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재경 영등포동 호남향우회의 하계단합대회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의 "어비 계곡"에서 있었습니다. 80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이번 단합대회는 "어비산" 산행과" 어비계곡 " 트레킹으로 이루어 졌고, 6월에 생일을 맞는 네분의 회원들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케이크" 컷팅과 생일 축하 노래로 축하를 해 주었고 푸짐한 경품과 노래자랑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박균영 회장님과 궂은 일, 마른 일 가리지 않고 애써 주신 많은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진행을 맡은 윤용현 사무국장과 노래면 노래, 춤 이면 춤 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줬던 재간둥이 김양님 회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어비산과 유명산 안내판
왼편부터 이성만 초대회장, 양대홍 고문, 임낙진회우
붓꽃
어비산 등산로 입구
갈현마을의 지표가 해발 600m
한봉(韓蜂)도 볼수 있었고
수량은 많지 않았으나 물은 맑았다.
어비산 정상이 보인다.
포즈가 인어를 닮지 않았나요...? ㅎㅎㅎ
있는 "폼", 없는 "폼"을....
1700년에 심어진 소나무이니 그 나이가 318살로 매년 음력 9월 1일에 성황제를 올린다고 한다.
노거수 소나무의 당제를 지내는 성황당
접수처의 접수 담당 두 회우...
더운 날씨에 먹걸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만섭 회우
향우회의 두분 원로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이성만 초대회장의 격려의 말씀도....
6월에 태어난 회원들을 호명하고....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마련된 케이크에 점촉...
6월에 태어나서 축하를 받는 회우들,왼편으로 부터 백창순, 양대홍, 성명옥, 이례회원
향우회의 좌장이신 양대홍 고문의 건배사...
진행하는 솜씨가 남다른 윤용현 사무국장
여흥이 시작되고...
경품 뽑기에 당첨된 회원과 이성만 명예회장
향우회의 재간둥이 김양님 회원
이성만 명예회장과 임낙진 회우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임현단 회우
사진은 좋은데 하필 이때에 코를 후비는 회원이...ㅎㅎㅎ
오늘 처음 인사를 나눈 "양권용" 해병대 선배(105기)
가수 이용복의 "그월굴에 햇살을..."을 열창하는 이원재 뉴욕치과 원장
민요,가요등의 장르를 마음껏 소화 시키는 재간둥이 김양님 회우
내 고향 남원 출신 후배 이례회우
영원한 젊은 오빠 김천수 고문의 열창
경품에 당첨되어 흐뭇해 하는 김상훈 회우
꽁지머리 김도술 회원도 한곡 뽑고....
김사운 회우도 한곡...
보릿고개를 열창하는 고민지 회우
여흥에 빠지면 서운한 지루박도 한바퀴
노창훈회원 내외도 한곡...
손재철 운영위원도 한곡...
박해일 부회장도 한곡....
최계림 회원과 이성만 명예회장의 떼창
이성만 명예회장도 한곡...
경품에 당첨된 회원...
박균영회장께서도 "내마음 별과 같이"를 열창
박균영회장과 회원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해병후배 이만섭 회우도 한곡 ....
해병후배 김사운 회우도 열창하....고
양대홍 고문님도 한곡....
디스코 타임
강영희 회원도 한곡 열창....
조경호 회원도 한곡 열창
성명옥 회원도 한곡 뽑고....
왼편부터 본인, 양권용 해병선배, 이만섭 후배
조명희 회원도 한곡...
노창훈 회원도 한곡 뽑고...
노래 부른 모든 여성 회원들에게 돌아 가는 장려상~^^
노래자랑 시상식
뉴욕 이치과 원장 으로 부터 치아 미백 상품권을 수령하는 회원
노래자랑 대상을 받은 뉴욕 이치과 이원재 원장
앵콜쏭을 부르는 이원재 회원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서 고생한 김병덕 사무차장과 이만섭 회원
하루 종일 애를 쓴 임원들이 잠시 쉬는 틈에...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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