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姓氏 : 按羅史我國之裴其源出於新羅六部(※村의 誤植인듯)加里村之姓.
興海 : 興海君裴佺(※詮의 誤植인듯)之後.
星州 : 按家譜以裴良袂爲始祖其後至裴仁卿(※慶의 誤植인듯)位大匡興安君星州之裴皆出於良袂而仁卿之後最盛.
金海 : 按金官志裴爲本府大姓麗末裴元龍位大匡封金海君子孫繁衍.
大丘 : 本府吏姓間有脫吏籍爲士族者裴廷芝大丘人體貌魁梧口不言利忠烈王朝以功拜郞將嘗入元帝稱之曰勇士也以罪在縷泄父子俱ㅁ及還閉門謝病以琴棋自娛官至密直.
烈女 : 裴氏 京山府人適李東郊時東郊赴合浦幕裴氏遇賊投水死.
<해>
성씨 : 신라사를 보니 우리나라 裴성의 근원은 신라6촌인 가리촌의 성이다.
흥해 : 흥해군 裴佺의 후손이다.
성주 : 성주배씨의 가보를 보니 裴良袂가 시조이고, 그후 裴仁卿은 대광에 이르러 흥안군을 봉 받았고, 仁卿 이후가 최성했다.
김해 : 김관지에 보니 본부 대성이고, 고려말 裴元龍은 대광에 올라 김해군을 봉 받고 자손이 번영했다.
대구 : 대구인 裴廷芝는 관리의 적을 벗고 士族이 되었으며..............벼슬은 密直에 이르렀다.
열녀 : 배씨 경산인, 李東郊에게 출가. 이동교가 合浦에 출전하였을 때 적을 만나 강물에 몸을 던졌다.
<註> : 1589년(宣祖22)에 출간된 역사사전【대동운부군옥(보물 828호)】은, 우리 裵氏 姓이 처음으로 역사서에 서술된 기록이다. 우리나라 족보 역사가 시작된 15세기 전.후에서부터, 裵氏는 이미 각 본관별로 가승(家乘), 가첩(家牒) 또는 가보(家譜:族譜) 등을 편찬하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사료(史料)이다.
~ 역사사전 대동운부군옥에는, 우리 裵氏 姓이 2천여 년 전, 신라 초기(32년)에 6부촌이 사성 받은 신라 6성(李ㆍ崔ㆍ孫ㆍ鄭ㆍ裵ㆍ薛) 중 한 姓씨라는 사실과, 이후 년대는 자세하지 않으나 興海ㆍ星山ㆍ盆城ㆍ達城 등 여러 본관(本貫)으로 각.각 世系를 이어온 전통 姓씨임을 거증(據證)하고 있는 것이다.
역대인명록 / 배덕문(裵德文)
[문과] 명종(明宗) 8년(1553) 계축(癸丑) 별시(別試) 병과(丙科) 25위
[인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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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숙회(叔晦)호
본관 서암(書巖)성산(星山)
거주지 성주(星州)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유학(幼學)
관직 정(正)
관직 군수(郡守)
기타 부명 주(綢)
[가족사항]
[부]
성명 : 배주(裵綢)
[조부]
성명 : 배맹성(裵孟成)
[처부]
성명 : 백추(白鰍)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星山星州裵氏大譜(首卷) 인쇄 발주.
2012년 3월 26일 星山星州裵氏大宗會(大宗會長 裵春錫)에서는 종문 숙원사업이던 『星山星州裵氏大譜(首卷)』수보(修譜)를 대구의 譜書專門生産業體인 大譜社에 제작을 의뢰하였다.
▣ 大譜에 수록할 내용으로는;
▶ 遺跡 사진(崇德祠. 興安齋. 興安府院君遺墟碑. 慕道齋 전경).
▶ 工曹判書(諱 晋孫)公 산소도.
▶ 大宗會長(裵春錫) 大譜 서문.
▶ 舊譜(庚申譜:1800년. 庚子譜:1900년. 壬戌譜:1922년. 裵氏大同上系譜:1956년. 戊申譜:1968년) 서문.
▶ 裵氏 姓의 연원.
▶ 星山星州裵氏의 유래.
▶ 甲申僞譜(1764) 誤系 고증차록.
▶ 得貫祖 興安府院君.
▶ 崇德祠 상량문.
▶ 興安齋 기문.
▶ 興安府院君 유허비문.
▶ 慕道齋 기문.
▶ 支.分派圖.
▶ 世系圖(1世~16世).
▶ 孫錄編(1世~16世).
▶ 裵氏 懸祖 세덕록.
▶ 星山星州裵氏 懸祖 세덕록.
▶ 편집후기.
2012. 03. 26. 기록:梅堂 裵龍圭(대종회총무)
역대인명록 / 배삼익(裵三益)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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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우(汝友)
호 임연재(臨淵齋)
생년 1534(중종 29)
졸년 1588(선조 21)
시대 조선 전기
본관 흥해(興海)
활동분야 문신 > 문신
부 배천석(裵天錫)
[관련정보]
[문과] 명종(明宗) 19년(1564) 갑자(甲子)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8위
[생원시] 명종(明宗) 13년(1558) 무오(戊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3등(三等) 54위
[상세내용]
배삼익(裵三益)에 대하여
1534년(중종 29)∼1588년(선조 21).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흥해(興海). 자는 여우(汝友), 호는 임연재(臨淵齋).
충좌위부사과(忠佐衛副司果) 배천석(裵天錫)의 아들이다. 안동에서 세거하였으며, 이황(李滉)의 문인이다.
1558년(명종 13) 생원이 되고, 156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성균관의 학유‧학록‧학정‧박사를 거쳐 호조좌랑이 되었다.
1575년(선조 8) 성균관전적‧형조정랑이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고 그 뒤 외직인 풍기군수와 양양부사를 지내고, 1583년 사헌부장령‧성균관사예를 지냈다. 뒤에 여러 번 자리를 옮겨 사간원정언, 헌납 겸 춘추관기주관 등을 역임하였다.
1585년 겨울, 승정원동부승지 겸 경연참찬관 이래 상호군이 되었다.
1587년 진사사(陳謝使)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다음해 황해도에 흉년이 들자, 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해도관찰사로 나아가 구황에 힘쓰다 병이 깊어 사직하고 돌아오는 길에 죽었다.
대성(臺省)에 있으면서 같은 성씨끼리의 혼인을 금할 것을 주청하여 조정에서 한때 찬반론이 격렬하였으며, 황해도관찰사 시절에는 병든 몸을 위하여 올리는 쇠고기를 금육(禁肉)이라 하여 끝내 사양하는 강직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외직에 있으면서 특히 석채(釋菜) 등의 사사(祀事)에 정성을 기울여 그가 지내는 기우제에는 효험이 곧잘 나타났었다. 장서가로 후세에까지 이름을 남겼으며, 필법이 힘찼다.
저서로는 시문집인 《임연재선생문집(臨淵齋先生文集)》 6권이 있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臨淵齋先生文集
[종사자료]: 신라 6성(李.崔.孫.鄭.裵.薛)의 연원.
신라 6성(李.崔.孫.鄭.裵.薛)의 연원.
~ 신라(新羅)는 기원 전 57년에 서라벌로 건국하여, 서기 935년까지 992년을 유지한 나라이다. 우리나라 토성(土姓)인 신라 6성(李.崔.孫.鄭.裵.薛)도 신라 역사와 함께한다. 6성은 신라(서라벌) 건국(※기원 전 57) 후 서기 32년(3대왕:유리이사금 9)에, 건국을 도운 고대 사로 6촌(村) <양산촌, 고허촌, 대수촌, 우진촌, 가리촌, 명활촌>을 6부(部) <급양부, 사량부, 점량부, 본피부, 한지부, 습비부>로 개칭하며 각 부에 <이(李). 최(崔). 손(孫). 정(鄭). 배(裵). 설(薛)> 등 6성을 사성(賜姓)한 것이 시원이다.
~ 고대 사로 6촌은, 6성의 사성(※서기 32) 년대 보다 101년 전(前)인 기원 전 69년, 6촌의 촌장 <알평, 소벌도리, 구례마, 지백호, 지타, 호진>들이 나라를 세울 회합을 알천(閼川)에서 갖었고, 이 때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탄생을 맞게 된다. 이로부터 13년 후, 기원 전 57년에 13세(歲) 된 혁거세를 왕으로 삼아 서라벌을 건국 하였다.
자료)1. 삼국사기(三國史記). <혁거세 거서간> 에는;
<原文>: 始祖姓朴氏 諱赫居世 前漢孝宣帝五鳳元年甲子四月丙辰卽位號居西干 時年十三 國號徐那伐 先是朝鮮遺民分居山谷之間爲六村 一曰閼川楊山村 二曰突山高墟村 三曰觜山珍支村 四曰茂山大樹村 五曰金山加利村 六曰明活山高耶村 是爲辰韓六村 高墟村長蘇伐公望楊山麓蘿井傍林間有馬詭而斯卽往觀之忍不見馬只有大卵剖之有嬰兒出焉卽收而養之及 年十餘歲枝然夙成六村人以其生神異推尊至之是立爲君焉.
<해>...박혁거세(朴赫居世) 그는 한선제오봉원년(※기원 전 57년)에 즉위하여 거서간(居西干)이라 불렀는데, 나이는 13세요, 국호는 서라벌이다. 이보다 먼저 조선의 유민들이 이곳 산곡 간에 흩어져 살면서 여섯 마을을 이루었는데, 1은 알천양산촌이고, 2는 돌산고허촌, 3은 취산진지촌, 4는 무산대수촌, 5는 금산가리촌, 6은 명활산고야촌이다. 이를 사로의 6촌(村) 이라고 한다. (※기원 전 69년) 고허촌장 소벌도리공이 양산기슭의 나정 옆의 숲 사이에 한 말(馬)이 무릎을 꿇고 울고 있어서 그곳으로 가 보니 말은 보이지 않고, 큰 알 하나가 있으므로 이를 깨보니 그 속에서 한 어린아이가 나왔다. 그 아이를 대리고 와서 잘 길렀는데, 10여 세가 되자 유달리 숙성하였다. 6촌사람들은 그 아이의 출생이 신기하므로 모두 우러러 받들었는데, 이 때(※기원 전 57년)에 임금으로 삼았다.
자료)2. 유리이사금(儒理尼師今:3대왕);
<原文>: 九年春改六部地名仍賜姓 楊山村爲梁部姓李 高墟村爲沙梁部姓崔 大樹村爲漸梁部姓孫 于珍村爲本彼部姓鄭 加利村爲漢祗部姓裴 明活村爲習比部姓薛.
<해>... 유리이사금 9년(서기32) 봄에, 6촌(村)을 6부(部)로 이름을 고치고, 성을 주었는데, 양산촌을 급양부로 고치고 성을 이(李)로, 고허촌을 사량부로 고쳐 성을 최(崔)로, 대수촌을 점량부로 고쳐 성을 손(孫)으로, 우진촌을 본피부로 고쳐 성을 정(鄭)으로, 가리촌을 한지부로 고쳐 성을 배(裴)로, 명활촌을 습비부로 고쳐 성을 설(薛)이라 하였다.
자료)3. 삼국유사(三國遺史)는,
▼ 진한 땅에 옛날에 여섯 마을이 있었으니,
- 첫째, 알천 양산촌이니 남쪽은 지금의 담엄사이고 촌장은 알평(謁平)이었다. 그는 표암봉에 내려왔는데, 뒷날 급량부(及梁部) 이(李)씨의 조상이 되었다.
- 둘째, 돌산고허촌이니 촌장은 소벌도리(蘇伐都利)였다. 그는 형산에 내려왔는데, 뒷날 사량부 최(崔)씨의 조상이 되었다.
- 셋째, 무산대수촌이니 촌장은 구례마(俱禮馬)였다. 그는 이산에 내려왔는데, 뒷날 급량부 손(孫)씨의 조상이 되었다.
- 넷째, 취산 진지촌이니 촌장은 지백호(智伯虎)였다. 그는 화산에 내려왔는데, 뒷날 본피부 정(鄭)씨의 조상이 되었다.
- 다섯째, 금산가리촌이니 촌장은 지타(祗沱)였다. 그는 명활산(明活山)에 내려왔는데, 뒷날 한지부 배(裵)씨의 조상이 되었다.
- 여섯째, 명활산고야촌이니 촌장은 호진(虎珍)이었다. 그는 금강산에 내려왔는데, 뒷날 습비부 설(薛)씨의 조상이 되었다.
... 진한 지절 원년(※서기 전 69) 3월 초 하루에, 6촌의 촌장들이 각각 자제들을 거느리고 알천 언덕에 모여 의논하되, 우리들의 위에 백성을 다스릴 임금이 없으므로, 백성들이 모두 방일하여 제 욕망대로 따르니 덕 있는 이를 찾아서 임금으로 삼아 나라를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산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니 양산아래 나정 옆에서 번개 같은 이상한 것이 땅에 닿았고 흰말이 무릎을 꿇어 절하는지라, 찾아가 보니 자주 빛 알이 있었다. 말은 사람을 보자 길게 울며 하늘로 올라갔다. 그 알을 깨어 사내아이를 얻으니 단정하고 아름다웠다. 모두 놀랍고 기이하게 여겨 동천(東泉)에서 목욕을 시키니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들이 춤을 추고 천지가 진동하며 일월이 맑고 밝아졌다, 그래서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 하였다. ...중략...(※서기 전 57년) 13세된 혁거세를 왕으로 삼아 나라를 세우니 나라이름은 서라벌(徐那伐)이다.
그 뒤 4대왕 탈해이사금 9년(서기 65)에 국호를 계림(鷄林)으로 하였고, 그 뒤 15대왕 기림이사금 10년(서기 307)에 국호를 신라(新羅)로 고쳤다.
자료)4. 제3대 유리이사금(第三 儒理尼師今);
<原文>: 改定六部 號 仍賜 六姓.
<해>... 6촌의 이름을 6부로 고쳐 정하고 곧 여섯 성(姓)을 주었다.
자료)5.『三國史節要』.趙炳舜.
<原文>:九年春, 改六部之名, 仍賜姓. <楊山部>爲<梁部>, 姓李; <高墟部>爲<沙梁部>, 姓<崔>; <大樹部>爲<漸梁部>[一云<牟梁>.], 姓<孫>; <于珍部> 爲<本彼部>, 姓<鄭>; <加利部>爲<漢祇部>, 姓<裴>; <明活部>爲<習比部>, 姓<薛>.
<해>...유리이사금 9년<서기 32> 봄, 6부의 이름을 고치고 성을 하사하였다. 양산부는 양부로 고쳤으며 성은 이(李)씨이고, 고허부는 사량부로 고쳤으며 성은 최(崔)씨, 대수부는 점량부[모량이라고도 한다.]로 고쳤으며 성은 손(孫)씨, 우진부는 본피부로 고쳤으며 성은 정(鄭)씨, 가리부는 한지부로 고쳤으며 성은 배(裴)씨, 명활부는 습비부로 고쳤으며 성은 설(薛)씨로 정하였다.
<註>: 「慶州李氏 世譜」에 의하면, 알평(謁平)공의 표암봉 탄강(誕降)은 기원 전 117년으로 되어있다.
~ 기원 전 69년 알천회의에는 6촌장들이 각각 "子弟를 거느리고 참석"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6촌장들은 "기원 전 백 수십 년대의 같은시대 인물" 들이다.
"알평공의 기원 전 117년 탄강" 을 근거로 공(알평)의 역사의 년대를 살펴보면;
첫째. 서기 전 69년 건국을 위한 알천 회합때는, 공(알평)의 년치가 48세(歲)가 되는 해 이고,
둘째. 서라벌이 건국된 기원 전 57년에는, 공(알평)이 61세(歲)가 되는 해 이며,
셋째. 6성이 사성된 서기 32년(유리이사금 9)에는, 공(알평)이 149세(歲)가 되어야하므로, 과연, 같은 시대 인물들인 6촌장들이 140여 세(歲)이상까지 살아서, 직접 성(姓)을 받았을까? 의문으로 남는 것이다.
"삼국유사"에도, "알평은 이(李)씨의 조상(祖上)이 되었고, 소벌도리는 최(崔)씨의 조상, 구례마는 손(孫)씨의 조상, 지백호는 정(鄭)씨의 조상, 지타는 배(裵)씨의 조상, 호진은 설(薛)씨의 조상이 되었다" 는 내용만 유지할 뿐, 姓을 받은 상대를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고 있다. 삼국유사에서 6촌장들을 각 성씨의 '始祖'가 아닌 "祖上"으로 기록한 연유 일 것이다. "始祖"와 "祖上"은 그 뜻이 다른 것이다.
역대인명록 / 배준수(裵俊秀)
[진사시] 명종(明宗) 13년(1558) 무오(戊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진사 3등(三等) 16위
[인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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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충백(忠伯)
생년 무자(戊子) 1528년(중종 23)
합격연령 31세
본관 성산(星山)
거주지 성주(星州)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공생(貢生)
[가족사항]
[출전]
《가정 37년 무오 추 생원진사 방목(嘉靖三十七年戊午秋生員進士榜目)》(하버드옌칭도서관[K 2291.7 1746 (1558)])
역대인명록 / 배도(裵壔)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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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수옥(壽玉)
호 매곡(梅谷)
생년 1516(중종 11)
졸년 1589(선조 22)
시대 조선 전기
본관 성산(星山)
활동분야 학자 > 유학자
부 배경보(裵景輔)
모 한양조씨(漢陽趙氏)
외조부 조경화(趙慶華)
출생지 성주 금원리(琴院里)
저서 《매곡집》
[상세내용]
배도(裵壔)에 대하여
1516년(중종 11)∼1589년(선조 22). 조선 중기의 학자.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수옥(壽玉), 호는 매곡(梅谷).
성주 금원리(琴院里)에서 출생. 종사랑(從仕郞) 배경보(裵景輔)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한양조씨(漢陽趙氏)로 조경화(趙慶華)의 딸이다. 이언적(李彦迪)의 문인이다.
1546년(명종 1)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 유생이 되었다. 보우(普雨)가 문정왕후(文定王后)의 총애를 받아 궁전을 드나들며 포교하자 이를 탄핵하는 〈척요승보우소(斥妖僧普雨疏)〉를 올렸다.
스승인 이언적이 죽자 심상(心喪) 3년을 치렀다.
1564년(명종 19) 이황(李滉)의 추천으로 승평교수(昇平敎授)가 되어 후배의 육성에 힘썼다.
향리로 물러난 뒤에는 정사를 지어 《심경(心經)》과 《근사록(近思錄)》을 중심으로 후생에게 강론하였고, ‘성정수제(誠正修齊)’의 넉자를 써서 걸어놓고 성의‧정심‧수신‧제가를 학문의 기본으로 삼았으며, 스승의 유훈을 이어받아 심성(心性)의 학문과 천명(天命)의 설을 구심점으로 인간의 도리를 강구하였다.
저서로 《매곡집》 4권이 있다.
[종사자료]: 배현경(초명:白玉衫) 고려 태조로부터 사성.
裵玄慶(初名:白玉衫) 高麗 太祖로부터 賜姓.
[옛날에는 나라에 공을 세워 공신(功臣)에 녹훈된 사람이나 다른 나라에서 귀화해 온 사람에게 포상의 표시로서, 왕이 본관(本貫)이나 성씨(姓氏). 또는 이름을 하사(下賜)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를 사관(賜貫)ㆍ사성(賜姓) 또는 사명(賜名)이라 하였다. 이는 삼국시대(三國時代) 초기부터 있었으며, 특히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가장 성행하였다.]
<배씨종사보감 下卷 272쪽에서>
▼ 사관(賜貫) 및 사성일람(賜姓一覽).
현행성씨(現行姓氏) 시조(始祖) 본성(本姓) 사성한 왕 비고
철원궁씨(鐵原弓氏) 총 경주김씨(慶州金氏) 고려 태조
안동권씨(安東權氏) 행(幸) 경주김씨(慶州金氏) 고려 태조
예천권씨(醴泉權氏) 섬(暹) 흔씨(昕氏) 고려 충목왕 왕의 휘자(諱字)
김해김씨(金海金氏) 충선(忠善) 본명:사야가(沙也哥) 조선 선조 임진왜란 때 귀화
영양남씨(英陽南氏) 민(敏) 김충(金忠) 신라 경덕왕 唐나라 이부상서
노씨(盧氏) 영(英) 본명:식독아(式篤兒) 고려 충렬왕 盧氏의 일파
감천문씨(甘泉文氏) 세광(世光) 경주김씨(慶州金氏) 송조(宋朝)
정선문씨(旌善文氏) 임간(林幹) 전씨(全氏) 송조(宋朝)
경주배씨(慶州裵氏) 현경(玄慶) 본명:백옥삼(白玉衫) 고려 태조 고려 개국공신
면천복씨(沔川卜氏) 지겸(智謙) 본명:복사귀(卜沙貴) 고려 태조 고려 개국공신
일직손씨(一直孫氏) 응(凝) 순씨(荀氏) 고려 현종 왕의 諱와 같아서
평산신씨(平山申氏) 숭겸(崇謙) 본명:삼능산(三能山) 고려 태조 고려 개국공신
안씨(安氏) 원(瑗) 이씨(李氏) 신라 애장왕 唐나라 사람
죽산안씨(竹山安氏) 방준(邦俊) 李瑗의 아들 신라 경문왕
광주안씨(廣州安氏) 방걸(邦傑) 李瑗의 아들 신라 경문왕
충주어씨(忠州魚氏) 중익(重翼) 지씨(池氏) 고려 태조
강릉왕씨(江陵王氏) 우(又) 강릉김씨(江陵金氏) 고려 태조
해주왕씨(海州王氏) 유(儒) 박씨(朴氏) 고려 태조
광주이씨(光州李氏) 순백(珣白) 경주김씨(慶州金氏) 고려 충숙왕
인천이씨(仁川李氏) 허겸(許謙) 태인허씨(泰仁許氏) 당조(唐朝)
청해이씨(靑海李氏) 지란(之蘭) 본명:퉁두란 조선 태조 조선 개국공신
연안인씨(延安印氏) 후(侯) 본명:홀자대 고려 충렬왕
덕수장씨(德水張氏) 순용(舜龍) 본명:삼가(三哥) 고려 충렬왕
정씨(鄭氏) 공(公) 본명:오십팔(五十八) 고려 충렬왕 鄭氏의 일파
풍양조씨(豊壤趙氏) 맹(孟) 본명:바위(巖) 고려 태조 고려 개국공신
연안차씨(延安車氏) 효전(孝全) 문화류씨(文化柳氏) 고려 태조 柳車達의 장자
차씨(車氏) 신(信) 차홀태(車忽태) 고려 충렬왕 車氏의 일파
수성최씨(隋城崔氏) 영규(永奎) 안동김씨(安東金氏) 고려 충렬왕
의성홍씨(義城洪氏) 유(儒) 본명:홍술(弘述) 고려 태조 고려 개국공신
<배씨종사보감 下卷 273쪽>
※ 위 자료는 1999년 12월 16일 발간한,「배씨종사보감(裵氏宗史寶鑑:편찬위원장 배상현)」<下卷 272. 273쪽>에 게시된 내용이다.
<註>;
- 우리 배(裵)씨는 신라 3대왕 유리이사금 9년(서기 32년)에 漢祗部에서 사성받은 신라 6성 중 한 姓으로 2천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구한 전통의 姓氏이다. 그러나, 신라 천년에는 문헌부전으로 世系나 昭穆은 고증이 불가 하였다. 受姓 후 886년만인 서기 918년에는 고려가 건국되었고, 이 때 고려 개국의 1등공신인 裵玄慶(初名 白玉衫)이, 고려 태조(王建)으로부터새로운 裵씨 姓과 본관(慶州裵氏), 이름(玄慶)을 하사 받은 것으로 역사와 배씨종사보감에서 확인되고 있다.
○ 고려사(高麗史)에서의 裵玄慶(初名 白玉衫)의 기록은;
- 서기 918년,「.....전략.....궁예왕의 흉악하고 포악함은 날로 더하므로 관료들은 크게 두러워 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해(※918년) 6월에, 장군 洪儒(初名-弘述), 裵玄慶(初名-白玉衫), 申崇謙(初名-三能山), 卜智謙(初名-沙貴)등이 비밀히 모의하고, 밤에 왕건(王建)의 집을 방문하여 말하기를, "지금 주상(궁예)은 형벌을 함부로하여 그 처자를 살해하고 신하들을 죽이고,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려 살수 없게 만들었읍니다. 옛날부터 어두운 임금을 폐하고 밝은 임금을 세우는 것은 천하의 대의(大義)이니, 청 컨데, 公(王建)은 탕(湯-殷王), 무(武-周王)의 일을 행하소서"」하였다....하략....
○ 고려사 열전(高麗史列傳) 에는,
玄慶 初名白玉衫 慶州人 膽力過人起行伍累進大匡 太祖以靑州人玄律爲徇軍郞中玄慶與崇謙駁曰 往者林春吉爲徇軍吏圖爲不軌泄伏辜此乃典兵權而恃本州故也今又以玄律爲徇軍郞中臣等竊惑之太祖善之改授兵部郞中 太祖征討四方玄慶功居多十九年疾篤太祖羍其第執手曰嗟乎命而夫卿子孫在予其敢忘太祖出門而玄慶卒遂駐駕命官庀葬事而後還諡武烈子殷祐.
<해>..현경의 첫 이름은 백옥삼으로 경주인이다. 담력이 뛰어나 사병에서 시작하여 여러번 승진하여 대광(수상)에 이르렀다. 태조가 청주사람 현율을 순군랑중을 삼고자 함에 현경이 신숭겸과 반박하기를 지난날 임춘길을 순군리로 삼으므로 반역을 꾀하였으나 일이 누설되어 처형되었다. 이는 병권을 쥐고 본주에 있었던 까닭이다. 이제 또 현율로서 순군랑중을 삼으시니 신들은 의혹합니다. 태조가 좋다고 하시고 병부랑중을 바꾸어 버렸다. 태조가 사방을 정토할 때 현경의 공이 많았다. 태조 19년(936년) 공의 병이 위독하자 태조가 그 집에 행차하여 그 손을 잡고 이르기를, 아! 명이로구나, 경의 자손이 있으니 내 어찌 감히 잊으랴, 태조가 문을 나서자 현경이 졸하였다. 드디어 어가를 멈추고 관에 명하여 장례를 돕게 하였다. 시호는 무열(武烈), 아들은 殷祐이다.
○ 裵玄慶(初名:白玉衫)의 생애를 연대별로 살펴보면; <武烈公本傳 참조>
公은, 서기 874년(신라 경순왕 11)에 출생하여, 서기 936년(고려 태조 19)에 卒하였다.
▶ ※895년 21세에, 王建 등과 함께 궁예에 부속하여 솔오(率伍)에 임명 되었고,
▶ ※896년 22세에는, 부장(副將)이 되었다.
▶ ※898년 24세에는, 북원 등 30여 성을 공략할 때 선봉장(先峰將)이 되었다.
▶ ※900년 26세에는, 마군장군(馬軍將軍)이 되었고,
▶ ※911년 37세에, 궁예의 표기장군(驃騎將軍)이 되었다. 그 후,
▶ ※918년 44세에, 洪儒(初名:弘述), 申崇謙(初名:三能山), 卜智謙(初名:沙貴) 등 과 함께 王建을 추대하여 고려개국1등공신에 녹훈되고, 4太師와 함께 "裵玄慶"으로 사성 받었으며,
▶ ※936년에 享壽 63세로 逝世 하셨다.
初名 白玉衫 인 裵玄慶은, 2천년 裵氏史의 중간 지점(918년)에서 새로운 裵氏로 賜姓받게 되어, 전통의 裵씨와는 血統과 世系에서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 분이시다. 우리 裵氏史는 1764년(甲申)에, 公을 全 裵氏의 血祖로 삼아 "中始祖 겸 1世(起世祖)"로 등보하여 事端이된 甲申僞譜(경주배씨대족보)가 출현되어 '역사 왜곡'의 논란을 야기하게 된 것이다.
"族譜는 진실을 외면하면 冷笑의 대상이 된다" 뜻 을 우리는 되새겨야 할 것이다.
역대인명록 / 배현(裵絢)
[생원시] 명종(明宗) 13년(1558) 무오(戊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2등(二等) 10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2BC30D604FFFFB1522X0
자 질부(質夫)
생년 임오(壬午) 1522년(중종 17)
합격연령 37세
본관 화순(和順)
거주지 광주(光州)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훈도(訓導)
부모구존 구경하(具慶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한원(裵漢元)
관직 : 전참봉(前參奉)
[제]
성명 : 배연(裵練)
[출전]
《가정 37년 무오 추 생원진사 방목(嘉靖三十七年戊午秋生員進士榜目)》(하버드옌칭도서관[K 2291.7 1746 (1558)])
역대인명록 / 배신(裵紳)
[요약정보]
UCI G002+AKS-KHF_12BC30C2E0FFFFB1521X0
자 경여(景餘)
호 낙천(洛川)
생년 1520(중종 15)
졸년 1573(선조 6)
시대 조선 전기
본관 성산(星山)
활동분야 학자 > 유학자
부 배사종(裵嗣宗)
외조부 박동선(朴東善)
저서 《낙천선생문집》
[관련정보]
[진사시] 명종(明宗) 16년(1561) 신유(辛酉) 식년시(式年試) 식년진사 2등(二等) 17위
[상세내용]
배신(裵紳)에 대하여
1520년(중종 15)∼1573년(선조 6). 조선 전기의 학자. 자는 경여(景餘), 호는 낙천(洛川). 본관은 성산(星山). 참봉 배사종(裵嗣宗)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밀양박씨로 박동선(朴東善)의 딸이다. 어려서 조식(曺植)에게 수학하였으나, 뒤에 이황(李滉)의 문인이 되었다.
1561년 진사시에 합격한 뒤, 1565년 관천(館薦)으로 남부참봉(南部參奉)에 제수되었고, 경기전참봉(慶基殿參奉)‧빙고별좌(氷庫別座)를 거쳐, 1572년 동몽교관(童蒙敎官)이 되어 학도들을 가르쳤다.
그에게 종학(從學)하는 사람이 많아서 강소(講所)에 다 수용할 수가 없었다.
이듬해 벼슬을 버리고 고향 현풍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으나, 노수신(盧守愼)‧허엽(許曄) 등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해 겨울에 죽었다.
그의 스승인 조식이 죽자 나라에서 그의 행적을 알고자 하였으므로 많은 문도 중에 천거되어 조명(朝命)으로 〈남명선생행록 南冥先生行錄〉을 지어 올렸다. 뒤에 현풍 도동서원(道東書院) 별사(別祠)에 봉향되었다.
저서로는 《낙천선생문집》 2권이 있다.
[참고문헌]
洛川先生文集
陶山及門諸賢錄
역대인명록 / 배진신(裵震臣)
[생원시] 명종(明宗) 19년(1564) 갑자(甲子)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2등(二等) 20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30C9C4C2E0B1513X0
자 인중(仁仲)
생년 계유(癸酉) 1513년(중종 8)
합격연령 52세
본관 달성(達城)
거주지 대구(大丘)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품계 계공랑(啓功郞)
부모구존 영감하(永感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신(裵藎)
관직 : 호장(戶長)
[출전]
《가정 43년 갑자 7월 20일 사마 방목(嘉靖四十三年甲子七月二十日司馬榜目)》(국립중앙도서관[古朝26-29-1])
역대인명록 / 배석지(裵錫祉)
[생원시] 선조(宣祖) 3년(1570) 경오(庚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3등(三等) 3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30C11DC9C0B1523X0
자 자수(子綏)
생년 계미(癸未) 1523년(중종 18)
합격연령 48세
본관 분성(盆城)
거주지 칠원(漆原)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유학(幼學)
부모구존 영감하(永感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근(裵瑾)
과거 : 성균진사(成均進士)
[제]
성명 : 배석몽(裵錫夢)
[출전]
《융경 4년 경오 2월 18일 사마 방목(隆慶四年庚午二月十八日司馬榜目)》(하버드옌칭도서관[K 2291.7 1746 (1570)])
역대인명록 / 배충범(裵忠範).
[생원시] 선조(宣祖) 3년(1570) 경오(庚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3등(三等) 13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30CDA9BC94B1537X0
자 신부(藎夫)
생년 정유(丁酉) 1537년(중종 32)
합격연령 34세
본관 성산(星山)
거주지 금산(金山)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유학(幼學)
부모구존 엄시하(嚴侍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함(裵諴)
관직 : 충순위(忠順衛)
[출전]
《융경 4년 경오 2월 18일 사마 방목(隆慶四年庚午二月十八日司馬榜目)》(하버드옌칭도서관[K 2291.7 1746 (1570)])
역대인명록 / 배겸(裵謙)
[생원시] 선조(宣祖) 3년(1570) 경오(庚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3등(三等) 59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2BC30ACB8FFFFB1521X0
자 수익(受益)
생년 신사(辛巳) 1521년(중종 16)
합격연령 50세
본관 성산(星山)
거주지 금산(金山)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훈도(訓導)
부모구존 엄시하(嚴侍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여명(裵汝明)
관직 : 전참봉(前參奉)
[제]
성명 : 배심(裵諶)
성명 : 배함(裵諴)
[출전]
《융경 4년 경오 2월 18일 사마 방목(隆慶四年庚午二月十八日司馬榜目)》(하버드옌칭도서관)
역대인명록 / 배흥립(裵興立)
[요약정보]
UCI G002+AKS-KHF_13BC30D765B9BDB1546X0
자 백기(伯起)
시호 효숙(孝肅)
생년 1546(명종 1)
졸년 1608(선조 41)
시대 조선 중기
본관 성산(星山)
활동분야 무신 > 무신
부 배인범(裵仁範)
공신호 선무공신(宣武功臣)
[관련정보]
[무과] 선조(宣祖) 5년(1572) 임신(壬申) 별시(別試) 을과(乙科) 12위
[상세내용]
배흥립(裵興立)에 대하여
1546년(명종 1)∼1608년(선조 41).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백기(伯起). 현감 배인범(裵仁範)의 아들이다.
1572년(선조 5)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과 결성(結城)‧장흥(長興)‧흥양(興陽) 등의 현감을 역임하였다. 흥양현감으로 있을 때 좌수사 이순신(李舜臣)의 명에 따라 전함을 많이 건조하여 전란에 대비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이순신의 휘하에서 옥포(玉浦)‧합포(合浦)‧적진포(赤珍浦) 등의 해전에 전부장(前部將)으로 참전하였고, 사천(泗川)해전에서는 원균(元均)의 후부장(後部將)으로 이순신(李純信)‧김득광(金得光) 등과 함께 참전하였다. 이어서 한산도(閑山島)‧부산포(釜山浦)‧웅천(熊川)해전에 참전하였으며, 1596년 장흥부사(長興府使)가 되었다. 재임중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칠천량(漆川粱)‧노량(露梁) 해전에 조방장(助防將)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우고, 가의대부(嘉義大夫)에 승진하였다.
특히 1597년 7월 칠천량해전에서 전라우도수군절도사 이억기(李億祺)와 충청도수군절도사 최호(崔湖)가 전사하고 삼도수군통제사 원균마저 도망하자 전선을 도맡아 적의 진격을 지연시켰다.
1600년 경상우도수군절도사, 이듬해 전라좌도수군절도사가 되었다.
1603년 공신도감에서 선무공신(宣武功臣)을 택정할 때 이순신(李舜臣)‧원균과 함께 26인의 명단에 올랐으나, 그뒤에 확정된 18인에는 들지 못하였다.
1604년 왜란중에 세운 공로로 무인출신으로는 드물게 공조참판이 되었다. 이어 곧 충청도수군절도사가 되었으며, 다시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자리를 옮겼다.
1607년 총관(摠管)으로 영흥대도호부에 부임하였다가 이듬해 병으로 사직하였다. 당시의 지휘관이던 이순신(李舜臣)의 장계(狀啓)에 권준(權浚)‧이순신(李純信)‧정운(鄭運)과 더불어 해전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라 일컫고 논공행상할 것을 조정에 품의한 바 있었다. 뒤에 고향에 정문이 세워졌다. 시호는 효숙(孝肅)이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國朝人物考
역대인명록 / 배홍렬(裵弘烈)
[문과] 선조(宣祖) 19년(1586) 병술(丙戌) 별시(別試) 병과(丙科) 3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30D64DB82CB1557X0
자 효선(孝先)
생년 정사(丁巳) 1557년(명종 12)
합격연령 30세
본관 화순(和順)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생원시] 선조(宣祖) 12년(1579) 기묘(己卯)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2등(二等) 24위
[이력사항]
전력 생원(生員)
타과 선조(宣祖) 12년(1579) 기묘(己卯) 생원시(生員試)
[가족사항]
[부]
성명 : 배련(裵練)
[조부]
성명 : 배한원(裵漢元)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역대인명록 / 배응곤(裵應袞)
[생원시] 선조(宣祖) 12년(1579) 기묘(己卯)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 3등(三等) 10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30C751ACE4B1549X0
자 중보(仲補)
생년 기유(己酉) 1549년(명종 4)
합격연령 31세
본관 성산(星山)
거주지 성주(星州)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유학(幼學)
부모구존 자시하(慈侍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무원(裵茂元)
품계 : 승사랑(承仕郞)
[형]성명 : 배응경(裵應褧)
[제]성명 : 배응진(裵應袗)
[출전]
《만력 7년 기묘 4월 초2일 사마 방목(萬曆七年己卯四月初二日司馬榜目)》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古4650-108])
역대인명록 / 배덕수(裵德秀)
[문과] 선조(宣祖) 15년(1582) 임오(壬午)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11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30B355C218U9999X0
자 원백(元伯)
본관 함흥(咸興)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사전] 인물 사전
[이력사항]
전력품계 무공랑(務功郞)
관직 교서관박사(校書館博士)
[가족사항]
[부]
성명 : 배성(裵晟)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역대인명록 / 배설(裵楔).
[요약정보]
UCI G002+AKS-KHF_12BC30C124FFFFB1551X0
자 중한(仲閑)
생년 1551(명종 6)
졸년 1599(선조 26)
시대 조선 중기
본관 성산(星山)
활동분야 무신 > 무신
부 배덕문(裵德文)
공신호 선무원종공신
[관련정보]
[무과] 선조(宣祖) 16년(1583) 계미(癸未) 별시(別試) 병과(丙科) 45위
[상세내용]
배설(裵楔)에 대하여
1551년(명종 6)∼1599년(선조 32).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중한(仲閑). 사재감정(司宰監正) 배덕문(裵德文)의 아들이다.
1583년(선조 16) 별시무과에 급제하여 전생서주부(典牲署主簿)를 지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우도방어사 조경(趙儆)의 군관으로 남정(南征)하다, 조경이 황간‧추풍에서 패하자 향병을 규합하여 왜적과 대항하였다.
곧 합천군수가 되었는데, 의병장 김면(金沔)이 부상현(扶桑峴)에 복병을 배치하여 개령(開寧)에서 북상하는 왜적의 응원군을 차단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이를 무시하여 아군이 크게 불리하였다. 부산첨사‧진주목사‧밀양부사를 거쳐 선산부사가 되어 금오산성(金烏山城)을 쌓았다.
1597년 다시 경상우수사가 되었다. 같은해 7월 8일 부산에 정박중이던 왜적선 600여척이 웅천을 거쳐 가덕도로 향하려 하자, 통제사 원균(元均)이 한산도 본영에서 배설로 하여금 수백척의 전함을 거느리고 공격하게 하였다. 배설은 웅천을 급습하여 잘 싸웠으나, 많은 병사가 전사하고 군량 200석, 전함 수십척을 상실하였다.
칠천해전(漆川海戰)의 초반전인 14, 15일 싸움에서 패한 뒤, 15일 저녁에 원균이 여러 장수를 소집하여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하였으나, 배설은 전세가 불리함을 짐작하고 비밀리에 퇴각할 것을 모의했다.
7월 16일 적의 대선단이 원균의 주력부대를 공격하여 전세가 불리하게 되자, 배설은 전세를 관망하다 원균의 명령을 듣지 않고 12척을 이끌고 도망쳤다. 한산도로 도망한 뒤 군사시설 및 양곡‧군기와 군용자재를 불태우고 남아 있던 백성들을 피난시켰다.
이순신(李舜臣)이 다시 수군통제사가 된 뒤 한때 그의 지휘를 받았으나, 1597년 신병을 치료하겠다고 허가를 받은 뒤 도망하였다. 이에 조정에서 전국에 체포명령을 내렸으나 종적을 찾지 못하다가, 1599년 선산에서 권율(權慄)에게 붙잡혀 서울에서 참형되고 그의 아버지와 아들 상룡(尙龍) 등은 모두 방면되었다.
그뒤 그가 쌓은 무공이 인정되어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되었다. 증손 석휘(碩徽)가 지은 《가범(家範)》에 시조 2수가 전하는데, 선조 때의 시조작품으로 전해지는 것이 거의 없으므로, 조선 시조문학사상 그 의의가 인정된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燃藜室記述
宣武原從功臣錄卷
家範
壬辰戰亂史(李炯錫, 壬辰戰亂史刊行委員會, 1974)
역대인명록 / 배신(裵信)
[무과] 선조(宣祖) 16년(1583) 계미(癸未) 별시(別試) 병과(丙科) 43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2BC30C2E0FFFFB1553X0
자 사부(士孚)
생년 계축(癸丑) 1553년(명종 8)
합격연령 31세
본관 곤양(昆陽)
거주지 김성(金城)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보인(保人)
부모구존 구경하(具慶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희보(裵熙輔)
관직 : 충순위(忠順衛)
[형]
성명 : 배준(裵俊)
성명 : 배인(裵仁)
[출전]
《만력 11년 계미 9월 초3일 별시 방목(萬曆十一年癸未九月初三日別試榜目)》(국립중앙도서관[한貴古朝26-28-6])
역대인명록 / 배응록(裵應祿).
[무과] 선조(宣祖) 17년(1584) 갑신(甲申) 별시(別試) 병과(丙科) 126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30C751B85DB1552X0
자 여수(汝綏)
생년 임자(壬子) 1552년(명종 7)
합격연령 33세
본관 화순(和順)
거주지 능성(綾城)
[관련정보]
[이력사항]
전력 정로(定虜)
부모구존 자시하(慈侍下)
[가족사항]
[부]
성명 : 배윤장(裵允璋)
품계 : 어모장군(禦侮將軍)
[출전]
《만력 12년 갑신 추 별시 문무 방목(萬曆十二年甲申秋別試文武榜目)》
(계명대학교[(고)349.16 문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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