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7월 1일부로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건강보험 적용이 된다. 그러나 대상이 만 75세 이상이고 평생 2개의 치아만 건강보험 적용되는 터라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보려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틀니 건강보험에 이어 임플란트 건강보험까지 치과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준 것은 사실이다. 임플란트가 건강보험 적용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 치과치료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치료비용에 부담을 주는 원인으로 과잉진료를 뽑을 수 있는데 치료비용으로 수십 ~ 수백 만원이 든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치료를 결정하는데 한 번 더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중견기업 부장으로 있는 이모씨는 치아 정기검진을 목적으로 치과에 내원했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 꾸준한 관리로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고 생각한 이모씨는 3개의 충치가 발견되어 충치를 긁어내고 인레이와 레진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50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요구한 상담실장의 말을 믿기 어려웠다. 시간이 없어 다음에 내원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이모씨는 얼마 후 회사 근처 다른 치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하며 특별히 치료를 요하는 치아는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치아를 비싼 돈을 들여가며 치료를 할 뻔한 이모씨는 치료를 권했던 치과에 대해 분한 감정을 표출하였고 자신의 마음속에 과잉진료를 하는 치과로 낙인 찍어버렸다. 이에 포샤르치과 김여갑 원장은 “치과 역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진료보다 비급여진료에서 과잉진료의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이전보다 더 치열해진 경쟁과 마케팅 과열, 매출상승만을 생각한 실적주의를 그 원인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료철학을 가지고 진료를 한다면 당장은 매출이 오를지 몰라도 점점 환자의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 잃어버린 신뢰는 다시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포샤르치과는 모든 의료진들이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 것을 진료철학으로 서로 공유하고 매 순간 환자에 대한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도움말: 포샤르치과 김여갑 원장 포샤르치과 강남점(02-3469-1500~3), 부평점(032-362-2896~8), 명동점(02-318-2171~3) 잠실점(02-3432-2882) |
|
첫댓글 젊은시절에 치과한번 가본적없이 건강했지요 치과 웃없게 봤지요
교통사고로 이빨 2개 금니로 150만원 주고 했는데 치과병원 장난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