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산(甕城山)-572.8m
◈날짜 : 2017년 4월2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화순군 동복면 안성리 신성마을버스정류소
◈산행시간 : 2시간50분(10:49-13:39)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30)-사천휴게소(09:08-23)-송광사․주암요금소(10:18)-운알터널(10:27)-822번-15번-신성마을버스정류소(10:40)
◈산행구간 : 정류소→유격부대→안성저수지→1주차장→바위굴→옹암바위(독아지바위)→옹암삼거리→쌍문바위→능선삼거리→옹성산→능선삼거리→철옹산성→쌍두봉→독재갈림길→2주차장→1주차장→옹성산주차장
◈산행메모 : 2012년 4월12일 이후 5년 만에 다시 찾는 옹성산. 신성마을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왼쪽 중앙선이 없는 도로로 내려선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다. 부대정문을 앞두고 옹성산주차장을 조성했는데 대형버스가 주차하기는 부담스런 공간이다. 군부대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안성저수지 둑을 지나 만난 간이화장실을 앞두고 왼쪽 산길로 진입한다.
능선에 올라서니 널찍한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나중에 만날 옹암바위(우)에 눈을 맞춘다.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목표지도 만나는데 산행에 도움을 주는 표지는 아니다. 계단에 올라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숲길로 올라가서 묘지를 만나 숨을 고른다.
가지에서 엊그제 새눈이 텄는데 녹음이 짙어지는 속도가 빠르다.
암벽아래 능선에 올라선다.
암벽에 늘여진 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우회길로 올라가다가 돌아본 모습.
암봉어깨에 올라 돌아본 안성저수지.
밧줄을 당기며 올라간다.
옹암바위에 올라선다. 오른쪽 아래에서 위로 제1주차장, 안성저수지, 들머리. 가운데 위로 하늘금을 그리는 조계산.
바위절벽 끝이라 여기서 발길을 돌린다. 오른쪽 건너에 나중에 지나갈 507봉.
돌탑과 벤치도 만나고.
여기서 길은 솔숲사이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류한다.
옹암삼거리이정표.
낮은 돌담을 만난다.
왼쪽엔 독립가옥.
올라가다가 돌아본 독립가옥. 그 위로 지나온 옹암인데 여기선 뾰족한 모습이다.
대밭도 만난다. 쌍문바위이정표.
백련암터를 만난다.
쌍문바위는 지나친다. 목책을 따라가서 백련암이정표.
직진으로 정상 0.4km이지만 600m 더 먼 거리인 왼쪽으로 내려선다. 새로개설한 임도가 이어진다. 능선을 만나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묘가 자리한 전망대.
묘역에서 굽어본 동복호.
그 위로 무등산이다.
내려가니 나무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눈높이의 옹성산이다
.
옹성산에 올라선다
.
정상석.
정상 밑 갈림길을 지나 왼쪽으로 만난 전망대에서 동복호를 굽어본다.
산죽과 철쭉도 만나는 산책길.
황씨묘전망대에서 오른쪽 건너 옹암바위에 눈을 맞춘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독립가옥. 그 위로 옹성산주차장.
길 왼쪽으로 만나는 바위벼랑.
벤치를 만나 식당을 차린다. 돌아본 점심자리.
줄도 잡으며 내려가서 옹성산성에 올라선다. 산성위로 지나온 봉이다.
다가서는 507봉.
여기부터 봉을 왼쪽에 끼고 올라서니 하늘 금을 그리는 백아산이다.
507봉 정상은 키 높이로 자란 산죽. 내려가니 삼거리.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쌍두봉 사이 안부에 자리한 쌍두봉이정표.
마지막 봉에 올라선다.
안부이정표로 되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줄을 잡고 조심스레 내려가면 기다란 목계단으로 이어지며 고도를 낮춘다. 독재에 내려선다.
삼거리인데 왼쪽은 북면이다.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옹암바위를 다시 만난다. 제2주차장을 만난다. 철옹산성안내판.
옆엔 등산안내판도. 제2주차장을 지나며 돌아본 모습.
여기는 제1주차장. 주차장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등산로입구표지는 여기에 있다.
5년 전에는 여기서 산길로 진입했다. 오늘 진입한 산길입구를 다시 만난다.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았다.
여기서 옹성산주차장까지는 왔던 길이다. 부대입구 조형물.
새로 조성한 옹성산주차장.
신성버스정류장 옆에 등산안내판과 이정표.
버스정류장에서 돌아본 옹성산주차장. 그 오른쪽은 옹암바위.
#승차이동(16:27)-주암․송광사요금소(16:50)-섬진강휴게소(17:28-42)-함안휴게소(18:29-45)-산인요금소(18:55)-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