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_2025 ● 2월 20일
<출애굽기 3장> “나는 여호와라”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3:13-15)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8)
『40세 때 애굽에서 살인을 한 후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여 양치는 목자가 되었던 모세가 8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셔서 그를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낼 지도자로 부르십니다. 이 때의 모세는 40년간의 광야생활을 통해서 젊은 때의 야망과 자만심이 다 사라져버린 노인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가장 낮은 마음을 갖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비로소 그에게 이스라엘의 구원자로서의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실패로 인한 패배감과 동족들로부터 배척을 당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그는 자기가 누구관대 그 일을 하겠느냐고 발뺌을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시지만, 여전히 모세는 주저하면서 동족들이 자기가 만난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무어라고 대답하겠느냐고 묻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3:14). 그리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알려주시면서 이 ‘여호와’라는 이름은 영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대대로 기억해야 할 이름임을 선포하십니다.
여기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말은 ‘여호와’(‘야훼’)라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설명으로서, ‘나는 항상 있는 자라’고도 번역이 가능합니다. 즉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도 계시며, 미래에도 계실 영원하신 분으로서(계1:4,8; 4:8), 그렇기에 변함이 없는 분이시라는 말입니다. 특별히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이 여호와라는 이름의 가장 중요한 의미입니다. 그 여호와께서는 400여 년 전에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전개될 출애굽의 이야기는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런데 ‘예수아’라는 이름은 ‘여호수아’의 단축형으로서 ‘여호와는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즉 오늘도 우리는 예수 안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 이름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여호와이십니다. 할렐루야』
● 오늘의 기도 ●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신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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