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어깨 뼈 수술 집도.
환자는 그 후 깨어나지 못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지난 5월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환자 모씨(44세)의 어깨 뼈 바깥쪽 끝을 깎아내 평평하게 다듬는 수술을 하다가 환자 모씨는 심장이 멈추는 등 이상 상황에 빠져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환자는 뇌사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의사가 수술을 한 것이 아니고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 영업
사원이 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저도 작년 5월에 운동과
허리 통증과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일부러 역도를 심하게 하는 등 무리한 운동을 하여 요추 2번이 20%가 손상되는 상해를 입고
두 달 동안 극심한 통증을 당하고 운동으로 극복하였습니다.
몸을 살펴보았더니 양쪽 어깨 끝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허리가 부러졌으므로 체형에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양쪽 어깨가 볼록하게 변형이 되었으나 팔 굽혀 펴기 등 어깨를 단련하는
운동을 하기 때문에 어떤 불편함이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환자가 어떻게 아파서 어깨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큰 불편함이 없다면 운동으로 단련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깨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어깨 뼈를 깎아 내는 수술을 받으면 어떤 후유증이 발생한 사람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깨 뼈를 깎는 수술을 받고 좋아진 사람은 없는지 확인을 해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018.9.10
대한허리튼튼연구원(Daum Café)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010-5250-4802
첫댓글 참 대단 하십니다...
깨어나지 못한 40대 조반의 젊은이는 결국 죽었다고 합니다.
그후 의사와 영업사원은 구속되었으나 의사는 곧 적부심으로 석방되어 활기차게 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