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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7/13(토) 1227차 서울 용마산-아차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98 24.07.15 11: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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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5 16:14

    첫댓글 에라 모르겠다!
    아직 댓글 아무도 없네!
    여름에 모두 건강하십시오

  • 24.07.15 17:16

    반갑소. 중산
    건강하고 즐겁게 삽시다..^^

  • 작성자 24.07.15 17:19

    중산 첫댓글로 댓글이 주렁주렁 열림을 예감.
    무더위 조심하시고 조만간 또 뵙길 기대합니다.

  • 24.07.15 22:34

    서울산행 동참은 언제쯤? 보고싶어하는 칭구분들 많아요~!

  • 24.07.18 10:33

    오랫만에 중산의 댓글을 보네요.
    반갑습니다. 중산~~

  • 24.07.16 13:49

    후보생때 염천에 유격훈련하던 때가 생각나네
    용마봉을 쉼없이 올라 서울을 발아래로 내려보니
    고구려 장수가 된 기분이디
    일열로 서서 아이스께키 빨아 먹는 맛도 좋고 치킨
    안주에 서늘한 생맥주가
    진수성찬보다 훨 나아요~

  • 24.07.15 19:24

    장산의 항상 긍정적이고 푸짐한 사고방식이 부럽고 좋습니다.

  • 작성자 24.07.15 20:11

    역시 손장군의 댓글!

  • 24.07.15 19:22

    고온다습한 날씨에 바람까지 없으니 용마봉 오름길에 많이들 심들어 한다. 운무가 낮게 깔려 아름다운 주변강산을 실루엣으로 감상을 한다.
    매주 반복되는 산행이 행복이고 기쁨이라고 여기자.
    그 보다 더 좋은 일거리는 어디에서 찾겠는가?

  • 작성자 24.07.15 20:12

    여산회장의 리더십에 모두가 감탄하는 듯!

  • 24.07.15 22:31

    여산은 원래 넉넉한 마음이지요~!!(현대에 함께 다닐때부터의 감~^^)

  • 24.07.15 22:28

    용마산(348m) 덱오름길은 상당한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힘든 코스~!
    용마산 한 고비 넘기고나니 아차산 1~4보루길은 그냥 가볍게 산보하는 기분~^^
    숲속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히 들이마시며 아차산성에서 조망하는 한강 물줄기는 한폭의 동양화~!!
    산행하는 날은 세상만사 잊고 26칭구님들과 마냥 즐거운 대화나누는 healing day...

  • 24.07.16 01:28

    고향 떠나 타지에 있는 자식이 부모님께 돈 부탁할 때 편지는 대개 이렇게 씁니다.

    아버님 기체후일향만강하옵신지요. 불초소인은 아버님 아프신 생각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돈부탁하게 되는 다음 문장이 나오면 부모님은 올 것이 왔구나하고 생각하시게 되지요.
    그 문장은 다름 아니라
    "다름이 아니오라..."입니다. *^^*

    글이라는 게 읽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렵습니다.
    잔치집 가서 음식 맛있네 어쩌네 하는 것은 쉬워도 잔치음식 차리기는 그 수십배 힘든 법입니다.
    당연히 새샘이 수고하겠지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몇십년간 산행의 마침표를 찍으시는 새샘의 한결같은 수고에 진심으로 존경심을 보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산행의 마침표가 후기라면 후기의 마침표는 먹방올씨다. *^^*

    하여간 복날 더위에 돈 주고 시키면 안할 등산한다꼬 고생 많으셨으며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24.07.16 08:16

    ㅋ~~,장문의 댓글. 모두가 맞는 말이로소이다..^^

  • 작성자 24.07.16 10:55

    먹방 담당 주필 원형이 없어 생긴 사건이라오.
    점심과 정상주 먹방 후기로 땜빵해 주시길 명예산케님!

  • 24.07.21 22:03

    소재는 글재주가 출중하여 문필가로 나가야 될 인재인데...

  • 24.07.16 13:36

    더운 날 체력 훈련 한번
    잘 했습니다
    법천 대장 새샘 주필
    고생하셨습니다
    산위에서 먹는 아이스 케이크 맛 있었습니다

  • 24.07.17 00:00

    이번 후기에는 이륙산케 명예회원 중산과 소재의 댓글이 같이 달려 반갑습니다. 두분 잘 지내시지요. 예전처럼 대구나 부산으로 산케들이 가야 한번 볼텐데요.
    늘 건강하세요.

  • 24.07.17 16:30

    무더운 날씨라 그런지 오늘 산행 오르막은 무척 힘든 산행코스.
    여름 산행후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은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꿀맛이다.

  • 24.07.19 08:35

    무 알코홀이지만 깡통맥주랑 닭고기를 먹으며 친구들과 담소하니, 산행을 제대로 마친 기분이다.

  • 작성자 24.07.19 08:49

    @百山 이주형 백산과 함께 오랫만에 치맥 같이 먹으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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