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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5년 산행후기 2025. 8/09(토) 1277차 서울 은평구 백련산 산행기록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79 25.08.10 09: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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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10 10:11

    첫댓글 원형 나와바리 녹번역 뒷산의 울창한 숲길을 올라 생태연결로 지나 백련산을 들어서니 은평구 시야가 확 트인다
    오늘 최훈 박재우가 반갑고
    8명의 산케가 하하호호 수다떨며 마냥 즐거웠어요
    원형 푸짐한 섧빙 잘 먹었습니다 ~

  • 25.08.12 11:32

    폭염이 좀 약해져 산행하기 좋은데 소나기로 땀을 식혀주어 짧지만 인상깊은 산행 이끈다고 수고했습니다.

  • 25.08.10 11:29

    오래만에 참석하여 반갑게 만난 건장한 70대 노친네 7명 과 화기애애한 산행을 즐겼습니다.
    구름 낀 날씨 덕분에 산행하기 좋았으나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조기에 하산하여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네요.
    푸짐한 점심과 빙수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25.08.10 14:35

    오랜만에 출격하였는데 소나기로 인한 단축 산행...다행히 뒤풀이 장소로 바로 가는 산행 코스가 가까이에 있어 단축산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 25.08.10 11:46

    백련산에 첨 갔다. 주변이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여서 동네 야산인가 생각했는데 위대한 북한산의 일부란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북한산 또는 남한산의 일부를 주로 갔다는 생각이 든다. 인근 주민들이 아침트레킹하기 좋게 데크 계단길이 잘 마련돼 있어 비교적 걷기 쉬웠다.
       꼭대기에 있는 망봉루란 정자에 오르니 북한산의 주봉들이 저 멀리 보였다. 자리를 펴고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 여름 산행하기 최고 좋은 날이라고 모두들 칭찬했는데 왠 비냐.
      빗줄기가 약해져서 우산을 쓰고 하산하니 비가 그친듯했다. 뒤풀이 장소인 인왕골에서 한껏 단백질 보충한 후 설빙 행. 이제 확실히 골든파이브는 지고 팥빙수가 대세가 됐다. 나의 하사관학교 입교부터 군생활 이야기로 떠들다가 헤어졌다.

  • 작성자 25.08.10 14:39

    매암의 제2하사관학교 졸업 후의 군 생활 이야기가 흥미 진진?.... 다음에 2탄을 기대하겠습니다.

  • 25.08.10 19:45

    여러가지로 궁금한 것도 많은 것 같고
    구수하고 맛갈스런 이바구가 참 좋네요..^^

  • 25.08.12 10:38

    매암은 산에 올때마다 인생첫산이 많군요.
    산케경력이 5년이상쯤 되면 첫산이 많이 없어지겠지요.
    우리나이에도 첫산이든 첫애인이든 가슴 설레는 일이지요^^
    제2하사관학교 에피소드 2탄.3탄 기대됩니다.

  • 25.08.10 14:27

    녹번역에서 엘베 타고 올라가서 아파트에서
    바로 시작하는 백련산 코스는 우리에게는 새로운
    코스다
    수고하신 회장님 대장님
    산햄 같이한 친구분들 께
    감사 ᆢ

  • 작성자 25.08.10 15:03

    어제 백련산 산행 코스는 북한산 산 자락을 지나 생태 연결다리(옛 녹번고개)를 건너 백련산 전망대(망봉루)를 거쳐 직진하여 백련산 근린공원까지 가는 산행 코스입니다. 어제는 완주를 못했지만 봄, 가을에 좋은 3시간 이내의 가벼운 코스입니다.

  • 25.08.12 10:42

    원형회장님 사는 곳이 북한산을 바로 뒷산으로 삼고있어 공기맑고 산기운이 팍팍 느껴지는 좋은 곳이더군요. 산행 중간 비가와서 안내하는데 수고많았고, 맛있는 설빙 잘 먹었습니다.

  • 25.08.10 15:54

    무더위가 한풀꺾이고 구름이 끼어 산에 오르기 좋은 날씨에 산케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중간에 비가 예상 외로 많이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땀은 이미 충분히 흘려서 인왕골에서 갈비살과 함께 즐긴 시원한 소맥이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이제 골든 파이브는 가고 설빙 산케들이 되었네요!

  • 25.08.10 19:48

    골든은 찬바람 불 때 모습을 드러내겠지요 ~~

  • 25.08.10 17:42

    회장님 시원한 설빙 빙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은 사진과 산행기록
    감사 합니다
    매암 쿄수 의 댓글은
    토다른 후기 입니다

  • 25.08.10 19:42

    전망대의 간식시간.
    갑짜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검푸른 산야는 안개와 더불어 장관을 연출하고, 나 자신 미미한 존재임이 확실하다.
    즐거움을 함께 나눔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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