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일자산
#큰산개구리
지난주와는 달리 물이 말라 위험해진 개구리알을 물이 있는 곳으로 구조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이기는 하나 강제적인 이사(?)에 당황하지 않고 개구리가 잘 자라기를 바라지만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개구리가 성체가 되려면 3달이 넘는 기간동안 물이 마르지 않아야 하는데 요동치는 변화들에 안전하기만 바랄뿐이네요.
한 운영위원 분은 양서류 구조 활동을
"참 많은 복을 짓고 있는 활동"이라는 말처럼 복을 짓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기를......
하지만
복을 짓지 않아도 되는 자연환경으로
잘 보전되면 더 좋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양서류
큰산개구리
해나 은경
추천 0
조회 55
24.03.07 08:11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오늘비가 넉넉히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