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天登山)-553.5m
◈날짜 : 2022년 4월 2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고흥군 풍양면 송정리 송정교
◈산행시간 : 3시간40분(10:38-14:1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7)-사천휴게소(9:00-08)-광양요금소(9:35)-고흥요금소(9:56)-고흥휴게소(10:02-10)-송정교(10:37)
◈산행구간 : 송정교→등산로입구이정표→가시나무재→월각산(딸각산)→앙천잇재→신선대→천등산→사스목재→송정교
◈산행메모 : 851번 도로를 따라간다. 송정교를 건너 횡단보도를 앞두고 하차한다. 마을입구 표지가 2011년엔 송정마을 뿐이었는데 광석마을도.
여기서 왼쪽 남송길로 진입하며 산행 시작.
논엔 마늘이 자라고 있다.
삼거리서 송정마을 빗돌을 만나며 왼쪽으로 올라간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농로 따라간다.
하천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간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 임도로 진입한다.
그늘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도 인다.
오른쪽으로 열리는 산길로 올라간다.
산길 입구를 지키는 이정표.
경사가 커지며 발걸음이 무겁다.
암릉에 올라서니 가시나무재다.
오른쪽 아래로 남해바다.
가시나무재 이정표.
내려가서 안부를 지난다.
가벼운 오르내림을 지나 밋밋한 오름.
바위도 만나며 가파른 오름.
흔들바위를 만난다.
흔들바위 뒤로 가니 오른쪽 아래로 월각문.
올라온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가운데로 보이는 바위는 처음 올라선 암봉.
그 오른쪽으로 송정마을.
월각산에 올라선다. 바위에 월각산 글자도 보인다.
월각산에서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암릉.
월각산에서 쳐다본 천등산.
딸각산 이정표.
수렛길 임도 따라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화장실.
임도삼거리서 이정표도 만난다. 앙천잇재다.
오른쪽(천등산1.3km)으로 임도 따라 올라간다. 2011년엔 임도 따라 1분 후 왼쪽으로 억새밭 길이 열리는데 없어졌다.
왼쪽 위에 지나온 월각산이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길.
임도가 끝나니 철쭉광장.
새로 조성한 철쭉공원이 탐방로를 바꿨다.
광장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2개의 봉우리. 왼쪽 철쭉동산 상단은 신선대. 오른쪽은 천등산.
천등산 안내판.
천등산의 유래.
봉수대 안내판도.
여기서 점심.
철쭉공원 입구에서 돌아보면 건너에도 철쭉동산.
철쭉동산은 덱으로 올라간다.
덱으로 올라가다 점심자리를 돌아본다.
신선대(마당바위)는 덱을 설치했다. 2011년엔 마당바위가 점심자리였다.
신선대에서 쳐다본 천등산.
사이사이 벤치도 만나며 꽃길 따라 올라간다. 뒤로 저만치 낮아진 철쭉광장과 신선대를 보며 숨을 고른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가운데로 지나온 월각산. 그 앞으로 내려온 수렛길은 숲에 묻혔다. 임도는 보이지 않지만 아래로 앙천잇재
오른쪽에 월각산. 왼쪽에 신선대. 오른쪽 앙천잇재에서 왼쪽 철쭉광장으로 올라간 임도도 숲 뒤에 숨었다.
지나갈 암릉과 칼바위.
천등산을 200m 앞두고 오른쪽으로 금탑사.
천등산을 100m 앞두고 만난 이정표.
천등산에 올라선다.
여기도 봉수대 안내판.
돌무지가 정상석을 대신한다.
철 난간도 만나며 암릉을 따라간다.
건너 암봉에도 철 난간이 보인다. 그 왼쪽도 지나갈 칼등능선.
철 난간 따라 오르내리는 암릉.
이런 표지도 보인다.
암릉에 서면 왼발 아래는 낭떠러지.
왼쪽 아래로 지나온 앙천잇재 삼거리임도도 보인다. 그 위는 월각산.
바위 끝에 올라선 일행들.
칼등능선을 지나다 돌아본 그림.
암릉을 벗어나니 꽃길.
이런 바위도 만난다. 가운데 왼쪽 멀리 보이는 암봉은 별학산(벼락산)이다.
암봉을 오른쪽 뒤로 보내며 고도를 낮춘다.
가파르게 내려서는 돌길이 조심스럽다.
오른쪽으로 저런 바위도 보이고.
경사가 작아지니 암반도 만난다. 가운데로 별학산이다.
임도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다라가니 테이블벤치를 갖춘 쉼터. 2011년에 보았던 그 모습 사스목재다.
여기서 선두는 별학산(벼락산)으로 직진 올라간다. 갔다가 여기로 돌아와야 하는 길이라 포기한다. 왼쪽 산길로 내려선다.
왼쪽에서 오는 임도를 만나 따라간다.
왼쪽으로 천등비파농원도 보이고.
어제 남산에선 아카시꽃이 보였는데 여기선 오동나무에 핀 꽃도 만난다.
비닐하우스 안엔 고추모종이 30cm 높이로 자란 모습.
오른쪽으로 별학(벼락)산이다.
당겨본 모습.
천등마을에 내려선다.
논마다 가득한 마늘. 위는 별학산.
함박(작약)꽃도 만난다.
천등마을 빗돌도 보인다. 851번 도로를 만나니 오른쪽으로 송정교.
왼쪽에서 두 번째 전봇대가 산행 출발점이다.
돌아본 월각산(중). 그 왼쪽에 천등산.
송정버스정류장을 오른쪽 뒤로 보내니 주차장이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2011년 2월6일도 월각산, 천등산을 찾았는데 11년이 흐른 세월에도 산행시간은 3시간40분 그대로다. 체력은 떨어졌지만 좋아진 탐방로의 영향인 듯.
#승차이동(15:25)-고흥요금소(15:57)-광양요금소(16:21)-섬진강휴게소(176:33-42)-군북요금소:석식(17:23-18:19)-함안휴게소(18:22-29)-산인요금소(18:38)-창원역(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