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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제 1 단 계 |
제 2 단 계 |
제 3 단 계 |
내용 |
물에 익숙하는 것 |
뜨는 것 |
초보의 헤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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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하는 방법 • 앉아서 하는 킥 • 입수방법 • 수중보행 • 얼굴대기 • 눈뜨기 • 숨 내쉬기 • 물놀이물싸움 수중 마주보기 수중 가위바위보 돌 줍기 술래잡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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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뜨기 •해파리 뜨기 •엎드려 뜨기 •누워서 뜨기 •떠서 선다 •달려들기 •차서 •뻗기 •벽 킥 •초보호흡 •물놀이 터널 지나가기 돌고래 뛰기 차고나가기 경쟁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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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킥 •킥(반없이) •킥(배면) •킥(개구리발) •킥(돌핀) •크롤, 평영, 배영의 긁는 손 •동작에 맞는 호흡법 •초보적인 크롤, 평영, 배영 •초보적인 횡영, 접영 •서서 뛰어들기 •역 뛰어들기 •잠수의 요령 •안전수영의 이론과 기술 •물놀이 경쟁 간이볼 게임(뛰거나, 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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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의 물놀이나 게임의 예
- 뗏목놀이; 엎드려 뜨기로 2열 사이를 지나간다.
- 차서 펴기 경쟁; 별을 차서 멀리 나간다.
- 여러 가지 뜨는 법; 해파리 뜨기, 오뚜기 뜨기
- 가라앉히기;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자가 상대의 머리를 담근다.
- 공치기; 2인조로 교대로 상대의 머리를 몇 회씩 담근다.
- 눈뜨기 경쟁; 수중에서 눈을 뜨고 있는가를 살핀다.
- 고리 빠지기; 대나 비닐로 만든 고리를 빠져 나간다.
- 로프 빠지기; 로프나 죽봉 밑을 빠져 나간다.
- 보물찾기; 수저에 높아둔 것을 줍는다.
- 돌고래 뛰기; 돌고래와 같이 수면을 뛰어 논다.
- 얼굴대고 걷기; 수면에 얼굴을 대고, 크롤이나 평영의 손으로 걷는다.
- 터널 빠져 나가기; 2인조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상대의 다리 사이를 빠져 나간다.
- 장구발 볼 나르기; 방구발로 볼을 나른다.
- 방탄 잠수; 원진을 만들고 지도자가 던지는 볼에 맞지 않도록 수중에 들어간다.
- 여러 가지 술래잡기; 남는 것일 술래, 나오면 술래, 술래는 이쪽, 고양이와 쥐
ꊴ 대상별 지도법
과거 수영은 젊은 사람의 스포츠와 같이 생각되어 일부의 연령층에서 해왔으나 현재에는 생후 수주일의 유아로부터 중.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에서 하게 되었으며 또 신체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수영지도도 하게 되었다.
제 2 장 각 종 영 법
ꊱ 크 롤(자유형)
- Free-style. 자기가 하고 싶은 영법. 일반적인 자유형은 크롤이라는 영법으로서 현재까지 이 영법이 가장 빠르기 때문임. 스트록의 비중이 상당히 크며 킥도 비트를 맞춘 킥을 하는 것이 좋으며 2비트, 6비트가 있으나 최근엔 10비트도 일부 연습
ꊲ 배 영
- 역시 말 그대로 누워서 가는 영법. 누워서만 가면 킥과 스트록동작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백크롤이 빠르므로 이 방법을 행한다. 단, 턴 동작시에만 엎드리는 동작이 허용되는데 엎드린 상태에서는 턴에 연결된 원 스트록만 허용되고 엎드린 상태의 킥전진은 안됨.
ꊳ 접 영
- 크롤과 거의 같은 팔동작이지만 두 팔을 동시에 행하는 영법. 킥은 돌핀킥이라 불리우는 두 발을 모아서 동시에 차는 킥인데 이 역시 크롤킥을 두발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보면 됨. 물 속에서 스트록을 하며 올라오며 전진하는데 이때 돌핀킥을 작게 한 번(최근엔 안 하기도 함), 팔이 리커버리되어 입수하는 순간에 돌핀킥을 강하게 한 번 한다. 호흡은 안 해도 무방하지만 사람은
아가미가 없는 관계로 호흡이 필요하므로 주로 2~4스트록에 1회 호흡한다. 1스트록에 2킥이 일반적이며 일본의 야마모토같은 선수는
1스트록에 1킥한다
ꊴ 평 영
- 1회의 팔동작과 1회의 킥동작 및 매번 호흡을 해야 하는 영법. 팔동작은 허리를 머리앞에서 시작해서 허리를 지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킥은 다른 영법과 달리 발등이 아닌 발바닥으로 해야 함. 일반적으로 4가지 영법 중 가장 느리며 킥의 비중이 가장 크다.
제 3 장 응급처치와 구급법
ꊱ 야외 응급처치법
1. 복통
환자를 눕게 하고 얼음주머니를 아픈 부위에 대준다. 의사에게 보이기 전에 먹을 것이나 마 실 것을 주어서는 안되며, 어떤 경우라도 설사약을 주어서는 안 된다.
2. 가슴에 통증이 올 때
몸을 약 45도 정도 기울인 자세로 환자를 앉힌다. 통증이 계속되고 더 심해지면 특히 그 통 증이 어깨나 팔, 목으로 점점 번질 때는 심장 발작일 수도 있으나 즉각 구급차를 불러야 한 다.
3. 목이 막혔을 때
우선 말을 할수 있다면 공기가 기도를 통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그 자신이 스스로 토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말을 못할 때는 손바닥 하단으로 환자의 어깨뼈 사이를 세게 4번 쳐준다. 물같은 것을 먹여 억지로 내려가게 해서는 안 된다.
4. 살이 베었을 때
반지나 손목시계를 빼준다. 베인 살을 심장보다 높이 올린 다음 상처를 직접 압박한다. 주동 맥이 끊어지지 않았다면 보통 직접 압박만으로 출혈이 멎는다. 멎지 않을 때는 이두박근 안쪽 의 동맥을 눌러준다. 다리를 다쳤을 경우에는 허벅지 안쪽의 동맥을 압박한다. 지혈대는 이모 든 방법이 다 통하지 않았을 때만 사용한다.
5. 물에 빠졌을 때
기도를 터준 다음 즉각 인공호흡을 실시하며, 인공호흡 실시 전에 삼킨 물을 토하게 하는 것 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6. 쇼크 처치법
쇼크는 심한 부상과 더불어 흔히 나타나며 이런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발을 머리보 다 30cm높인 자세로 눕혀준다. 이런 자세는 구급차가 올 때까지 체온유지와 혈액순환을 도와 줄 것이다.
7. 일사병
뜨겁고 건조한 피부, 정신혼란 상태 등이 일사병의 증세이다. 자극성이 없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게 하고 미지근한 물을 넣은 욕조에 몸을 담그게 하고 그 물에 얼음을 넣어주어 서서히 체온을 내려준다. 경미한 일사병은 피부가 차고 땀으로 끈끈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경우에는 시원한 자리로 환자를 옮기고 물이나 오렌지 쥬스를 먹인 다음 젖은 수건으로 머리를 싸준다,
ꊲ 구조법과 인공호흡법
1. 물에 빠진 사람
물속에서 마음대로 동작을 취하지 못하며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게 되면 누구나 물에 빠지게 된다.
2. 익수자의 발견
익수자 구조의 경우 가장 중요한 순간은 빠지기 직전에 있는 사람이나 이미 빠져버린 직전에 있는 사람이나 이미 빠져버린 사람을 가능한 한 신속히 발견해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수영지도자는 안전 감시에도 수영 능력 이상의 능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3. 구조할 때의 일반적인 주의사항
- 구조하는 사람은 절대로 두 번 거듭되는 사고를 발생시켜서는 안 된다.
- 주위의 많은 사람의 협조를 얻을 것
- 주위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기민하게 행동할 것.
- 옷차림에 유의
- 익수자로부터 눈을 떼지 말 것
- 구조자는 자신의 행동에 자신과 책임감을 가질 것
- 구조행위 후 알게 된 익수자의 성명, 연령, 병의 증세, 기타 신체적 특징 등은 필요한 사람 이외에는 발설해서는 안 된다.
4. 구조방법
* 익수자의 구조방법
- 부근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
- 손 또는 발을 사용
* 수영을 하여 구조할 경우
- 물에 빠진 사람이 수심이 깊은 곳 또는 육상에서 먼 곳에 위치한 경우 수영 이외의 수단이 없으면 신속히 수영을 실시 구조를 해야 하는데 이때는 구조자의 강한 수영능력과 구조기술을 필요로 하며 구명용구 또는 구조기구를 휴대하는 편이 안전하다.
ꊳ 구 급 법
익수자를 발견하여 구조하고 의료기관까지 운반하는 과정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익수자의 상태에 따라 즉각적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흔히 발 생한다.
1. 실시상 일반적인 주의사항
*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 출혈이 심한 상태, 호흡이 정지된 상태, 의식이 없는 상태, 독극물을 복용한 상태등
- 동시에 많은 수의 사고자가 발생했을 경우 긴급한 사람부터 실시한다.
* 사고자의 관찰
- 출혈, 의식, 호흡, 맥박, 얼굴색, 손발의 움직임 등을 세밀히 살펴본다.
- 사고자가 의식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소리를 내어 부르거나 건드려 보아서 반응을 살펴 보고 의식이 있으면 말을 시켜 본다.
-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 사고자의 휴식
- 구급차 호출, 의사와 가족에 대한 연락
- 상황기억과 증거물 보존
- 사고자 운반
ꊴ 소 생 법(살려내는 방법)
소생법은 의식을 잃고 호흡이나 맥박도 정지된 사람의 호흡과 혈액의 순환(심장의 움직이는 소리)을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생명을 구하는 방법이다.
①호흡이 정지되었어도 심장이 뛰고 있으면 혈액이 순환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인공호흡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면 소생
②심장의 움직임이 멎은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실시하더라도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가스교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공호흡은 심장이 멈추기 전에 1초라도 신속하게 시도
③심장이 멎어버린 사람을 소생시키려면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병행해야만 효과가 있다.
* 소생시키는 방법의 실제
소생법은 일반적으로 기도확보, 인공호흡, 심장마사지의 순서로 실시
- ①의식이 있는지 없는지의 점검②기도확보③ 호흡의 진행을 점검④ 인공호흡(숨을 불어 넣어주는 것, 인체 내에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가득한 상태이므로 처음 4회는 빠르게, 강하게 불어넣기를 반복하고 그 다음부터는 5초 간격으로 1회 정도 반복한다. 사고자의 체위는 가능하면 수평위를 유지하여야 한다.)⑤ 손을 사용하는 인공호흡법(닐센법, I.V법, 실베스터법)
제 5 장 지도계획의 입안과 전개
단계 |
시간 |
활 동 내 용 |
지도상의 유의점 |
도입 |
제1시 |
•사전에 복장, 용구에 관한 주의
•건강진단서에 의한 체크
•수영장의 점검 •용구의 준비 •그룹편성과 역할 분담
•연습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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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타올, 트레이닝웨어 •수영모는 반드시 착용 •수영복은 육상용 쇼트팬츠나 쇠장식이 붙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눈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자는 수영용 물안경을 착용해도 된다. •수영을 견학하는 사람의 리스트 •여자 중에서 월경 중인 사람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적극적으로 참가시킨다. •수질, 수심, 수온 등을 사전에 파악해 둔다. •능력을 상, 중, 초급으로 나눠서 상급자는 초급자와 버디를 한다. •견학자의 역할분담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각자의 목표를 세워서 도달기준을 구체적으로 세우게 한다. |
중간 (1) |
제2시 |
•물 익히기 ·수중을 걷는다. 달리기, 점프 ·수중에서 눈을 떠본다. •자신의 수영의 파악 ·풀 옆을 사용하며 자유로운 영법 •그룹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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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물의 저항, 수압 등을 바르게 이해시킨다. •수중에서 숨을 멈추는 것, 눈을 뜨는 것을 확인시킨다.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리하게 강요하지 않는다. •그룹핑의 자료가 되는 영력판정을 한다. •전혀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걸어서도 좋으니까 풀장을 직횡단시킨다. •상, 중, 초급으로 나눠서 상급자는 초보자와 버디를 짜도록 한다. •버디시스템의 설명을 한다. |
중간 (2) |
제3시
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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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익히기, 수중놀이 ·수중 걷기, 수중 달리기 ·수중 눈뜨기 ·수중놀이 •뜨는 법 ·뜨기에서 서는 법 ·차고 뻗기
•크롤의 초보 ·벽킥 ·차고 뻗기에서의 킥 ·개헤엄 크롤 ·풀 ·육상에서 크롤연습 •배영의 초보(등뜨기) ·배명차고 뻗기 ·배영의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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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해서 공포심을 갖는 사람은 지도자가 보조해 준다. •물에 익숙해지면 수중놀이의 즐거움을 맛보인다. •버디의 한 사람이 될 때까지 보조해 준다. •신체를 릴랙스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해시킨다. •수중에 있어서 신체를 지지해 줄 지지점이 없으므로 밸런스를 어떻게 취할지를 몸으로 느끼게 한다. •부력이 작용해서, 크게 숨을 쉬면 주구든지 뜰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킨다. •풀사이드를 잡고 킥한다. •팔에 힘을 주지 말고, 뻗어서 킥한다. •벽을 차고, 차고 뻗기에서 킥한다. 호흡은 하지 않아도 된다. •육상에서 손젓는 법을 도표와 바른 시범을 보이며 설명한다. •대다수 초보자는 지나치게 힘을 주어서 쓸데없이 에너지를 소비해 버리므로, 천천히 힘을 빼는 포인트를 지도한다. •호흡을 하지 못해도 괜찮다. •오리발을 보조구로 사용하면 바른 킥을 익히게 된다. |
중간 (3) |
제5시
제6시
제7시 |
•크롤 영법완성 •배영의 풀 ·콤비네이션 •평영의 보조 ·킥 ·육상에서 보조 ·수중에서 벽킥 ·킥 판을 이용한 킥 •턴(크롤영법) |
•장거리를 헤엄치려면, 호흡능력이 필수다. 킥, 풀의 연습에 호훕연습을 같이 편성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발을 퐁당거리는 사람에 대해서는, 끌어다 불일 때 엄지발가락이 외향이 되어 있는지 발바닥은 하늘을 향하고 있는지 등에 주의하며 교정할 수 있다. •눈 높이가 공포를 일으키는 원인이므로, 그것을 막기 위한 단계적 지도가 유효하다. |
단계 |
시간 |
활 동 내 용 |
지도상의 유의점 |
중간 (3) |
제8시 |
·머리를 내놓은 턴 ·스타트 ·수중점프 ·풀사이드에서 점프 ·풀사이드에서 걸터 앉아서 머리부터 입수 ·보조, 무릎꿇고 머리부터 입수 ·육상에서 풀과 킥을 선 자세로 행한다. ·수중에서 충분히 뻗어서 서서히 헤엄친다. ·각종 영법의 복습과 점검 •턴, 뛰어들기 복습 |
•전진이 잘 되지 않는 자는, 킥할 때 스피드와 리커버리 때의 스피드가 동일하다. •손제자리 하기와 킥이 상반된 추진력을 형성하고 있을 때가 많으므로 좋은 타이밍을 육상에서 충분히 익힌다.
•영법의 미완성자와 능력이 처지는 사람에게는 상급자로 하여금 개별지도를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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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
제9시 |
•각종 영법의 완성과 능력이 처지는 사람의 지도 •시간영 5분간 영 |
•5분간을 목표로 전원이 모두 어떤 영법으로든 풀장을 한방향으로 헤엄치게 한다. •헤엄치지 못하는 사람은 뜨기, 걷기 또는 킥판을 사용해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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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시 |
•종합 영력 측정 크롤 배영 25m~50m 평영 •간단한 경기회; 각 그룹을 등질로 4그룹으로 나눠서 각 25m릴레이 •연습성과의 보고 앞으로의 과제 |
•에너지 손실이 없는 폼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헤엄친 거리를 잰다.
•자신이 가장 특기로 삼는 영법도좋다. 뛰어들지 못하는 자는 밑에서부터 벽을 차고, 이어 받는다.
•앙케이트 용지, 자기능력 진단표를 작성해서 기록시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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