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스 『제11회 carpos 자동차정비인의 날』행사 거행
“자동차정비업의 건전한 발전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강순근, 이하 ‘카포스’)는 지난15일 오후3시 여의도소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국회 강대식 의원, 이수진 의원, 이동주 의원, 배진교 의원과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방기홍 회장,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안철진 회장, 국토교통부 전형필 국장,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박륜민 청장, 산업통상자원부 최보선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11회 carpos 자동차정비인의 날』행사를 거행하여 자동차정비업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날 강순근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카포스는 올 해도 1만 8천 조합원을 위해 탄소중립 정책의 공정전환 이행과 실질적인 미래차 정비교육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수립하여 밖으로는 국회와 정부부처에 자동차정비업의 건전한 발전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정부시책에 협력하며, 안으로는 우리 조합원의 사업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업소경영에 일조하여 우리 조합원이 급변하는 산업구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하였다.
또한“카포스는 미래자동차 산업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조합원을 위한 최신 자동차 정비장비 및 교육시설을 갖춘 ‘카포스 자동차 정비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며 참석한 내·외 인사들에게 카포스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과, 연합회장으로 소비자 편익증진, 조합원의 사업권 보호와 일거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모바일 디지털 미디어, 수익 사업, 정책연구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정비업계가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갖도록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상을 받으시는 모든 수상자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며 대회사를 갈음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카포스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5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5명), 환경부장관(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2명), 연합회장 표창(18명) 등을 시상하고 만찬과 함께 행사를 마쳤다. 대 내·외 인사 및 전·현직 연합회 임원, 시도조합 임직원, 협력업체, 출입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포스는 앞으로도 ‘혁신과 협력 실행’을 위해 경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