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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토) 논.마을.바다 옛 풍광 여전한 남해다랭이마을 지겟길, 설흘산 응봉산 투어
설흘산과 가천리 다랭이마을
우리나라 4대 섬이자 남해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한려해상공원이 아름다운 섬, 봄이되면 마늘냄새가 코끝에 와 닫는 섬, 이순신장군의 노량대집과 김만중의 유해지가 있는 섬, 해안 곳곳에 하얀 백사장과 마을 앞 방풍림이 바다를 두르고 있는 섬, 아직도
때 묻지 않는 청정해역이자 역사와 지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이 바로 남해 섬이다.
이 남해 섬 그트머리에 설흘신이 자리하고 있다. 설흘산은 몰라도 다랭이논 하면 '아하!' 할 가전리 뒷산이다. 가전리에서 보면 응봉산(매봉)과 설흘산이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가전리 나랭이 논은 이 경사각이 심한 이 두 산 자락의 골에
터를 하면서 생겨난 것이다.
작은 산이지만 등산로는 의외로 여러 곳에 나있지만, 제대로 산을 타려면 선구리 사촌마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안내판을 따라 솔숲이 우거진 완만한 산을 타고 오르면 이 신의 백미인 바위 등이 응봉산까지 이어진다. 또 다르게 매봉을 오르지 않고
설흘산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도 있다.
그러나 힘들지 않고 두 봉우리를 모두 오르고 싶다면 주차장 부근의 등산로를 택하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안내판을 따라 비탈길을 다고 오르면 바위봉들이 아기자기하게 박히 있다. 곳곳에 전망 좋은 곳이 많다.
바위턱에서 시원한 남해바다를 내려다보며 땀을 식히는 재미가 좋다. 비닷가 언덕위에는 외국풍의 펜션들이 놓여 있고 설흘산 아래는 가천 마을이 그림처럼 앉아 있다.
바위 등을 몇 번 돌아오르면 응봉산이다. 신은 봉을 기느리고 있는 것이니 설흘신 매몽이 바른 것이 거들한사코 한자음을 빌어 응봉산이라 했다.
설흘산(雪華山)
설흘산(482m)은 응봉산과 인접해 있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여수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 인접하고 있는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남면 구미지역과 응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망망대해와 기암괴석을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다랭이마을의 풍경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산행코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행거리 4km 2시간 소요
☞ 천혜의 자연경관 ‘남해바래길’ 걷기여행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꽃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발로 걸어 완벽하게 만나는 걷기여행길이다.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미역, 고둥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이다. 개통 10주년을 맞아 2020년부터 새롭게 리모델링한 ‘남해바래길2.0’은 총 239㎞로 본선 16개 코스와 지선 4개 코스로 대폭 확장돼 섬 전체를 순환할 수 있다.
☞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을 출발해 펜션단지 빛담촌을 거쳐 바닷가를 걷는다. 해안을 벗어나 마을길을 걷기도 하고, 학교 걸어가던 옛 숲길을 지나기도 한다. 선구보건소 앞 언덕 전망포인트는 길에서 100m 정도 이격되어 있지만 잊지 못할 독특한 풍치를 선사한다.
☞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마을'로 이름 바궜다
남해군은 남면 '가천마을' 주민들의 행정리 명칭변경 청원에 따라 '가천마을'이라는 명칭을 '다랭이마을'로 변경했다.
가천마을 주민들은 '다랭이마을'이라는 이름이 남해군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다랭이마을'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이 관광객과 일반 주민 편의 증진과 홍보 효과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 남근을 닮은 숫바위,
임신한 여성의 모습으로 누워 있는 암바위로 구성된 암수바위는 그 독특한 모습 때문에 아이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기도를 하는 가천의 명소이다. 그러나 정작 마을 주민들에게 이 바위는 ‘미륵불’ 혹은 ‘미륵바위’라 불리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주민의 평안을 주는 미륵으로 모시는 영물이다. 마을 양옆으로 냇물이 흘러내린다고 해서 가천이라 이름 붙여진 이 마을의 또 다른 이름은 ‘다랭이마을’이다. 가파른 언덕을 깎아 작은 밭(다랭이)들을 계단식으로 일궈 놓았기 때문에 마을 전체가 큰 계단처럼 보인다. 넓은 남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이 마을에는 매년 35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그 독특한 정경과 다채로운 색감을 즐기고 있다.
다랭이논에 노란 유채꽃 심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 연출
【한국여행사진뉴스=어랑】 울긋불긋 봄꽃들이 향기를 뿜어내는 봄 바다 향기 머금은 유채꽃 길을 따라 바다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자. 경남 남해군 다랭이마을 계단식 다랭이논에 노란 유채꽃들이 해풍에 황금빛 바다를 연출하며 장관을 이룬다
남해군의 봄꽃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상춘객들의 필수 남해여행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다랭이마을 유채단지는 겹겹이 쌓인 광활한 계단식 다랭이논에 노란 유채꽃을 심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마을 관계자는 “그림 같이 펼쳐진 다랭이마을의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관광객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작은 축제를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봄 향기 가득 머금은 행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는 통영과 여수로 이어진 한려수도의 중심지다. 남해를 육지와 연결하는 남해대교를 지나 남쪽으로 가면 망망대해가 펼쳐지는데 벼랑에 걸려 있는 마을이 바로 다랭이마을이다. 이 마을의 유래를 알면 전화위복 또는 새옹지마가 이런 경우를 뜻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랑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라고 설명되어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다랭이' 또는 '달뱅이'라고 불린다.
다랭이마을은 손바닥만 한 논이 언덕 위에서부터 마을을 둘러싸고 바다까지 이어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45도 경사 비탈에 108개 층층 계단, 10제곱미터밖에 안 되는 작은 것부터 1,000제곱미터에 이르는 것까지 680여 개의 논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길, 집, 논 등 모든 것이 산허리를 따라 구불거리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곡선 위의 오선지 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다랭이마을이 생기게 된 경위는 간단하다. 선조들이 산기슭에 90도로 곧추 세운 석축으로 한 평이라도 더 논을 내서 쌀을 확보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작은 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다랭이마을은 옛날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논을 세어보니 논 한 배미가 모자라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었더니 그 밑에 한 배미가 있었다."
다랭이 논은 이곳에 살지 않으면 안 되었던 주민들의 눈물과 땀으로 만든 땅이다. 위정자나 지주들의 착취와 전쟁 등을 피해 오지 중의 오지로 이주한 가난한 농민들은 돌투성이의 가파른 비탈을 개간해 논으로 만들었다. 걷어낸 돌로 논둑을 쌓고 물이 쉬 빠져나가지 않도록 점토나 흙으로 마감했다. 모든 일이 사람 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의 목표는 손바닥만 한 땅도 논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수백 년 동안의 눈물겨운 노동으로 일구었으므로 계단식 논은 생태 가치가 높다. 토양 침식을 막고 물을 머금어 홍수를 줄이며, 산속에 습지를 조성해 생물 다양성을 높였다. 태풍이 종종 부는데도 유실된 논이 없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므로 일부 전문가들은 민초들의 고단한 삶이 예술로 승화되어 계단식 논이 되었다고 극찬한다. 현재에도 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여전히 소와 쟁기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곳이 많지만 이런 열악한 환경이 오히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를 만들었다.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마을’로 불러주세요”
[한국아트뉴스=어랑]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이 ‘다랭이마을’로 마을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다랭이마을은 층층이 쌓인 다랭이논과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남해군 대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가천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등으로 제각각 불리어 혼선이 많았습니다.
산들투어 실크로드 투어단이 한국의 아름다운길 35번째로 다랭이마을을 찾아갑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남해군 전체의 관광 산업을 바꿔 놓았다고 합니다
다랭이 마을로 인근에는 수많은 펜션과 다랭이 마을로 향하는 길에는 이색 카페와 상점이 속속 들어섰으며 모두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랭이 마을에 있는 다랑이 논은 하나의 예술품을 연상케 합니다.
산비탈을 깍아 만든 논과 자연의 조화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습니다.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에서 깍아지르는 듯이 바다로 향하는 산비탈이 ‘논’이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랭이 논이 이룬 곡선은 아름답지만 그 아름다움 속에는 조금이라도 논 면적을 넓히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와 땀이 녹아 있다. 노동, 인간, 자연이 빚어낸 풍경은 그 어떤 ‘개발’로도 흉내낼 수 없는 ‘비경’이 되었습니다.
다랭이 마을은 농촌 전통테마마을에 선정된데 이어 국가 지정 명승으로 지정 보존돼 있다고 하니 그 명성에 걸맞은 것 같습니다.
다랭이 마을의 다랭이 논은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논을 만들어 농사를 짓던 주민의 역사·생활·문화와 산·바다의 경관 조화가 가치를 인정받아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다랑이 논의 특성상 지속적인 농업활동이 이어져야 그 가치를 이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사단법인인 ‘다랭이 논 보존회’를 결성해 농사를 이어가기 시작하였고 수십년이 지난 후 그 가치는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존’과 ‘변화’의 균형을 잡으며 주민들은 다랭이 마을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해에서 제일 먼저 뜨는 해를 받아 농사를 지어온 다랭이마을.
원래 지명은 간촌(間村)이었습니다. 마을 양쪽으로 흐르는 냇물 사이에 마을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를 따라 천수답 논이 조성 되어있는데, 불교의 상징 의미인 108계단이라 하네요. 우리네 조상들의 지혜와 노고가 녹아 있는 곳입니다.
450년 전에 마을형성이 되었는데, 어느 도사가 가천(加川)이라 하라고 했답니다. 이 마을에는 조선시대 노천철광이 있었으며 쇠를 제련도 했습니다. 미륵불이 있는 바로 위지점서 쇠똥이 발견되어 쇠끄산이란 명칭도 얻었다 합니다.
다랭이마을에는 암수바위가 유명합니다. 마을을 지켜 주는 상징물인 만큼 주민들에게 암수바위 주변을 신성시 한다고 합니다.
마을의 우백호격인 응봉산과 좌청룡격인 설흘산이 지키는 다랭이마을이였습니다.
실크로드(한국의비단길) 2018년
12월22일(토) 화성 당항성길 혜초기념비 둘레길(1)실크로드투어단 출정
실크로드(한국의비단길) 2019년
1월26일(토) 방랑시인 김삿갓 문학길 영월(비단길)한국의아름다운길(2)테마여행
2/23(토) 선자령 눈꽃길 한국의아름다운길(3)테마여행 한국의 비단길 따라
3월23일(토요무박) 청산도 서편제길 한국의아름다운길(4)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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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토) 남한산성 둘레길(세계문화유산) 비단길여행 한국의아름다운길(13)테마여행
실크로드(한국의비단길) 2020년
1월11일(토) 무주구천동 어사길, 덕유산 곤도라 향적봉 비단길여행 한국의아름다운길(14)테마여행
2월22일(토) 주문진, 남애항, 죽도정 도보투어 한국의아름다운길(15)테마여행- 해파랑길 41코스 오죽헌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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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한국의비단길) 2021년
1월23일(토) 천년숲길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22)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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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한국의비단길) 2022년
1월22일(토) 백두대간 협곡열차 체르마트길 하늘세평 승부역,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33)테마여행
2월26일(토) 청주 千年 역사 품은 ‘상당산성 옛길’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34)테마여행
3월26일(토) 논.마을.바다 옛 풍광 여전한 남해다랭이마을 지겟길, 설흘산 응봉산 투어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35)테마여행
♣ 참가찬조 : 33,000원
운영회원 28,000원
왕복 버스 운행 / 중식 자유식(도시락) / 아침떡 물 제공
☞ 실크로드투어단 : 기업은행 010-9081-3006 실크로드(노경화)
♣ 준비품목 : 식수, 기호식, 카메라, 여벌의옷 등 ★ 입금 후 좌석 지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 운행차량 : 산들투어 44인승버스
거리가 멀어 1시간 조기출발!
☞서구청4번(04:30)-가정뉴서을아파트(04:35)-작전역5번(04:40)-부평구청(세림병원)(04:50)-부평역(북인천우체국)(04:55)-간석5거리역5번(05:03)-길병원센타(05:08)-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사무실 05:13)-신기촌시장경유-신동아3차(05:18)-문학경기장(05:20)연수3동공영주차장05:25)-동막역3번(05:30)
※ 출발시간 탑승지 5분 전 후에 통과하오니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문의(산들투어)
☞ 사무총장 미리내 : 010 8633 4115
여행본부 사무국장 영심 010-9081-3006
※해당 상품은 차량 내에서 간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산행시 주의사항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과 산행진행자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회원 본인의 책임이므로
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라며, 진행자의
통제에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상해보험 상담(햔대해상 한국여행대리점/김주호 01-9904-9595)
귀가길 차량은 역순으로 동막역에서~부평구청역까지만 운행합니다.
산들투어 여행 안내자 어랑 010-9904-9595
산들투어 사무총장 미리내 010-8633-4115
죄송합니다 몸이 아파서 못갈것같아요ㅠ ㅠ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순외1명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은자골님외3명 신청합니다
은자골님 외 3분 환영합니다 28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24 17:27
조정숙 죄송합니다.
꼬리 내립니다.
원학복님
이기봉님 참석합니다/동춘역 탑승
거리가 멀어 1시간 조기출발!
☞서구청4번(04:30)-가정뉴서을아파트(04:35)-작전역5번(04:40)-부평구청(세림병원)(04:50)-부평역(북인천우체국)(04:55)-간석5거리역5번(05:03)-길병원센타(05:08)-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사무실 05:13)-신기촌시장경유-신동아3차(05:18)-문학경기장(05:20)연수3동공영주차장05:25)-동막역3번(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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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해 날씨안내
오전11시부터 날씨가 맑은날씨로 일기예보가 나왔습니다
비개인 유채꽃향기를 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