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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악성 여금단법 연단학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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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자루같다 하는것은 송곳과 자루를 때어서 생각해야 합니다 송곳은 의식을 말하며 자루는 이몸을 말하는것 입니다
따라서 송곳은 또렷한 정신을 말하며 자루는 호흡이 이루는 이몸의 구조역학 입니다 그레서 법리해석이 잇어야 가능하다고 말하는것 입니다 자루를 알기위해선 자루의 모양과 형태의 생긴근원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이와같은 드러나지 안는것의 이해는 정말로 어려운 문재라하지 안을수 없는것입니다 따라서 생과사 라는것도 그 안다는것의 한개를넘어 존재하는것 입니다
따라서 수행자가 수없이 고민하고 수없이 방황하며 나아가는 어려운길 입니다 가만히 안자서 수행한다는것 속에서 이와같이 이해할수 없는 일이 일어나며 일반인은 더욱 알수없는 그런상태가 존재하는것입니다
송곳이라 하는것은 의식이 집중되어 만드는 것이며 그 대표적인것은 시선 입니다 송곳이바로 시선인것 입니다 시선 이라는것은 눈의 봄입니다 우리가 우측눈 시력 2.0 좌측눈 시력 1.5 하는그것 입니다 바로 속물근성으로 시력 입니다 이 시선앤 힘이 잇어서 시력이라 불리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만드는것이 바로 부리의 새개입니다 부리란 세의 부리 입니다 새란 하늘을날으는 새를 말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부리는 시선을 따라 난답니다 이것이 바로 송곳 입니다
그리고 모든 각도와 모든 뼈마디와 모든 무딧침이 시선의 영역에서 일어난답니다
이것이 바로 시선 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본다는것에 잇어서 시선이라는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고 이 시선을 통하여 모든존재가 존재하는것 입니다 이 시선을 이해하지 안고서는 송곳이라는것을 남자의 성기로박에 이해할수 없답니다 내가 그 엣날의 수행자들이 송곳을 송곳으로 이해햇는지 또는 시선을 송곳으로 이해햇는지는 내 알바아니며 또 따지고 십지도 안답니다 그러나 모든 생겨난것이 근원이 잇으며 나아감이 잇는대 시선의 모습은 그 존재 자채를 담고 잇어서 반드시 힘이 잇는것이며 그 힘으로 인하여 그 존재잇음을 알리개 되는것 입니다
나는 위에서 눈속에 눈을 그리고 잇답니다 그러나 눈속에 무엇이 잇을리 없답니다 눈알에는 눈알만 잇으며 해부학적으로 존재는 없는것 입니다 그러나 잇다고 주장하는것이 잇다고해야 그가 보는자가 될수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잇다고하는자가 어떳개 본다고하는지 과정을 설명해야 그렇듯 해진답니다 이것이 모양 입니다 그리고 이 모양을 통하여 힘과 방향과 전개가 잇는것입니다 존재가 아무런것없이 홀로 존재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파니샤드에서 그는 귀의귀 눈의눈 말의말 이라고하는것이 이것입니다 눈뒤에 누가잇는가 귀뒤에 누가잇는가 하는것이 이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시선에 대하여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 시선에 대하여 잘이해하지 안으면 수행자는 전시만시 도독놈이 되어 숨을곳 조차없으며 나아갈곳조차 업는것 입니다 그 과거 앳날에 무슨일이 잇엇는지는 내 알바 아니랍니다
이 송곳의 시선은 나중에 그 모양과 역할 배열 모양 이런것을 다시 하갯지만 우리는 시선속에 무엇이 잇는지 우선 알아보고 넘어가야 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수 잇답니다 시선에 대하여 알아보갯습니다
이 시선은 찌르는 힘이 잇답니다 그리고 튕기는 힘이 잇답니다 그리고 뜨겁거나 차갑거나 하는 매질을 운반할수 잇답니다
이것이 시선의 삼 법칙 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남들이 보는 눈빗을보고 따갑다고 느끼고 아프다고 느끼고 또 누가 거울을통하여 나를 보고잇다하고 느끼고 또 시선을 통하여 그의 마음을 읽을수 잇는것 입니다 시선은 이와같은 힘과 질과 양을가지고 잇답니다
그리고 이 시선은 파장의 형태를 가지고 초단파처럼 나타나며 전개된답니다 시선은 한개의 긴 파장을 가지고 잇는것이 아니라 끈어지는 마디 마디를 가진 쏘아저 나가는 형태를 띠고 잇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은것이 눈에서 쏘아저 나가는것 입니다
이와같은 시선의 역할과 모양 그리고 매질의 전달 이러한 개념을 가저야 비로서 본다고하는것이 무엇인지 느낀다고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수잇는것 입니다
수행이라고 하는것은 변화의 연속입니다 끗없는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 변화의 정채가 그냥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이와같은 시선의 힘으로 인하여 일어난다는것 입니다 그 본다는 주채가 그냥 잇는것이 아니란것 이지요
그리고 그 본다는주채가 내적으로 잠기어 스스로를 잇을때 우리는 잠잔다고 하는것이며 외적으로 나타낫을때가 우리는 깨어잇다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 본다는 주채가 끗없는 내적인 수행을통하여 스스로가 스스로를 알며 내적으로 잠기어 스스로를 키워갈때 사람들은 잠잔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삼매에 들엇다 하는것 입니다 그는 자고 잇는듯하나 실재로는 자지 안는것 입니다 왜적인 감각을몰아 안으로 들어가느냐 그럿지 안느냐의 차이는 이토록 엄청난것 입니다 에를 들어보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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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시여 나는 이런일이 잇엇나이다
알라라 칼라마가 밥을먹고 나무아레에 안자잇엇습니다
그런대 오십대의 수래와 만은사람들이 겻을지나 갓으나 칼라마는 움직이지 안앗고 미동도 없엇나이다
나는 알라라 칼라마가 깨어나자 나는 물엇습니다
당신은 오십대의 수래와 만은사람들이 지나가는것을 보지못하엿소
그렇소 나는 보지 못햇소
그려면 소리도 듯지못햇소
그렇소 친구여 나는 듯지못햇소
그러면 땅이 우는느낌도 느끼지 못햇단말이요
그렇소 나는 느끼지못햇소
그러면 보지도 못하고 듯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면 당신은 자고 잇엇단 말이요
아니요 친구여 나는 자지안앗소
아니그려면 보지도 못하도 듯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자지도 안앗다면 당신은 깨어잇엇단 말이요
그렇소 친구여 나는 깨어잇엇소
고타마시여 나는 이렇개 생각햇답니다 아 이 수행이라는것이 보통이 아니구나 이 상황에서 깨어잇을수가 잇다니 이렇수가 잇는것인가 하고 생각햇습니다
고타마시여 어덯개 생각하십니까
알라라 칼라마는 내가잘 아노라 나는한때 그에게 배운적이 잇노라
나는한때 이런적이 잇노라
나는 한촌락의 움집안에 안자잇엇노라 그때 큰비가 내리고 벼락이 떨어저 두사람이 죽고 다섯마리의 양이 죽엇노라 내가 선정에서 깨어나보니 바깥이 매우 시끄러운지라 나와서 무슨일이 일어낫느냐고 물으니그 사람은 의아한 눈으로 나를처다보며 물엇다
당신은 이큰비가 내리는것을 몰랏단말이요
그렇소 나는 몰랏다오
그러면 벼락이떨어지는 소리도 듯지못햇단 말이요
그렇소 친구여 나는 듯지못햇다오
아니 그러면 비가 내리고 벼락이 떨어지고 대지가 울리는대 느끼지도 못햇단 말이요
그렇소 친구여 나는 느끼지 못햇다오
아니 그러면 보지도 못하고 듯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햇다면 당신은 자고잇엇단 말이요
아니요 나는 자지 안앗다오
그러면 보지도안고 듯지도 안으며 느끼지도 못하고 자지도 안앗다면 당신은 깨어잇엇단 말이요
그렇소 친구여 나는 깨어잇엇다오
이렇개말하니 그는 손을젓고 고개를젓고 가버렷다
어떻개 생각하느냐 오십대의 수래와 비와벼락이 떨어지고 사람이 죽은것과 어떤것이 더나으냐
아아 고타마시여 부처님이시여 당신은 선정을 여러단개로 들어내엇습니다 어찌 이두개가 비교가 돼갯나이까
바로 이런것이지요 그리고 고타마와 수행자간의 대화는 이 선정에서도 수준이 잇다는 반증이지요
세상의 일이 쉽지안듯이 수행도 쉬운것은 없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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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본다는것의 시선입니다 시선이 이와같은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이 시선의 힘을 따라서 수행자의 축기의 강약에 따라서 모양이 만들어지니 그것은 모든 생물의 모습이며 모든 것의 나고죽는 모습니다 실지로 이모든것은 이모든 생명은 정확한 배열과 방법에 따라서 만들어지고 나아가는것 입니다 우리는 흔히 흐르는물을 꺼꾸로 돌린다고 말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깁은진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입니다 세상의 모든 말과글이 그 존재를 위해서 잇으며 세상의 모든 기술과 삶의 방식이 그 위대한 존재를 따라 배우고 익히고 잇답니다 그리고 물고기를 물고기로 알면 아니되고 고기를 고기로 알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잇는것 입니다 따라서 속성을 배우고 익히는 수드라나 방식을 연마하는 크사트리아는 알지 못하는것 입니다
우파니 샤드에서는 그와같은 방식으로는 천년이 간다해도 그 끗에 닷지안는다고 말햇습니다
그리고 송곳을 또는 자루를 여자의 성기로알고 남성의 성기로아는것은 수드라의 영역이요 법을만들고 질서와 채개를세워 영역과 부와 힘의 빌딩을세우는 크사트리아 는 잘대로 접근불가의 영역인것 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와같은 시선과 호흡의 세개는 다시 거론합니다
강아지는 방에서 키워도 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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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나쁜 사람은 아무리 선하게 만들려해도 원래 성격을 바꾸기 어렵다는말.
강아지 메주 먹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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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든 아주 맛있게 먹는다는말
개가 겨를 먹다가 나중에는 쌀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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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둑질이 나중에는 큰 도둑질을 하게 된다는말.
개가 그림 떡 바라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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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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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그림떡 바라듯한다
개가 그림떡 바라듯한다 이것을가지고 풀어보갯습니다 개가 그림떡 바라듯한다 시발년 여러분 개가 그림떡을 바랄리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림떡을 돈으로 알면 곤란합니다 위에것도 그 이해의 차이를 설명하기위하여 삭재하지안고 그냥 이어값니다만 그림떡은 돈이 아닙니다 그림떡은 나타나는 상을 말하는것 입니다 즉 상을공부하는 상공부에 잇어서 그 상의영역을 가지고 그림떡이라 표현한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굉장한 괴리가 잇답니다 즉 선정의 차이가 잇는것 입니다
위에서 우리는 고타마와 알라라 칼라마의 에기를 보앗습니다 이것은 선정과 삼매에도 수준차이가 잇다는것 입니다
그러나 이 수준차이를 논함에 잇어서 우리는 수드라나 크사트리아의 방해공작을 집어보지 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수드라나 크사트리아는 특징이 잇는대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남잘되는 꼴을 못본다는것 입니다
우뜻개하든 갈봐야하며 우듯개하든 잘가는이 발을걸어 넘어트려야하며 사돈이 밭을사면 배가아프고 잘익는호박에 대꼬챙이를 쑤셔너어야하며 하여튼 이와같은 두드러진 특성을 가진이가 수드라이며 두목은 크사트리아 랍니다
수행자가 왕 즉 임금알기를 머알듯이하고 엿으로 아는것이 이와같아서 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수행자의 탈을쓴 수드라와 크사트리아가 어떳개 진실을꼬아 개가 그림떡 바라듯한다 하는것이 개가 돈을 바라듯한다 하는것으로 변질되엇는지 이해해야 하는것 입니다 진실은 이와같이 무서운 어둠에 가려저잇는것 입니다 개속 갑니다
나는 위에서 손을 그리고 잇답니다 이것이 눈뒤에 숨은자 입니다 본다는것은 이와같은것 입니다 또한 그림떡의 이치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은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숙고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본다는것의 이치속앤 숙고가 들어잇는것 입니다 같은것은 같은것과 다르고 다른것은 다른것과 다르다 하는 다르마의 숙고 입니다 그림떡을 본다는것은 쉬운것이 아니라 이와같이 무척이나 어려운것 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다발이 다발이랍니다 돈다발과 떡다발은 한끗발 차이랍니다 나는 압에서 말햇습니다 꼬시레기란 무우의 청의 다발이다 이럿개 말햇답니다 그리고 다발이 곳 다발이랍니다 그림떡 바라듯한다 하는것은 대맥이 곳 다발의 모습과 형태를하고잇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유전자의 배열이나 또는 염기서열의 모습을보고 만은의문에 잠길것입니다 그것은 그분야에 몰두하고잇는 수만은 사람들이 대를 물리며 연구하고 연구한 결실이지만 실상은 극히 일부분일 뿐 이랍니다
에를 들어서 이몸이곳 단전이요 사람의 몸에는 모두가 단전이며 단전아닌것이 없다 하고 고서에서 말햇답니다
유전자의 배열이라는것은 실상은 이와같은 모두가 단전이며 단전아닌것이 없다고하는 극히 일부분의 것일뿐 이랍니다
그리고 축기가 잘된사람들은 내관을 통하여 기의 흐름을 관조해보변 기의 흐름이 마치 꽈리가 돌아가듯 돌아간다는것을 느끼고 볼수 잇을것 입니다 이와같은것은 거대한 이몸의 매카니즘 이기도 한것이지만 실상은 하나의 대맥에 불과한것 입니다
한단회 자유게시판에서 무척이나 겸손한 몃몃분이 말씀하시길 내가 수련을한지 몃십년이 지낫으나 한번도 삼매에 든적이 업다 하고 겸손하개 말을한적이 잇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것은 하나의 대맥을 넘지못하고 머물기 때문니다
그 하나의 대맥은 하나 하나 하나의 대맥으로 이어저 잇으며 그 하나 하나의 깁이는 아무도 모르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의 영역을 통과해야 하나의 그림책을 볼수 잇답니다 이것이 바로 역마와 역마살의 정채 입니다
역마로 잇을때는 영역을 통과하기 위하여 어둠의 장을 해엄처 간답니다 그러나 이것을 통과하여 상을 볼때는 그 존재는 살이라 불립니다 그리고 대상은 적이라 불립니다 살과적은 대상과 존재인것 입니다
우리는 살이 존재가 되어 삼매의 봄의 주인공이 되는것은 살이곳 채이기 때문이며 채가곳 몸이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빗살 이라고 불리고 햇살 이라고도 불리개 되는것입니다
실상이 이와같기에 수행자 진실하다면 어찌 떡을 바라지 안갯는지요 그 떡처럼 세밀하개 싸여잇는 대맥의 영역을 통과하여 몰입하여 관하는 그림떡을 누가 바라지 안갯는지요 내가 이 이상하고 햇갈리는 수행의 단개를 모나고의 음률학 발성학 등에서 다시거론하기로 하고 넘어갑니다 내가 자꾸 넘어가는것은 이와같은것이 한번에 설명될수 없으며 한번에 설명할려고하면 이해가 되지안고 또다시 꼬이기 쉽상이라 이 판도라의 상자에서는 그냥 실상이 이럿다 하고 넘어가는바 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는 현실을 잇는그대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개가 그림떡 바라듯한다 하는것은 정말로 돈도라 신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압에서 송곳은 남성의 성기요 자루는 여성의 성기이다 그리고 탐닉하는 모습이다 하고 설명햇습니다
그리고 개가 그림떡 바라듯한다 하는것은 이와같은것의 연장선 입니다 돈이 그냥 나오나요 재물이 그냥 들어오나요
사람이 바보 인가요 달란다고 주개 돈달라고해서 그냥 퍼주는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시발년 여러분 자연 스럽개 주개 만드는기술 주고도 아깝다고 느끼지 안개하는 기술 집에 때거리가 업서도 교단에는 갓다바치개 하는기술 한시간 뒤에일을 생각하지안고 무조건 먼저 갓다바치개 하는기술 이런것들이 가장 중요한것 입니다
우리는 흔히 듯는말중에 니가 그런것 알아서 멋하는대 또 그런것 알아서 머되는대 하는말을 가끔 듯습니다 이런 말중에는 깁은 이치가 숨어잇는것 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수행자와 수드라는 다르답니다 개가 그림떡 바라듯하는 수행자와 개가 그림떡 바라듯하는 수드라는 전혀 다른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현실의 괴리가 존재 합니다 수행자도 먹어야 산다는것이며 입어야 빌어먹으러 다닐수 잇다는것이며 아프면 돈이 잇어야 몸을 돌볼수 잇다는것 입니다 이것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이와같은 괴리속에서 문재가 싹트며 선과악이 혼동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괴리는 언재 어느곳에서 잇는것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괴리 라는것은 변하는 세상에 주채 랍니다 사람들은 흔히 되개 꼬엿다 하고말하지만 그 정채는 잘드러나지안고 모호하답니다 이것은 그 꼬여잇는 정채가 잘 드러나지안으며 드러낫다해도 다루기란 여간어렵지 안은 속성에 기여하고 잇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문재속에는 여러사람의 이해관개가 싸여잇어 대부분 아주 민감한 문재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의 이해관개는 대부분 돈과 명에 물질의 풍부 힘의역학관개 이런 세부적인 관개로 둘러싸여 잇답니다 그리고 이러한것이 무너지면 바로 자신의 이익이 무너진다고 만은이들이 생각한답니다 그레서 한치의 양보도 안하고자 한답니다 세간의 문재는 거의 이런문재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문재로 개가 그림떡 바라듯하는 수행자와 개가 그림떡 바라듯하는 수두라가 대립하개 된답니다 그리고 싸움의 결과는 대부분 수드라의 승리로 결판납니다 밴츠를 타고다니고 화려한 누각을가진 수드라는 벗은 거지를 처다보지도 안는답니다
그리고 재법무아의 일반인은 그러한 수행자의 가부와 경중을 알아보지 못한답니다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수드라는 수행하고는 아무 관개가 없답니다 수두라에개는 수행자의 지해와 경험을 듯는것만으로 만족할뿐 그는 스스로 수행하고자 하지안는답니다 왜냐하면 수행에서는 돈이 나오지 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햇듯이 자연 스럽개 주개 만드는기술 주고도 아깝다고 느끼지 안개하는 기술 집에 때거리가 업서도 교단에는 갓다바치개 하는기술 한시간 뒤에일을 생각하지안고 무조건 먼저 갓다바치개 하는기술 이런것들이 가장 중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수드라가 정말로 알고십은것은 단채로하는 압력행사의 기술 논리를 꼬아 그럴듯하개하는 기술 과학을 압장세워 몰아붓이는기술 이런것들을 사랑하고 아낀답니다 수행하고는 아무관개가 없으며 수행에서 돈이 나오지 안는다는것을 잘알기에 수드라는 이런것들을 아끼고 아낀답니다
그리고 혹여 진정으로 수행하는 수행하는 수행자가 혹여 특이능력이나 치료공능을엇어 단채를 만들까 전전긍긍 한답니다
그리고 이중삼중으로 묵어서 방해한답니다 그리고 치밀하개 법망을 동원하여 폭력으로 제압합니다
그 대표적에는 돈에 잇습니다 흔히 니가 왜 병자를 치료하고 돈을 밧으냐 하는것 입니다 돈밧지말고 치료해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또 니가왜 혹세무민 하는것이냐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가끔 단채로 몰려가 뒤집어놋고 폭력을 행사하는것 입니다
따라서 돈없는 거지같은 수행자는 병원출입부터 단개단개 제어당하개 된답니다 심지어는 환자 구경도 못하고 쫏겨나기 십상입니다 이레가지고 수행자가 단채를 만들고 제도권에 진입하기는 하늘에 별을따는것만큼 어려운것 입니다
그리고 오로지 수행만하는 수행자는 수드라 수행자밋에 빌붓어 하루하루 연명하는수박에 없는것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지해를 갓다바치며 살아가는것 입니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수드라 수행자는 수행을하지 안더라도 언재 어디서나 연설을 잘하며 삼처 사첩을 숨겨두고 넉넉한 지갑에 밴츠를 굴리며 다닐수 잇는것 입니다 그리고 맘에 맛이안는 교리나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수행자는 점점 도태되고 멀어저 가는것 입니다
시발년 들이여 세상이 모든것이 영역싸움이고 영역의 다툼이랍니다
그리고 사업에서 부터 사랑의 관리까지 모든것이 수법이 개여하며 힘과 채개로 다투고 싸움을 벌인답니나
그러나 수행에 잇어서 무슨 영역이 잇으며 무슨 싸움과 폭력이 잇단말인지요 그리고 누가 누구를 원망하며 누가 누구를 죽고 죽이는지요 수행은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수행이란 스스로 혼자하는 것이며 그 대상도 박에 잇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혼자서 안으로보고 하는것 입니다
따라서 수법이 존제해도 또 엄연히존재 하지만 그모든것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개하는 제어의 방편이며 방향입니다 남에개 잇을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수행자도 입는것과 먹는것 그리고 버스를 타는 차비 이런것들은 모두 외부에서 엇는것은 분명한것 입니다 그리고 수드라 수행자는 이런것들을 잘알기에 진정한 수행자를 이용하는것 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문재가 발생합니다 수행은 사라지고 종교만 남개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수행자의 무소유는 신자와 신도에개 강구하는 경전이되고 갓다바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현실이 되엇답니다
그러나 사회는 누구도 이러한 문재에 대하여 깁이잇개 생각하고 반성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과 단채는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아는이는 절대로 나서지 안는답니다 그는 제법이 무아이나 갑급도인과 무급도인 병급도인의 무서운 눈초리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갑급도인과 병급도인 무급도인은 절대로 수행자가 어느누구에개도 의지하지 안으며 나아가는 사회적 제도와 질서를 조아하지 안기 때문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사회복지라는것은 누구에개나 사회복지의 능력이 뻣을수 잇는한 수행자에개 까지도 그 범위는 뻣처저야 합니다
수행자에도 사회복지의 해택이 주어저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수행자도 엄연한 사회의 한 구성원 입니다 수행자라 하여도 사회와 동떨어저 잇는것이 아닌것 입니다
그리고 수행자는 사회의 핵심중에 핵심이며 맑은물중에 가장맑은물 입니다 그 이유는 변화하는 세상에 휘노에락에 물들지 안으며 자기 자신의 다르마와 세상의 다르마중에서 항상변하는 괴리를 가장잘 포착해낼수 잇는자가 수행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행자는 생산자가 아닌것같지만 수행자는 가장큰 생산자 랍니다 수행자가 고통과 번뇌의 물결을 해치고 나아가는 숙고의길에서 생긴 산물은 적용하기에 따라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회의 모든자들이 일하고 먹고사는대 수행자는 숩속에서 논다는 그런생각은 아주 모자란 생각입니다 수행자또한 분명한 생산자 랍니다
그러나 수행자가 먹는 반경과 행동반경에 그리고 주거의 반경에 묵이여 제약을 밧개되면 수행자는 더러운자 중에서도 가장 더러운자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때는 수행자는 생산자가 아니라 페악이 된답니다 그리고 그 페악은 사회의 밝음과 어둠을 가리어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하지 못하개 해줍니다 그레서 세상은 어둠에 뭇히며 모두가 아우성치개 되는것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수행자들에개 약간의 돈을 주세요 그리고 병원과 복지의 분야를 조금 개방하세요 그것은 어려운것이 아니랍니다
약간의 돈이라 하는것은 사인가족 기준의 삼분지 이 입니다 지금 사인가족 기준의 최저 생개비가 약 칠십만원 정도인것으로 압니다 수행자 에개는 삼인가족 기준의 사십만원 정도 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삼인가족 기준이라는것은 세상앤 없답니다 왜냐하면 잇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삼인가족 기준이라는것이 적용되는 나라는 오십년만에 완전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망하는것이 아니라 국가에 인간이 사라지기에 삼인가족 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안습니다 그리고 어느나라도 삼인가족 기준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수행자 에개는 삼인가족이 존재하니 그것은 하나가곳 삼 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삼의 기준으로 되어잇으며 수행자또한 삼의 법칙으로 이어저 나간답니다 따라서 홀로 수행하는 수행자에개 잇지도안은 가족이 잇으니 그것은 진정으로 나타나지 안으며 보여줄수도 없고 재어볼수도 없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존재하는 수행자 또한 없는것 입니다 그러나 보여줄수없고 재어볼수 없고 나타내볼수없다하여 존재 하지안는다 하는것은 무식의 소치입니다
수행자에개 없는 가족이 잇으니 그것은 두개의 아문과 한개의 기문으로 존재 한답니다 따라서 삼인가족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실지로 가족은 어디에도 없는것 입니다 단지 혼자인 수행자만이 잇는것 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엣날엔 사회복지란 말이 없엇을때는 수행자는 탁발을하고 때가되면 동네에 내려가 빌어먹거나 스스로 농사를 지어 끼니를 해결해야 햇습니다 그리고 이과정에서 수행자는 돌로 맛기도하고 싸우기도하고 때로는 여색을 탐하기도 햇답니다
하여튼 수만은 문재가 잇엇답니다 그러나 오늘날이라 하여도 사정은 그리 조아저 보이지 안습니다 요세는 페거리로 몰려다니기 때문이며 때로는 권력을 등에없고 힘을 쓰기 떼문입니다
시발년 여러분 수행자들에개도 사회복지의 해택을 주세요 그레야만이 수행자가 홀로 수행할수잇는 여건이 조성된답니다
또한 수행자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안개된답니다 수행자가 남의 눈치를 보지안을때 수행자는 패거리를 만들지 안아도되며 또 여러분들은 수행자들과 가까워 질수잇으며 또 수행자에개 돈을주는 병페도 없어진답니다 왜냐하면 수행자가 스스로의 돈을 해결햇는대 또다시 돈을 밧을이유가 없으며 신도가 돈을줄까 안줄까 하고 염려하는 그런걱정은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종교단채애가서 어떳개해야 합니까 하고 물을 이유가 없으며 또 무엇이 올바른것 입니까 하고 물을 이유도 없답니다 또한 스스로가 심리학에 당하지 안으므로 한사람도인 두사람도인 백사람도인 천사람도인 에개 물어보고 공통점을 찻아네 스스로 바른길을 갈수잇는 선택의 길이 여러분들에개 노이개 된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의길은 여러분들에개 삶의질을 높여즐것 입니다 그리고 그런것들은 멀리잇지 안답니다 여러분들이 산에 등산을가서 가까이잇는 도인을 불러서 에기를 듯는다면 등산이 두배로 즐겁지 안갯습니까 또 때때로 마을에 불러서 사는 이애기를 논해본다면 더욱 즐겁지 안갯습니까
이러한것이 만들어지고 조성될대 종교는 위선의탈을 벗지 안을수 없으며 수행자에개 폭력을 사용할 이유또한 없답니다
그리고 개가 그림떡 바라듯 돈을 바라는 그런 수행자는 없개될것 입니다 그리고 수행자가 자신의 의식주를 국가가 보장하는대 남을위하여 굿을하거나 점을치거나 치료를 못해서 안달이나는 그런 패단은 사라질것 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수행자에개 수행의 완성이란 죽도록 노력해도 어려운 무서운 관문입니다 남에개 잘보이기 위하여 남을 잘관리하기 위하여 용을 써야할 이유는 더더욱 없는것 입니다 진정한 수행자는 안답니다 자기 수행하기도 바쁜 시간이란것을요
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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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능력밖의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두고 하는말
개는 입이 따뜻해야 하고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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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입이 따뜻해야 잠을 잘수 있고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 잠을 청할 수 있다는말.
개도 닷새만 되면 주인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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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자기에게 은혜를 베푼 주인은 바로 알아보는데 하물며 사람이
은인을 몰라봐서는 안된다는말.
개를 길러놓으니까 미친개가 되어 주인을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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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풀어 주었는데 오히려 은혜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더러 있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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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콩엿 사먹고 버드나무 올라간다========================
에를 들어 보갯습니다 이것은 나와 이은경님의 대화네용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은경님은 출산법의 주인공 입니다
세아이의 어머니이고 현직 공무원이며 수행도 오래한 대단한 사람이지요 우리의 대화네용중에서 발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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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앙... 아트만님 정말 놀라우세요 ~~~
어렴풋이 뭔가를 좀 알 것 같은 기분입니다. 으음.. 쬐금 알겠어요 ~~~ 호호호...
재미있는데요...
혼자서 길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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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 길을가매 잇어서 어덧개 가느냐가 중요한것 입니다 간다 란 즉 흐른다 입니다 ㄴ 인것이지요
이것도 여러가지가 잇습니다만 그냥 진도가 나간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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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과수원에 들어섰습니다... 복숭아 나무만 빼곡히 있군요...
아름드리 나무가 아닙니다... 나무위에 올라가 복숭아를 따고 싶은데, 가지에 힘이 없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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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곳으로 나왓는대 아직 여유가 잇는것입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아니라는것은 이은경님이 요세 본나무가 작은나무란것 입니다 즉 벗꼿같은 작은나무란것 이지요
이미지 라는것은 본것에서 나온답니다 복숭아를 딴다는것은 이은경님이 평상시 욕심이 잇으며 무슨일을하면 끗장을 보는성질 이라는것 입니다
가지에 힘이 없다는것은 본 나무가 작은것도 잇지만 아직 경락과 경혈이 작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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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복숭아를 먹어야겠기에 살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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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은 먹어야 합니다 그런대 색깔이나 크기라든가 하는것이 없는것보니 처음 볼때는 자세히 보지 안은것 입니다
이와같은것은 봄의 제어가 약하단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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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닿을 듯 한데, 나무가지가 휘청 거려요 ~~ 순간 펄쩍 뛰어 올라 있는 힘껏 손을 뻗어 복숭아를 땄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나무 아래로 착지했어요.....
으음...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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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 가지가 휘청 거린다는것은 바람입니다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기 때문입니다
펄쩍 올라 딴다는것든 이은경님이 아주 순수하다는것 입니다 순수하기에 의심하지안고 할수잇는것입니다
이와같은것은 마음이 때뭇지 안앗기에 할수 잇는것 입니다 ^^
나는요 이재는 의심을해서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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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복숭아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둥그렇게 잘 익은 복숭아여야 하는데, 한쪽이 약간 평평해서 약간은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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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 잘 보셧군요 봄이란 그럿개 하는것 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한답니다
마음에 들지 안는다는것은 이은경님이 발전하는 단개에 잇기 때문입니다 발전하는자는 해노은것이 항상 별로 마음에 안든답니다
누구나 그런것 이지요
한쪽이 약간 평평하다는것은 힘이 약하다는것 입니다 즉 바람빠진 풍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봄이 나아가고 제어가 가미될수록 더하답니다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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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먹음직스럽게 익었고, 별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는 순간 사방 팔방에서 저를 향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요...
으익... 잽싸게 복숭아를 가방에 집어 넣고 있는 힘껏 달리다 !
휴우... 꿈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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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간단한것 같아도 그럿지 안습니다 여기에는 체공시간이 잇답니다 즉 이은경님이 이와같은 행위를 하는그 순간에 영역이 세번이 바뀌엇답니다 자칭 수행한다는자가 주천과 비주천을 구분하지 못한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안다고 합니다 서글프지요
익엇고가 하나고 먹엇고가 하나고 하자기 없다는것을 안것이 하나랍니다 즉 세번의 영역을 나아간것 입니다
이와같은것은 학문적으로 증명되어 잇답니다 이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학문분야가 잇답니다
그것도 세개적인 과학자 들이 여기에 매달려 잇답니다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오는것은 야단이 낫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 입니다 마라고해서 귀신이라고 생각하면 공부가 안된답니다 이것은 차 상 마 중에 상에 속합니다 대전 대근님이 내개 말하길 저둑아레에서 귀신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하는것이 이대목입니다 그리고 뭐 박으로 나가 훠이훠이 한다는대 또 그것은 그럿지 안답니다
그저 남의공부를 내가 뭐라하리요 그러면 그런갑다 해야지요
이은경님은 여기에서 또다른 제어의 법을 알아야 합니다 내개 우르르 몰려온다 그러말하지 말아요 내가전에 그랫지요 몃명이냐 어떤 중생들이냐 또 어덧개 생겻느냐 보라고 햇지요
음 그리고 복숭아를 마지막까지 가지고 챙기는것 입니다 마지막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듯 그럿개 샮도살고 인생도 사는것 입니다
그리고 수행도 다르지 안답니다 이것은 잘하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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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로 이어집니다.
이빨이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이상함을 느끼는 순간 앞니부터 우수수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윗니아랫니 모조리 다 부숴지면서 이빨이 쏟아져요...
이럴수가... 어금니까지 흔들흔들 하더니만 모조리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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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 본다고 해서 아는것이 아니며 듯는다고해서 아는것이 아닙니다
이은경님은 나의 그리기 게시판과 html 게시판을 주의깁개 봐야합니다
나의 이십년 공부가 그럿개 약하다면 너무쉬운것이 아닐런지요
이은경님 이몸은 마치 양파껍질처럼 그럿개 싸여잇답니다 그리고 그 구조는 메우 세밀하며 정밀합니다
이빨이 마치 벽돌을쌋듯이 그럿개 만들어진 것에는 이유가 잇답니다
이런것들을 모르면 그냥 단순히 아는것이랍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꿈과 현상과 봄의 채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원인이 잇어서 결과가 잇고 과정이 잇어서 진행이 잇는것 입니다
현인들 깨서도 이몸은 마치 양파껍질처럼 그럿개 되어잇다고 햇습니다
그 양파껍질이 주천에 의하여 벗겨지면 우리의 아상이 거플을 벗기고 그것이 상에 보이니 이빨이 빠지는것처럼 보이는것 입니다
나의 그리기 게시판을 참고하여 이해하시면 빠를것입니다
아난다여 몃겁후에 성불하리라 사리자여 몃겁후에 성불하리라 이것은 수업이 만은 세월이긴하나 겁이곳 겹 이지요
따라서 수행은 겁을 단축하는것 입니다 겁이곳 겹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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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이빨들을 손바닥으로 받아들고 병원으로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논두렁인듯한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는 깨었는데, 그게 꿈속의 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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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꿈이 맛습니다 내가 압에서 설명햇지요 영역이 세번이나 바뀌엇다고 말입니다
병원으로 간다는것은 실재 병원이 아니라 문재 입니다 문재를 가지고 가는것 입니다 그리고 내가 풀고잇답니다
논두렁 인곳은 작은길 입니다 다시 몸에서 길을네고 잇는것 입니다 흐름은 길따라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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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이었구나...이빨이 잘 있네.. 하는 순간 갑자기 으드득 왼쪽의 턱 관절이 돌아갑니다.
얼굴이 찌그러지고 턱이 완전히 오른쪽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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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란것은 단 입니다 이것은 나의그리기 게시판에 잇는것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턱이 돌아갑니다 나도 그럿답니다
이것 때문에 이빨을 가지런히 해야하고 만은 공부와 제어가 필요한것 입니다
복숭아란것은 방향과 노선을 가지고 움직이는것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수만은 법이 들어잇답니다
신들은 말하지요 입은 비뚤어저도 말은 바로해라 바로 이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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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턱을 잡아 틀어서 원위치 시켰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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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상 인상 중생상 중에서 아상이라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은경님은 이런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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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호흡을 가다듬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호흡에 문제가 있는걸까... 생각하며, 숨을 잘 조절해 봐야 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에서 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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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여기서 생각이 피어나다니요 그레요 공부는 이럿개 가는것 입니다
모든것이 호흡하나로 가는것이랍니다 마치 전자기기가 음과양 이렇개 둘만가지고 이루어지듯이 그럿개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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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라... 이빨도 잘 있고, 턱도 잘 있구나... 휴우..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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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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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모로 누워 있었더라고요...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고, 턱도 좀 아팠씁니다. 우앙 피곤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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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 찬곳에 누워 잠을자지 마세요 그러면 주천이 굿는답니다 찬곳에 누워 자는것은 좋지안답니다
그리고 어깨는 굿고 풀리고 하는것 입니다 이것은 이것대로 법이 잇답니다
너무 민감하지 마세요
상이란것은 항상 그냥 치부하세요 그리고 바로봄을 배우세요 그러면 누구나 빠지는 함정에 빠지지 안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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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무원은 산불감시 땜에 일요일도 없습니다.
피곤피곤한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결가부좌 틀고 좌선에 들었습니다.
요즘엔 결가부좌 아니면 시시해서 못하겠어요...
그치만 결가부좌 하고 졸지는 못하겠습니다.
할수 있는데 까지 결가부좌하고 몸의 감각이 좀 부드러워 지고 몸이 훨 가벼워져 다리를 풀었습니다.
다시 반가부좌 틀고 약간 더 한다음에 누워 잠에 들었습니다.
우아 편하다.... 몸이 가볍고, 마음도 가뿐하고.... 꿈도 없었답니다...
잠자기 전 수련 여부에 따라 꿈의 유무가 결정되는 것은 아닌지요 ?
좋은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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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셧습니다 그리고 잘하십니다 나는 자세를 매우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자세는 마치 기초와 같기 때문입니다
이은경님은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것 입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안으면 높은건물을 올리수가 없답니다
자세는 기초와 같은것 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이하면 숨의 진도가 팍팍 나간답니다 주천이 전혀 달라집니다
물론 잠은 끗내주개 오지요 ^^
이은경님 한다하는 사람들이 모두가 참선을한다고하나 실은 그냥 안자서 자는것 입니다
나의공부는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나의공부는 철저한 자발동공에 잇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이비 란것이지요
나는 그런공부를 한답니다
자발동공이 없는 공부는 에시당초 하지안는것이 좋답니다 그것은 공부가 아니랍니다
사람들은 검증을한다고하나 사실 심리학을 이용하여 사람을 떠보는 것이랍니다
그레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람을 깍아내리고 잡을려고 한답니다
나는 그런것이 실답니다
나의공부는 그런것에서 에시당초 나오지 안앗답니다 나의공부는 우파니샤드와 각개전투 백지전술 유도무기학 입자물리학 정신 분석학 상념채 미술학 조형학 이런곳에서 나왓답니다 그레서 나의공부는 에시당초 다른것 입니다
사람들은 이런나를 모른답니다
그리고 내가 다틀사람들도 이곳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험악하고 진지하고 야누스의 탈을쓰고 잇답니다
그들은 완전 무장을하고 나를 기다리고 잇답니다
그저 어떳개보면 서글프지요
^^
그저 돈이나 벌어야 그리고 장가를가는것이 쵀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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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콩엿 사먹고 버드나무 올라간다 이런것은 압으로도 자주 올리갯지만 이것은 현빈일규의 관문에서 생기는 영과 역의 불상현상 입니다 불상 현상이라는것은 구경지란 아홉영역에서 발생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방이라 불리는 대맥과 세맥중에서 세맥에서
발생합니다
이것이 아홉개의 대맥이며 구경지의 아홉관문 입니다 그리고 1 에서부터 17 까지가 방 입니다 그리고 다시 방은 세맥이라는 작으방으로 구성된답니다 흔히들 우주가곳 나이요 내가곳 우주이다 하고 말하고잇는것은 이래서이며 유전자 공학에서 인채의 체세포 복재가 가능한것은 언재 어느곳을 때어내도 전에 그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방 한방마다 단전이고 단전아닌것이 없는것 입니다
이 한방 한방의 대맥과 세맥의 진행의 길에서 대상과 대상이 아닌것이 나타나고 그걸로 인하여 법이 나타나니 이것이 바로 현빈일규의 몰입이며 지금까지 밥상머리에서 하던것을 더 나아가 똥개1 똥개 2 의 영역을지나 멍청이 까지 가는길 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길을 가는대 잇어서 나타나는 아문의길에 자신이 노이니 그것은 임마와 점마 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알기어렵고 느끼기어려운 빗을 비추는 명암의 존재 바로 당신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임마와 점마의 통재로부터 스스로를 인식하고 느끼개 된답니다
우파니샤드의 현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갯습니다
1. 이 육신의 지혜라는 동굴 안에는 두 개의 아뜨만이 들어가 있다. 스스로의 행위에 대한 댓가를 치루는 그 둘은 '그림자'와 '빛'으로 구분해낼 수 있다고 이미 깨달음을 얻은 분들이 말한다. 이런 분들은 다섯 아그니를 지키는 사람과 세번이나 나찌께따 아그니를 택한 사람이라고도 불리운다
17. 어떤 감각기관도 달고 있지 않으면서도 모든 감각의 속성을 품고 있는 자, 그는 그 (감각의)신들 중에 신이요, 모든 감각의 위대한 안식처로다
나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이니,
사람의 털은 나뭇잎이요, 피부는 나무껍질이로다.
그 피부안에 피가 흘러나오듯, 나무의 껍질안에 수액이 흐르고,
그러므로 사람이 다치면 피부에서 피가 나고 나무가 다치면 껍질에서 진이 나오도다.
사람의 살은 나무의 속살이며,
사람의 힘줄은 나무의 가장 안쪽에 있는 속살과 같도다. 이 둘은 모두 단단하다.
사람의 뼈가 안에 들은 것처럼 나무도 그러하며.
사람의 골수는 나무의 진과 같다.
나무는 잘리고 나면 다시 그 뿌리로 부터 자라나는데
사람은 죽음으로 잘리고 나면 어떤 뿌리로 부터 자라나겠는가.
정액에서 다시 자라난다고는 말하지 말라. 정액은 살아있는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니.
그러나 나무는 죽은 뒤, 그 씨에서도 다시 자라날 수 있도다.
뿌리째 뽑아야 다시는 자라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죽음으로 잘려진 다음에 어떤 뿌리에서 다시 자라나겠는가 ?
그냥 사는 가하면, 그렇지 않도다. 무엇엔가에 의해 다시 생겨나는 것이니.
다시 생겨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그것은 지혜와 환희의 브라흐만, 그가 바로 제주(祭主)의 궁극적인 목적지요,
그가 바로 그를 아는 자의 안식처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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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닷새만 되면 주인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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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자기에게 은혜를 베푼 주인은 바로 알아보는데 하물며 사람이
은인을 몰라봐서는 안된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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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개가 콩엿사먹고 버드나무 올라간다를 알아보앗습니다 이재는 개도 닷새만되면 주인을안다 하는것을 알아보갯습니다
개도 닷세만되면 주인을 안다 하는것은 그 습성속에 숨은 여러가지 이유때문입니다
도를 도라하면 도가 아니고 개를 개로알면 개가 아니고 좋을 좃이라 알면 좋을 모르듯 모든것이 그 이해하기에 따라서 전혀 달라지는것 입니다 그리고 니가 그런것 알아서 뭐 될것이냐 하는 그런식의 수행속앤 아무것도 없답니다
수행 이라는것이 도독놈 키우는 그런것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모든것이 듯기에 따라서 다르며 하기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개도 닷세만되면 주인을안다 이것을 알아보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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