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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농 사 정 보
- 제38호, 2013. 9. 15. ~ 2013. 9.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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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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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이번 주에 실천해야 할 주요 농업기술정보를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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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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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금주의 정보 1
제2장 벼 농 사 2
제3장 밭 작 물 5
제4장 채 소 6
제5장 과 수 7
제6장 화 훼 8
제7장 특약용작물 9
제8장 축 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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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금주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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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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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전망(9월 중순 ~ 10월 상순, 기상청, 농과원) |
❍ (9월 중순) 일시적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9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10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구 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9월 중순 |
평년(18~22℃)보다 높겠음 |
평년(46~90mm)보다 적겠음 |
9월 하순 |
평년(16~21℃)보다 높겠음 |
평년(24~63mm)보다 적겠음 |
10월 상순 |
평년(24~19℃)과 비슷하겠음 |
평년(12~28mm)과 비슷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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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온> |
<강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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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농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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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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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관리 |
❍ 이삭이 팬 이후에는 뿌리에 산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도록 2~3㎝로 얕게 또는 물 걸러 대기를 하는 것이 좋음
❍ 쌀 품질과 가장 크게 관련되는 것은 완전물떼기 시기로 이삭팬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일찍 물을 떼면 수량 감소는 물론 덜 여물거나(미숙립), 푸르거나(청미), 금간쌀(동할미)이 많아져서 쌀의 품위가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짐
- 너무 늦게 떼면 수량 및 미질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수확작업이 지연되어 금간쌀이 많이 발생될 우려가 있음
❍ 늦게 심어 이삭패는 시기가 9월 상순으로 늦을 때는 이삭팬 후 40일에 완전 물 떼기 하는 것이 수량이 높고, 청미 및 사미의 발생이 적어 쌀의 외관 품질도 좋음
- 숙답화된 배수불량논은 이삭팬후 30일 이후 완전물떼기 실시
❍ 논물은 완전히 잦아진 다음 다시 물을 대어 주는 방법으로 물 걸러대기를 실시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함
< 완전 물 떼는 시기와 수량 및 상품성 >
구 분 |
쌀 수량 (kg/10a) |
수량지수 (%) |
외관특성(%) | ||
완전미 |
청 미 |
미숙립 | |||
출수 후 20일 |
528 |
96 |
68.9 |
10.1 |
3.0 |
30일 |
539 |
98 |
73.9 |
6.5 |
1.4 |
40일 |
550 |
100 |
74.1 |
6.4 |
1.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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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수확 |
❍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푸른쌀알(청미), 사미가 많아지고, 수확이 늦어질 경우 색택 불량, 금간 쌀 증가, 야생동물 피해 등으로 미질이 나빠짐
❍ 수확기가 된 벼는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시 콤바인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표준속도를 지키도록 함
- 표준속도(0.85m/sec) : 손실률 0.96%, 주행속도(1.68m/sec) : 손실률 1.8%
- 표준속도로 작업을 해도 이슬로 벼가 젖었을 경우 수확손실 증대 : 정상 0.96% → 이슬 조건 1.5%
< 알맞은 벼 베기 시기 >
이삭 팰 때 |
품 종 |
알맞은 벼베기 시기 |
7월 하순~8월 초 |
극조생종 |
이삭 팬 후 40일 |
8월 상순 |
조생종 |
이삭 팬 후 40~45일 |
8월 중순 |
중생종 |
이삭 팬 후 45~50일 |
8월 하순 |
중만생종(늦심은 논) |
이삭 팬 후 50~55일 |
* 종자용은 알맞은 벼 베기 때보다 약간 빠르게 수확
❍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함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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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관리 |
❍ 벼멸구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전남과 경남 남해안은 그 밀도가 매우 높고, 충남을 포함한 서해안 지역의 많은 포장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고 일부지역에서는 8월 20일 경에 집중고사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함
⇒ 초기방제가 가능한 시기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 발생이 많으면 분제를 이용하여 신속히 방제
<2013년 벼멸구 발생 추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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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 포장 관리 |
❍ 내년도에 종자로 이용할 포장은 다른 품종의 벼이삭 피 등을 완전히 뽑아내어 순도가 높은 종자를 생산하도록 함
❍ 종자용 벼는 수확 적기보다 약간 빠르게 벼 베기를 하는 것이 좋고 수확할 때는 다른 품종의 볍씨가 섞이지 않도록 콤바인 내부 청소를 철저히 함
❍ 다목적 건조저장고 이용 벼알 말리기(단계별 건조 온도 높여주기)
- 최초 30℃(4~5시간) → 35℃(5~6시간) → 38℃로 송풍(수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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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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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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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수확 |
❍ 콩, 고구마 등 수확기에 있는 밭작물은 적기에 수확을 하여 뒷그루 작물이 적기에 파종 되도록 함
❍ 고랭지감자는 수확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10일 정도 말린 후 온도는 3~4℃, 습도는 80~85%에서 본 저장을 하도록 함
❍ 내년에 사용할 종자는 수확 전에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선택하여 수확과 동시에 확보하도록 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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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보리․밀) 파종준비 |
❍ 지역 특성에 알맞고 병에 걸리지 않은 우량종자를 선택하여 재배방법에 따라 알맞은 양을 준비하도록 하며, 소독약제, 전용복합비료 등 각종 자재를 미리 준비
❍ 보리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하여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를 예방토록 하고, 파종기계도 미리 정비ㆍ점검을 하여 적기에 파종이 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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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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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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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 무 |
❍ 노균병, 진딧물,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병해충 적기 방제
❍ 웃거름은 무 파종 및 배추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주되 무는 10a당 요소 7~10㎏, 염화칼리 3~4㎏, 배추는 요소 15㎏, 염화칼리는 2회 때만 17㎏을 주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 촉진
❍ 웃거름을 한꺼번에 많이 주면 뿌리에 농도장해를 일으켜 잔뿌리가 많이 나거나 가랑이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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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 |
❍ 노지고추는 적기에 수확하여 다음고추의 자람을 촉진하고 효율적인 건조 관리로 상품성 향상
- 진홍색으로 완숙된 고추 적기 수확 실시
*개화 후 약 50일 정도(적산온도 1,000~1,300℃)되면 수확하기에 알맞게 됨
❍ 수확을 완료한 포장은 병든 고추, 잎, 줄기 등 잔재물 소각 및 제거
❍ 비가림재배 고추는 생육상황에 맞는 적정한 웃거름 주기 및 담배나방, 흰가루병 등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실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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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양파 |
❍ 난지형 마늘 파종 시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므로 적기에 파종하고 마늘 종구는 종자 소독 약제로 반드시 소독을 한 다음 심도록 함
❍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경우 일반 마늘보다 1주일정도 일찍 파종하고, 파종 후에는 알맞은 토양수분이 유지되도록 관리
❍ 양파 육묘상은 고온 장해 예방, 잘록병 방제, 습해 예방 등을 철저히 하여 우량 묘 생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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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채소 |
❍ 시설원예 난방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하우스 피복자재 개선, 온풍난방기의 점검, 지중 가온시설이나 수막하우스 설치, 일사감응 자동변온장치, 온풍난방기 배기열 회수 장치, 중앙권취식 보온터널 자동개폐 장치 등을 설치하여 작물별로 알맞은 온도 관리를 해줄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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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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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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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수확 |
❍ 과실은 한 나무에서도 열매 달린 위치에 따라 과실의 익음 때가 다르므로 익은 과실만 골라서 3∼4회 나누어 수확함
❍ 맛이 들지 않은 미숙과를 출하할 경우 소비가 위축될 수 있으므로 완숙과를 수확하여 포장 규격을 다양하게 출하함
❍ 신품종 과실은 익음 때를 잘 살펴서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크기 및 색깔별로 철저히 선별하여 출하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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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품질관리 |
❍ 과실이 품종 고유의 색이 발현되도록 조생종은 수확 10~15일전, 만생종은 수확 30일 전후를 기준으로 과실 봉지를 벗겨 주어야 함
❍ 후지 사과는 수확 30일 전에 겉 봉지를 벗긴 다음 5~7일 지나서 속봉지를 벗겨 주도록 함
❍ 과실에 씌운 봉지는 하루 중 과실의 온도가 높아진 오후 2~4시경에 벗겨 주어야 과실의 햇빛데임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음
❍ 사과 과실을 가리고 있는 잎은 따주도록 하고, 햇빛 받는 면이 충분히 착색된 후에는 주의해서 과실을 돌려주도록 함
❍ 과실 무게로 처진 가지는 묶어 올려서 가지와 가지 사이의 간격을 띄워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하여 과실 전면이 착색되도록 함
❍ 봉지를 벗기고 4~5일 후 나무 주위의 땅에 반사필름을 깔아 주면 밑 부분에 달린 과실의 색깔이 좋아져 품질을 높일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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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화 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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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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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관리 |
(선인장)
❍ 선인장은 추석이후에 피복물을 일부 제거(차광 35% 수준), 단 정식 주는 70% 수준으로 정도 유지할 것, 줄기썩음병의 발생(온도 15℃이하) 우려가 있어 살균제 살포(푸르겐 등).
(스타티스)
❍ 종간잡종 품종은 꽃대가 올라온 것을 35-45일내에 채화, 절화는 가을~겨울은 소화경의 개화가 80% 수준의 것(고온기는 60% 수준)
❍ 절화 후 당일 내에 냉장차로 신속히 운송
(심비디움)
❍ 9~10월 기온이 떨어지고 환기가 잘 안될 때 흑반병이 발생될 확률이 높으므로 유의하고 온도는 야간 18~20℃, 주간 25℃정도로 관리
(국화)
❍ 겨울철 개화를 위한 전등 조명으로 일장을 조절하는데, 전등위치는 식물체 위 100cm 정도로 하고, 10㎡당 1개씩으로 작물 선단에 100 Lux 밝기로 하며, 전조시간은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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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
특약용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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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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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재배 |
❍ 인삼의 재배 연수가 오래될수록 염류가 뇌두부위의 표토층으로 많이 올라와 집적되므로 뇌두의 부패율이 높아 결주가 많아짐
- 염류장해에 의한 적변삼 및 지상부의 황화현상이 증가하면 수삼의 품질저하 및 생산량이 감소하게 됨.
❍ 4년생 이후의 인삼포장에서는 두둑의 표토가 백색으로 변하여 염류가 집적되기 쉽다. 염류가 발견되면 10~11월에 깨끗한 황토 또는 고랑 흙으로 상면에 2~3㎝ 두께로 덮어줌
- 복토용으로는 고랑 흙보다 황토가 염류의 흡수 능력이 좋고, 적변삼의 감소나 수량증가에도 효과적임
- 복토하면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줄고, 결주가 적으며, 뿌리의 비대나 수량이 증가되고, 수삼의 품질이 향상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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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재배 |
❍ 가을철 느타리버섯 재배사는 품종별 버섯 발생에 알맞은 10~16℃ 내외의 온도와 80~85%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고, 균상의 습도 상태에 따라 수시로 환기를 실시하여 품질이 좋은 버섯이 생산되도록 함
❍ 버섯 발생을 유도하는 주기에는 습도를 3~4일간은 90% 이상으로 관리하여 버섯 발생을 촉진시켜 주고, 버섯이 자라는 상태에 따라 환기를 시켜주고 습도를 조절하여 주도록 함
❍ 가을에 수확하는 약초는 적기에 수확하여 세척․절단․건조․가공 등 규격화된 과정을 거친 후 출하하되 건조시에는 알맞은 온도로 말려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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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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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환경(온도, 풍속, 습도 등) 변화에 의한 대사불균형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므로 면역능력과 체력이 낮은 어린소, 돼지, 닭 등 가축들에 대한 질병발생예방 관리가 필요함(축사 보온, 환기 등)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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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 |
❍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소의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이므로 적절한 사양관리로 송아지 육성, 번식관리 및 비육에 힘써야 함
❍ 비타민과 광물질 등 첨가제를 축사 내에 비치하여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함
❍ 비육 말기에 있는 비육우는 출하체중을 높이고 육질이 향상되도록 사료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함
❍ 번식우는 아침, 저녁으로 발정관찰을 실시하여 적기에 수정시켜 번식률 향상에 힘써야 함
❍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므로 호흡기질병과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축사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파리, 모기 등 외부해충을 퇴치하도록 함
❍ 섬유질배합사료 등 수분이 많은 사료를 급여할 경우, 사료통내 변질된 사료는 자주 치워 소화기질병 발생 및 사료섭취량 감소를 방지하도록 함
❍ 분만실의 습도 및 환기에 주의하고, 마른 깔짚을 충분히 깔아 주어 갓 태어난 송아지가 오물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
❍ 신생송아지는 충분한 초유공급과 일교차 등에 대비한 방풍·보온관리로 호흡기 및 설사병을 예방하도록 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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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소 |
❍ 여름철 더위스트레스로 인해 줄었던 사료섭취량이 증가하고 산유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균형적인 영양이 공급되도록 함
❍ 산유량이 많은 고능력우, 특히 분만 직후 유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에 번식능력 극대화를 위해 미량 광물질(아연 등)을 보충 급여
❍ 분만 후 빠른 자궁회복과 번식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특히 에너지가 부족되지 않도록 하고, 적기 발정 발견과 수정으로 수태율 향상에 노력
❍ 고품질의 원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개체관리가 중요하므로 저능력우나 체세포수가 높은 개체 도태방안 검토
❍ 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허약해진 젖소를 개체별로 진단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 후 치료해야 함
❍ 축사 소독은 질병 상황과 축사내외 온․습도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최소 1주일에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음
❍ 세균수 및 체세포수에 의한 등급하락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간이진단(CMT)을 실시하여 다른 개체에 전염 및 우유로의 오염을 방지
❍ 신생송아지에 대한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설사병 발생우려에 따른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함
❍ 유방염 관리를 위해 위생적인 착유관리 준수 및 종창된 유방은 소염제나 마사지 등으로 유방을 풀어주며, 유방염 발생 시는 빠른 시간 내 감수성 높은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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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지 |
❍ 돈사내 가스발생량과 외기온도를 고려하여 환기팬의 회전속도를 조정
❍ 사료빈 단열재 제거 및 사료라인과 사료통, 급수기 등을 청소하여 곰팡이 등 유해물질을 제거
❍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돈사내 수질상태를 확인하고, 전해질 및 미네랄 제재를 음수내 혼용하여 급여
❍ 모돈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발정 강도에 따라 인공수정을 실시
❍ 밤에는 반드시 창문을 닫아주며 사료는 신체충실지수(BCS)에 따라 가감해서 급여
❍ 일교차가 5℃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자돈의 온도관리 및 밀사를 금지하며, 돈군의 전출입(All-in, All-out)을 계획적으로 실시
❍ 온도와 함께 중요한 것이 돼지가 느끼는 체감온도로써 직접 찬바람이 피부에 닿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돈사관리에 주의
❍ 온도변화에 의한 호흡기질병 증가우려로 흉막폐렴, 전염성위장염, 유행성설사병 및 로타바이러스감염증 등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
❍ 일교차에 의한 모돈 및 자돈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충분한 초유의 공급과 무유증 예방관리 및 전해질공급을 실시
❍ 혹서기를 지난 허약 돼지는 도태 혹은 치료로 건강한 축군을 유지
❍ 돈사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파리 등 외부 해충을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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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금 |
❍ 외부기온이 낮아지면 계사내 환기불량으로 발생될 수 있는 유해가스 발생과 냉기류 유입을 막기 위해 환기량을 조절해 주어야 함
❍ 계사내 환기는 온도가 내려가면서 풍속은 점차 낮추어 주고 크로스환기나 지붕배기식 등의 환기형태로 바꾸어 줌
❍ 열풍기를 미리 점검하여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열풍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함
❍ 여름철 고온기에 높여주었던 영양소 수준을 외부기온에 맞게 조절하여 급여하도록 함
❍ 계사내 습도관리를 위해 급수기의 위치나 급수량 및 급수기의 누수상태를 점검
❍ 철저한 계사주변의 차단방역과 음수 및 주위 환경 소독을 철저히 함
❍ 콕시듐증과 같은 설사병 예방을 위해 계사바닥 청소 및 톱밥공급을 하여 계사내 습도 증가요인을 제거
❍ 호흡기성 질병 발생에 주의하며 뉴캐슬병, 전염성기관지염 등이 발생한 산란계 농가는 추가로 백신접종을 실시
❍ 기온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스트레스 발생으로 발병이 높아지는 가금티푸스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비타민C 등 면역증강제 및 항스트레스제를 급여
❍ 호흡기질병 예방을 위해 분동 등 평당 사육수수를 최소화 하고, 계사 환기량을 조절하여 유해가스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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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사료작물 |
❍ 비가 오는 동안 이용을 하지 못하여 길게 자란 목초는 비가 그친 뒤 가능하면 빨리 베어 주도록 하고, 땅이 질고 습한 초지는 방목을 하지 않도록 하여 목초 피해를 방지하도록 함
❍ 옥수수 담근먹이 수확시기가 끝나가고 있으니 비가 그치고 난 후 담근먹이에 적당한 수분상태(65% 내외)를 유지해주도록 하고, 수확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하여 너무 늦지 않게 베어서 담근 먹이를 만들도록 함
❍ 논뒷그루로 재배하는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파종을 하는데, 1ha당 호밀은 줄뿌림의 경우 130~150㎏, 흩어뿌림의 경우 140~200㎏ 정도를 뿌리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줄뿌림은 30㎏, 흩어뿌림은 35~40㎏ 정도를 뿌릴 수 있도록 종자, 비료 등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