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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웅교수의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북녘우표전시회’(5월 31일~)
[이용웅교수의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북녘우표전시회’(5월 31일~)
6.15공동선언 실천 경남본부는 2011년 05월 31일(화)부터 6월 5일(일)까지 창원시에 위치한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북녘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개막식은 5월 31일(화) 오전 11시에 거행될 예정이고, 6.15공동선언 실천 창원시지부가 주관하고, 경남대학교 ‧ KBS창원방송총국 ‧ 경남도민일보가 후원한다.
6.15공동선언 실천 경남본부는 “우표에는 한 나라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인물, 자연 등 다양한 정보들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백과사전’이라고도 하고, 북녘에서는 우표를‘나라의 명함장’,‘종이보석’이라고 하며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은“우표에서 배운 지식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보다 많다.”고 말했던 것처럼 오늘날 우표는 통신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수많은 정보와 상식을 담고 있다고 전시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그리고 주최 측은 이번 ‘북녘우표전시회’에서는 북의 동물, 화훼, 문화유물, 전래동화, 민속놀이, 무사복, 조선화, 물고기, 조류, 인물 시리즈 등의 1300여종 우표를 만날 수 있고, 어른들에겐 어릴 적 우표수집의 꿈을 되살려 주고, 어린이에겐 호기심을 채워줄 만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하고, 더불어 통일을 거창하고 어려운 일로만 생각하는데 서로의 문턱을 낮추어 북한을 새롭게 느끼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제 목 : 북녘우표전시회 □ 일 시 : 2011년 05월 31일(화)~6월 5일(일) □ 장 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 □ 주 관 : 6.15공동선언 실천 창원시지부 □ 주 최 : 6.15공동선언 실천 경남본부 □ 후 원 : 경남대학교, KBS창원방송총국, 경남도민일보 □ 개막식 : 5월 31일(화)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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