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수입 세계 톱10 여자 스포츠스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11.8.2. 인터넷판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여성 스포츠스타 10인'
지난 2010년 7월-2011년 6월(12개월)간) 대회 상금, 출연료, 광고 및 라이선스 수입 등을 합산한 결과,
1위 마리아 샤라포바(23세,러시아,테니스): $2,500만 (약 \262억)
2위 캐롤라인 위즈니아키(덴마크,테니스): $1,250만 (약 \131억)
3위 대니카 패트릭(미국,모터스포츠): $1,200만 (약 \126억)
4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테니스): $----만 (약 \121억)
5위 킴 클리스터스(28세,벨기에, 테니스): $----만 (약 \116억)
6위 서리나 윌리엄스(30세, 미국,테니스): $1,050만 (약 \ 110억)
7위 김연아(21세,한국,피겨스케이팅): $1,100만 (약 \115억3천900만)
(동계스포츠 선수로 “有一”, 서리나 윌리엄스 보다도 50만 달러가 많지만 순위에서는 7위, 포브스지는 "김연아가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차렸으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라고 설명, 지난 시즌 김연아는 대회는 세계피겨선수권에만 출전했지만 이 상금 역시 일본 지진 피해 성금으로 모두 내놓은 바 있다 함)
8위 리나(29세, 중국,테니스): $ 800만 (약 \84억)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황색돌풍을 일으킴, 아시아인 중에는 년간톱10중 김연아에 이어 “有二”하다.)
9위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테니스): $----만 (약 \63억)
10위 폴라 크리머(미국,골프): $----만 (약 \58억)
참고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연간 수입이 가장 높은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사라 제시카 파커는 $3,000만(약 \315억 3600만)를 기록(1위 사라포바보다 $500만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