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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Ncmb4KyPcI?si=wTLTKsRj1w08rp5F
2024년 12월 22일 주일오전예배
<신명기 17장 강해=장차 세움을 입게 될 왕은 율법서의 등사본을 옆에 두고 지켜 행하라>
*2024년 12월 22일 언약형통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우리는 2024년 12월 3일 윤석렬 대통령에 의하여 자행된 불법 비상계엄을 보면서 대통령의 오판이 얼마나 나라를 백척간두 위경으로 몰아넣고 있는지를 목격하였습니다.
오늘 은혜 나눌 신명기 17장 강해 속에는 왕이 즉 대통령이 성경을 옆에 두고 나라를 치리하면 태평성대한 형통의 시대를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성경을 무시하고 무당이나 주술자를 옆에 두고 자문을 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면 독재자와 폭군이 되어 나라를 혼란이 빠지게 하고 결국에는 자신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17장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입성한 후에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이 왕의 제도를 두고 있는 것같이 왕제도를 요구할 것을 아시고 ‘어떠한 사람을 왕으로 세워야 할 것’과 ‘왕은 어떻게 처신하여야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오늘날 국가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처신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지침입니다(대하10:13-14).
이스라엘 초대왕인 사울 왕도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한 결과 나라도 자신도 불행을 맛보았던 것입니다.
[대상10:13-14]
10: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오늘은 신명기 17장 18절로 20절을 본문으로 해서 “신명기 17장 강해=장차 세움을 입게 될 왕은 율법서의 등사본을 옆에 두고 지켜 행하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신17:18-20(17:1-20)
17: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1>오늘 신명기 17장 강해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설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1>신명기 17장 1절입니다.
[1]신17:1
<2>신명기 17장 2절로 7절입니다.
[1]신17:2-7
<3>신명기 17장 8절로 13절입니다.
[1]신17:8-13
<4>신명기 17장 14절로 20절입니다.
[1]신17:14-20
2>신명기 17장 1절입니다.
신명기 17장 1절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입성한 후에 흠이나 악질이 있는 소나 양은 가증한 제물임으로 절대로 여호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17:1
17:1 흠이나 악질이 있는 소와 양은 아무것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지 말지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 됨이니라
<1>말라기 1장 6절로 14절에는 ‘제사장들이 제물을 드릴 때에 흠있는 제물을 드렸기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 되었다’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1]말1:6-14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사1:10-17(1:10-20)
1: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2)삼상15:22-23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3)고후9:6-8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4)말3:10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2>신명기 23장 17절로 18절에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즉 창기의 번 돈과 개같은 자의 소득을 드리는 것은 받으심직한 제물이 아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3:17-18
23: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18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3>신명기 17장 2절로 7절입니다.
신명기 17장 2절로 7절에는 ‘어떤 남자나 여자가 여호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기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는 것이 발견되면 두 세 사람의 증인의 증언을 들은 후에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신30:15-20).
[신30:15-20]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1]신17:2-7
17: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어느 성중에서든지 너희 가운데에 어떤 남자나 여자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 언약을 어기고
3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에게 절하며 내가 명령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
4 그것이 네게 알려지므로 네가 듣거든 자세히 조사해 볼지니 만일 그 일과 말이 확실하여 이스라엘 중에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함이 있으면
5 너는 그 악을 행한 남자나 여자를 네 성문으로 끌어내고 그 남자나 여자를 돌로 쳐죽이되
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으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7 이런 자를 죽이기 위하여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1>예수님께서도 교회 안에서 죄를 범한 성도들을 징계를 할 때에 반드시 두 세 증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마18:15-17(18:15-20)
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디모데전서 5장 19절에도 “장로에 대한 고발도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딤전5:19
5:19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3>히브리서 10장 28절에도 ‘모세의 법을 폐한 자들이 두 세 증인의 고발로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히10:28-29(10:28-31)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4>신명기 17장 8절로 13절입니다.
신명기 17장 8절로 13절에는 ‘백성들 중에서 다툼이 있을 때에 재판장으로 세움을 입은 사람들은 공평하게 재판하여야 한다’는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1]신17:8-13
<1>신명기 17장 8절로 11절에는 재판장으로 세움을 입은 사람은 공평무사하게 판결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18:8-11
17:8 네 성중에서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서로 간에 고소하여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으로 올라가서
9 레위 사람 제사장과 당시 재판장에게 나아가서 물으라 그리하면 그들이 어떻게 판결할지를 네게 가르치리니
10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의 뜻대로 네가 행하되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대로 삼가 행할 것이니
11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말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
<2>신명기 17장 12절로 13절에는 재사장이나 재판장이 공평무사하게 내린 판결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죽여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무법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판을 공명정대하게 해서 억울한 자가 나오지 않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
[1]신17:12-13
17:12 사람이 만일 무법하게 행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는 제사장이나 재판장에게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 버리라
13 그리하면 온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무법하게 행하지 아니하리라
5>신명기 17장 14절로 20절입니다.
신명기 17장 14절로 20절에는 ‘장차 가나안 땅에 입성한 후에 세움을 입게 될 왕들이 어떻게 처신하여야 하는가’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17:14-20
<1>신명기 17장 14절로 17절에는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있는 족속들처럼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할 때에 어떠한 사람을 왕으로 세워야 하며 왕이 된 사람이 항상 잊지 말아야할 것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1]신17:14-17
17: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2>신명기 17장 18절로 20절에는 장차 세움을 입게 될 왕은 율법서의 등사본을 옆에 두고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17:18-20
17: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3>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입은 이스라엘 왕들 중에서 신명기 17장 18절로 20절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서 성군이 된 왕들도 있고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지 아니하여 악한 왕이 되어서 보응을 받은 왕들이 있습니다.
1}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입은 이스라엘 왕들 중에서 신명기 17장 18절로 20절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지 아니하여 악한 왕이 되어서 보응을 받은 왕들이 있습니다.
[1]대상10:13-14(사울왕)
10: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2]왕하18:9-12(북이스라엘의 호세아 왕)
18:9 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 삼 년 후에 그 성읍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 왕의 제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그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더라
[3]렘52:1-11(시드기야 왕)
52:1 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2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5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8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 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
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2}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입은 이스라엘 왕들 중에서 신명기 17장 18절로 20절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서 성군이 된 왕들도 있습니다.
[1]왕상15:5(다윗 왕)
15: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2]왕하18:1-8(히스기야 왕)
18:1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 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3]대하35:1-19(요시야 왕)
3}왕으로 세움을 입고 초창기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나 이후로는 말씀을 떠나 살았고 말세에 깨닫고 돌아온 왕이 바로 솔로몬이었던 것입니다.
{1}솔로몬은 왕으로 등극한 초창기에는 일천번제를 드림과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보았을 때에 지혜를 구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구하지 아니한 부와 재물과 영광의 축복까지 받았던 사람입니다.
[1]대하1:7-13
{2}솔로몬은 중반기에 이르면서 신명기 17장 18절로 20절의 말씀을 마음판에서 떠남을 인하여 타락의 길을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1]전2:1-13
{3}솔로몬은 말년에 자기의 죄악을 깨닫고 죄악에서 돌이켰지만 이 땅에서 큰 보응은 피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1]전12:13-15
1)대하11:1-4
4}이스라엘 왕은 아니었지만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끈 여호수아는 모세의 율법을 마음판에 새기면서 치리함으로 태평성대를 이룬 지도자였던 것입니다.
[1]삿2:6-7
1)수1:5-9
6>우리는 오늘 신명기 17장 18절로 20절을 본문으로 해서 “신명기 17장 강해=장차 세움을 입게 될 왕은 율법서의 등사본을 옆에 두고 지켜 행하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신명기 17장을 강해하면서 몇 가지의 교훈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예물을 드리면 다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정결한 예물을 기쁘시게 받으신다는 것입니다(삼상15:22-23, 사1:10-20).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이 고소를 당하면 최소한 두 세 사람의 증인이 있는 사건을 재판에 붙여서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심을 배웠습니다(마18:15-20).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으로 영원히 계시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제도를 요구하였기 때문에 왕제도를 승인하시면서 세움을 입은 왕들이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왕이 세움을 입었을 때에 나라와 가정이 개개인이 형통함을 얻었지만 그렇지 아니할 때에 불통과 멸망을 반복하였던 역사적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와 불순종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에 그 나라의 흥망성쇠를 죄우할 수 있음을 깨닫고 더욱 더 예수님을 잘 섬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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