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산(養性山)-301m
◈날짜 : 2024년 4월 3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리 문화재단지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12분(10:34-13:46)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17)-성주휴게소(9:11-22)-문의청남대요금소(10:27)-문화재단지주차장(10:31)
◈산행구간 : 주차장→독수리바위→국태정→작두산→양성산→문화재단지
◈산행메모 : 2011년 3월 10일 대청댐전망대-구룡산-작두산-영화마을 산행(3시간55분) 이후 다시 찾는 작두산인데 당시엔 양성산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오늘은 문화재단지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작두산-양성산을 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청주시무형문화재홍보관을 왼쪽 뒤로 보내면 정면에 보이는 임도로
여기서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만나는 양성산등산안내판에서 1, 2, 3번 길을 따라간다.
내려간다.
벤치가 자리한 안부삼거리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청소년수련원 0.4km다.
왼쪽은 안내가 없지만 2011년 3월 10일 구룡산, 문의대교를 거쳐 여기 이 이정표를 만나 팔각정으로 향했다. 그러니까 여기부터 작두산까진 13년 만에 다시 걷는 길이다. 국가지점번호도 보인다.
암릉에 올라 진행하면 독수리비위를 만난다.
아래서 쳐다보면 이런 모습.
봉에 올라서니 돌무지 위로 잠시 후 만날 팔각정이 보인다.
갈림길을 만나는데 잠시 후 합치는 길이다.
난간 줄도 만나며 올라간다.
막아선 팔각정. 국태정에 올라선다.
올라가서 돌아보니 아래로 대청호 그 앞 주차장에 우리버스도 보인다. 그 앞은 청소년수련관.
올라온 능선이다.
진행방향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작두산.
내려와서 작두산으로 향하다 돌아본 국태정.
작두산, 양성산 갈림길.
여기서 작두산으로.
철탑을 통과한다.
삼거리에 내려선다. 작두산에 갔다가 다시 만나야 하는 갈림길이다. 오른쪽은 철탑에서 내려온 길이다.
배낭을 벗어두고 작두산으로 향한다.
작두산에 올라선다. 깔따구가 무리지어 달려들며 귀찮게 한다. 국태정에서도 만났는데 여기는엄청난 숫자다. 하늘이 까맣다.
산불감시초소 기둥에 정상을 알리는 목판표지 걸려있었는데 보이지 않고 삼각점안내판 앞에 보이는 자연석이 전부다.
2011년엔 여기서 직진하여 영화마을로 향했다. 오늘은 양성산을 만나기 위해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를 다시 만나 배낭을 둘러멘다. 작두산 다녀오는데 소요된 시간은 30분.
왼쪽 길로 직진한다. 사거리를 만나는데 이정표는 삼거리.
왼쪽 소류지 방향으로 앞서가는 일행이 보여 따라간다. 길이 이상하다며 멈춘다. 오룩스를 보니 갈 길이 아니다. 사거리로 돌아온다. 시계를 보니 20분 알바. 이정표에선 안내가 없는 왼쪽으로 내려간다.
내림길이 이어지는데 일행들이 지나간 발자국이 보인다.
안내종이가 반갑다. 계곡을 건넌다.
쉼터에 내려선다. 좌우는 임도수준의 널찍한 길이다.
이정표는 오백리길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고개에 올라서니 일행들을 만나는데 식사 중이다. 밥상을 차린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팔각정자 0.6, 왼쪽으로 양성산 0.2, 뒤로 청소년수련원 0.5km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양성산에 올라선다.
<양성산은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백제 때는 일모산(一牟山), 신라시대에는 연산(燕山)으로 불렸고, 이후 승병(僧兵)을 길렀던 곳이라 하여 양승산(養僧山), 정상부의 산성 유적과 연관된 양성산(壤城山)이란 이름도 남아 있다. 해발 301m의 작은 산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온 곳이다.>
보도블록에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왼쪽 화장실도 다녀온다.
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버스에 승차하여 청남대로 이동한다(14:53-15:24).
청남대매표소.
5층으로 올라가니 목조시설물이 흔들린다.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오며 청남대관광도 마친다(16:08).
#승차이동(16:36)-문의요금소(16:51)-선산휴게소(17:43-52)-영산요금소:원조추어탕(18:53-19:28)-칠원요금소(19:44)-창원역(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