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가는
길목에서 갓피어난
꽃무름이 사람을
불러모읍니다
음지에서 핀꽃은
만개해서 그늘을
일깨우고
양지에서피는꽃은
꽃몽우리만
맺은듯합니다
선선한바람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고즈넉한 산사에
차한잔의 여유로움을줍니다
살렁설렁다녀온
이길은
아름답고
그윽한향내를 뭍혀
내추억의
귀퉁이가되어
언제나 꺼내볼수이는
책꽂이가되어네요^♡^
첫댓글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