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으면 주님이 보인다
어떤 문제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는 것이다. 무릎을 꿇으면 주님이 보이고, 진리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허리를 굽히기 싫어한다. 심지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조차 싫어한다.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얼마나 교만한가를 보여 준다.
어떤 사람이 코펜하겐에 있는 세계적 예술품 중 하나인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화를 보게 되었다. 그는 명성에 비해 초라한 작품에 크게 실망한 나머지 안내원에게 불평했다. "저런 그림이 어떻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람들은 왜 저 그림을 보고 그토록 칭찬했을까요?" 그러자 안내원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저 그림은 서서 보는 것이 아니라 꿇어앉아서 보아야 합니다. 그다음 다시 평가해 보세요."
그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그림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림 전체에 표현된 예수님의 자애와 엄위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 모습에 크게 감동한 그는 그 자리에서 감사 기도를 드리고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었을 때 우리는 그분의 권위와 사랑을 깨닫게 되며,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때 비로소 주님을 알게 되고, 그제야 우리 삶이 변화될 수 있다.
/양찬삼
▣ 무릎 꿇고 있는 나무
록키 산맥의 해발 3천 미터 높이가 수목이 자랄 수 있는 한계지점이라고 합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마치무릎 꿇고 있는 모습을 한 채 생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열악한 조건이지만, 이곳에서 살고 있는 수목들은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와 치열한 싸움을 통해 생명을 부지해 나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 되는 명품 바이올린들을 바로 이 무릎 꿇고 있는 나무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고 인생의 절묘한 선율을 연주해 내는 사람은 풍족한 환경에서 편안히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견뎌낸 고통의 사람입니다. 지금의 고통이 당신을 더 깊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현재의 고통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겨내십시오.
* 기도: 주님! 현재의 고통을 통해 나를 더욱 아름답게 빚으소서.
* 묵상: 현재 참기 힘든 고통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낙타가 무릎을 꿇는 이유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또 새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낙타는 당신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십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짐을 받으십니까? 낙타와 같은 겸손한 모습입니까? 새에게 날개는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짐이 되나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게 만든다.
/김용호
▣ 닳아 해진 무릎
1829년 2월 26일, 부텐하임 바이에른 마을의 한 초가에서 로엡 스트라우스(Loeb Strauss)라는 이름의 유대인 소년이 태어났다. 청년이 된 로엡은 리바이(Levi)로 개명한 뒤 캘리포니아 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직 회사를 차렸다. 그러던 어느 날, 금을 캐는 광부가 리바이의 가게에 들러 젊은 주인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광부가 바지를 들이대며 “이것 좀 보슈”라고 말했다. “6개월 전에 여기서 샀소. 그런데 이젠 구멍이 너무 많이 나서 성한 곳이 없수다!” 리바이가 그 이유를 묻자, 광부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종일 무릎을 꿇고 앉아서 일한다오.” 리바이가 대꾸했다. “그렇다면 아주 질긴 소재가 필요하겠네요. 저희 가게에 천막 재료로 쓰는 캔버스 지가 좀 있습니다. 그걸 재단해 바지를 만들면 절대 구멍이 나지 않을 거예요.”
리바이는 재단사를 불러 즉석에서 바지를 하나 제작했다. 그 후의 이야기는 당신도 다 아는 바다. 머지않아 서부 전역의 광부들은 모두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청바지 -‘리바이스’(Levi’s) 청바지 - 를 입게 되었다. 내 생각에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도 그 당시의 광부들과 같이 닳아 버린 청바지를 입어야 함이 마땅하다. 하나님 나라의 일도 대부분 무릎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데이비드 제러마이어
▣ 무릎신자
계란은 껍질과 흰자, 노른자로 이뤄져 있다. 사람은 육·혼·영으로 이뤄져 있다. 성전은 마당·성소·지성소로 이뤄져 있다.
계란이 잘되자면 노른자부터 잘돼야 하고, 사람이 잘되자면 영부터 잘돼야 하고, 성전이 잘되려면 하나님과 만나는 지성소부터 잘돼야 한다. 지성소가 항상 바쁘고 붐벼야 한다. 지성소가 녹이 슬고 거미줄이 쳐져 있는데 성소만 바쁘거나 마당만 붐벼서는 안된다.
그런 성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시곤 둘러엎으실 것이다. 예수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막 11:17)이라고 하셨다.
성전을 드나드는 신자들도 마당만 밟고 다니는 '발신자', 성소에 앉았다가만 가는 '엉덩이신자'에 머물지 말고 지성소를 찾아가 기도하는 '무릎신자'가 돼야 한다. 무릎신자가 많은 교회에 희망이 있다.
/서재일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국민일보 겨자씨>
▣ 무릎 헌신
중국의 구이저우성 지역에 양푸소 학교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좀 외딴 곳이라 학교라고는 이곳 한 곳 뿐이고 교사도 한 명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밖에 없는 교사인 루융캉 씨가 희귀한 병에 걸려 더 이상 서 있지 못하고 무릎으로만 생활해야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장시간 서서 수업을 하는 교사일은 당연히 무리였기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양푸소 학교에 루융캉 씨 대신 부임하려는 교사가 없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교사가 없다면 학교를 폐교시킬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지역의 학부모들도 오히려 잘 되었다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루융캉 씨는 이대로라면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의 미래가 암울해질 것이라며 자신이 계속해서 교사직을 맡을 테니 폐교를 취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온 동네를 무릎으로 기어 다니며 학부모들을 만나 제발 학교에 보내달라고 사정을 하며 설득을 했습니다.
루융캉 씨의 노력을 본 학부모들은 마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30년이 지난 지금 양푸소 학교는 취학률도 매우 놓고 학업성취도도 뛰어난 현대식 건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지역에 하나 뿐인 학교와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져준 고마운 교사를 걷게 해주기 위해 꾸준히 모금을 했고 이들의 노력 덕에 루융캉 씨는 14차례의 수술을 받으며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일어나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사 한 명의 눈물겨운 노력이 한 지역의 교육을 지키고 아이들의 교육을 지켰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내어주는 것 이것이 진정한 헌신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헌신하십시오.
* 기도: 주님! 희생이 없다면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
* 묵상: 비전과 사랑을 위해 헌신할 각오를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연혼 결혼정보회사 (連婚 結婚情報會社) 가 되겠습니다. - 독신(솔로)에서 탈출-
* 결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결혼합니다. 홀로 살지 말고 짝을 찾으세요. 바둑을 혼자 둘 수 없듯이 인생은 배우자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부부간의 관계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어야 합니다. 평생 친구가 부부입니다. 혼자보다는 같이 할 때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혼하세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 12)
초혼뿐만 아니라, 이혼(離婚)과 사별(死別), 실연(失戀)의 아픔을 겪는 분은 연락주세요. 무조건 기다린다고 사랑이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희망과 기쁨을 주는 연혼 결혼정보회사가 되겠습니다.
커플메니저/ 팀장 한승지, 전화: 010- 2234- 8521, 대표번호: 1600-9578
이메일: yeonhon@yeonhon.com, 홈페이지: http://yeonhon.com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18:22)
* 지혜로운 아내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선택할 때는 기도하고 연혼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19:14)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잠 31:10-12)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19:5)
* 음행(동성애, 근친상간, 매춘, 간음 등)은 무서운 죄입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결혼해야 합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
* 찾아오는 길: 압구정역(3호선) 2번 출구에서 10m 진성빌딩 5층(1층은 베이징 덕) KDB 산업은행 다음 건물(먼저 전화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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