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바이오 커튼이란?
바이오 커튼은 윈치 돈사 및 무창돈사에 시설 할 수 있는 축사 악취저감 시설이며, 배기휀을 따라 축사 측면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축사 내부에서 발생한 악취를 강제로 배출 시켜 악취를 처리하며,
설치 공간은 축사 측면으로 부터 최소 2.5m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하하고 부득이한 경우 축사 지붕에도 시설이 가능하다.
바이오 커튼은 축산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기술이며, 당사와 함께 2018년 2019년 지정 시범사업을 실시 후 2020년, 2021년 전국으로 확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 커튼 내부에는 안개분무 시설을 하고 탈취액 및 오존수를 살포하여 악취를 개선하는 구조이다.
당사에서 시공하는 바이오 커튼은 상부에 약 90~180cm 정도를 오더-시트(아래 사진 흰색부분)를 시공 한다.
이는 차광막(사중직 외)으로 시공 했을때 여름철 배기량에 문제가 되어 역류 현상이 생기고, 차광막으로만 시공 했을때는 분진은 다소 차단 할 수있으나 악취는 그데로 배출되는 문제가 발생 한다.
또한 여름철 최대 환기시 외부 차광막 또는 출입문을 개방해야 할 수도 있다.
당사에서 시공하는 오더-시트는 50%의 통풍성을 유지하면서도 악취는 자체 흡착 분해 하는 기능을 갖는 기능성 소재이므로 악취는 잡고 깨끗한 공기만 외부로 내 보내는 기능성 소재이다.
바이오 커튼은 반드시 오더-시트를 함께 시공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
이는 지난 3년간 당사와 농가에서 충분히 실험하고 검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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