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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속 시원한 사랑 | |||||||||||||||||||||||||
우암교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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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우암교회(담임목사 박윤석)는 7일 우암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우암동주민센터(동장 최종숙) 후원으로 지난 5월에 열린 2009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7일 우암동 관내 저소득 모·부자가정과 소년소녀가장 15세대에 위문금 20만원씩 300만원을 전달했다. 우암교회는 매년 박윤석 목사를 비롯 많은 신도들이 참여하여 바쁜 생활속에서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항상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등 묵묵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 최종숙 우암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과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했고 이를 계기로 또 다른 작은 사랑이 실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재광/중부매일 2009.7.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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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힘이들때도잊지만..이렇게좋은곳에쓰여지니까!!기쁜보람이솟아오르네요...우리성영모회장님숨은곶에서봉사하는모습...?참예뻐요...^**^~~
핑크회장님....예뻐요..^^
하나님.... 축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