시간은 가을의 문턱에서 점점 더 깊게 가을이라는 계절속으로 들어가는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곧 있으면 온 세상이 단풍이라는 단어로 도배되며 우리의 눈이 호강하는 시간이 올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들 하시기 바라며
이번 가을에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인생 머 별거 있어!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 구경하고
맛있는 것 먹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해서 말을 조심하여야 하는데
말에 대한 명심보감에 나오는 생각하는 글귀하나 옮겨봅니다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也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원이요,
몸을 망치게 하는 도끼와 같다.'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말'이기에 때론 가볍고 쉽게 내뱉는다.
그중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실수를 지적하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지적하고 다른 사람을 헐뜯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 못 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느라 바빠 정작 나를 돌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사대길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상태명리학회 회주 정수호 교수 두손 모음
오늘도 명조하나 공부해보겠습니다
남명
壬 乙 癸 辛
午 亥 巳 巳
*49세 기사년?
57 47 37 27 17 07 *50세 경오년?
정 무 기 경 신 임
해 자 축 인 묘 진
(해설)
을목생이 巳月에 태어나 연해자평의 오행생극부에서 말하길<南木飛灰而脫體> 이라하였다. 이 말의 뜻은 여름에 태어난 갑을목생은 더위에 나무가 타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고 명리 용어로는 목화 진상관격이라 할 수가 있는데 자평명리학의 진상관격은 인성을 희용한 바로 천간에 임계수와 지지의 해수가 본조의 용신이 된다.
四言獨步에서 殺不離印, 印不離殺, 殺印相生, 功名顯達이라 하였다. 본조 37세전에 시의원과 시의장에 당선되었는데 지지의 년월이 伏吟되고 사해로 역마가 충하니 바로 이 일주의 운한에 반드시 고향을 떠나게 될 것이다.
오행 십신의 생극으로 보면 사화중의 장간 무토정재가 처성인데 해중임수 정인의 모성이 있으니 그 처의 조력이 크다하나 처와 모친사이의 융화가 어렵다고 본다.
39세의 기미유년은 대운이 기축이니 美麗島사건이 발생하고 본인은 발생전 미국으로 망명하였는데 이것은 바로 재파인의 관계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또한 바로 사해로 역마가 충을 하는 운한에 있던 일이다.
49세 기사유년은 무자대운으로 세지사화와 처궁해수가 사해상충되고 기토세간은 무토의 역량을 증강시키고 세지 사화는 운간무토의 祿地가 되는데 행운을 상하로 나누어 본다면 바로 무토운이라 할 수가 있으니 무토가 임계수의 인성을 극하는 시기가 되어 명국중의 호위병을 실거하게 되니 정치범으로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경오년은 50세로서 간지로 보면 세간의 경금은 轉化되어 통관의 작용을 하고 유년을 다시<見不見之形>으로 응용하여 보면 경오년에 출옥할수 있을 것이다. 경오년이 을목의 장생지가 되므로 출옥후 또 하나의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 것이라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