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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국내여행방장명동님 성지순레길에 함께하며~
윤담 추천 0 조회 625 22.07.25 01: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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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5 06:45

    첫댓글
    윤담님~~~
    사랑해요
    여행작가 수순의
    순례자의길 기행문이 그날의 생생한 기록으로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어쩜 그리도 섬세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오는 모두가 공감하는 후기를 써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가을엔 천주교를 지키고자 목숨을 내어 놓으신
    순교자 성인님들의 처참하게 처형당하신 현장을
    순례하고자 합니다.

    성인님들의 삶은 가슴을 더 먹먹하게 만들고
    뜨거운 눈물이 우리를 감당할 수 없게 한답니다.

    대원군 시절 프랑스 신부님들의 천주교 전파에
    목숨을 내어 놓으셨고
    그후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님을 비롯하여
    현재 125인 순교자 성인님들의 천주교 지키고자
    목숨을 내어 놓으신 기록지를
    몇년이 걸려도 모두 가 보기로 기획 했습니다.

    윤담님~~
    제삼 감사드리고 우리 자주자주 뵈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7.25 11:35

    저두 감사드려요
    시간 맞으면 꼭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계획했던 순레길
    앞서 이끌어주시니
    저는 편하게 다니잖아요
    건강 잘챙겨서
    성지순례 완주 합시다

  • 22.07.25 07:02

    어머나~~
    윤담님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는데
    여행 기행문 ~~
    작가님 수준입니다

    70대 방에서 이미 알았지만
    이번 성지 순례길을 이렇게 재미있게 자세히 올려 주시다니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 성지 순례길에서 또 뵈어요

  • 작성자 22.07.25 11:40

    칭찬의 말씀에 누워서 보다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연주팀의 아름다운 음악이 있으니
    여행의 깊이와 즐거움이 배가 되었지요 ㅡ
    시간 맞으면 다음여행도 꼭
    함께 하겠습니다

  • 22.07.25 07:18

    아름답습니다
    성당을 다니지는 않지만
    이 글을 읽는 제게도 전하는 말씀같이 느껴집니다

  • 22.07.25 08:34

    고맙습니다.
    이번 길떠남에 무신론자님도 몇분 동행 했삽니다.
    어느 종교나 다 착하게 살고 사랑하라는 가르침이 목적~~~!!
    다음엔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25 11:42

    감사합니다
    언제든 종교를 떠나서 힐링이 필요할때 함께 해요ㅡ 우리ㅡ ♡♡♡

  • 22.07.25 12:08

    승주아우님도
    다음엔 함께해요
    하모니카연주 함께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25 17:41

    윤담님의 후기 글이
    성지순례의 길보다 더 감동적이예요
    어찌나 감사한지요

    두분 대화에 웃음이 절로절로~~~^^

  • 22.07.27 22:41

    은총의 성지순례기 생생하게 잘 들려주셨네요.
    수년전 노란 은행잎이 금화처럼 성지 마당에 쌓였던 가을
    가족끼리 순례 다녀왔던 곳이라 .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 작성자 22.07.26 13:54

    은행잎이
    금화처럼 성지마당에
    쌓이는ㅡ 어느 가을날에
    로사리아자매님 만나보고싶다
    다녀왔던 곳이라 더 생생하죠
    멋진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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