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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_만성 기침_가래 24
엄마의 뱃속에서 인간이 만들어 질때 가장 늦게 만드러지는 장기가 바로 폐다.
엄마 뱃속의 아기는 자가 호흡이 필요없다.
탯줄에 의해 엄마가 호흡하는 산소와 엄마가 먹는 음식을 양분으로 공급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폐는 가장 늦게 약 7개월째가 되어야 자가 호흡이 가능할 정도로 폐가 형성이 된다.
그래서 7삭동이는 살아도 6삭동이는 조산이 되면 자가 호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얼마지나지 않아 생명을 잃게 된다.
코나 입을 통해 폐로 산소(공기)를 전단하는 기관이다.
건강한 기관은 위의 사진처럼 둥그렇게 원모양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어떤 환경적요인이나 식습관에 따라
위의 사진처럼 공기가 통과하는 기관이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게된다.
질병이 입으로 들어온다는 말이 있다.
먹는 음식을 타고 우리 몸속으로 유입된다는 뜻인데....
첫째:
음식어떻게 먹느냐? - 차게 먹느냐? 따뜻하게 먹느냐? - 굽느냐? 찌느냐? 에 따라 몸에 끼치는 영향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다 준다.
둘째: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느냐? - 영양이 풍부한 상태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내 몸을 만드는 신선한 재료이기 때문이다.
몸속으로 어떤 공기를 마셔 주느냐 하는 환경적 요인도 아주 중요하다.
물론 유전적 요인도 한 몫을 한다.
일반적으로 천식이 걸리면 스테로이드 약물 처방을 받는다.
그러나 자신이 왜? 천식이 오는지를 이유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냉장고 속에서 냉기를 품고 나온 음료를 너무 즐겨 마시진 않는지?
에어컨 바람을 너무 즐기진 않는지? 밤늦도록 회식을 하면서 몸을 혹사시키진 않는지?
차가운 물속에서 하는 수영을 즐기진 않는지? 아직은 괜찮다고 담배를 너무 사랑하지 않는지? 등..
나는 아직 젊지만 세월은 그 누구도 비껴 갈 수 없으매.....
건강은 영원한 것이 아니므로 아껴가며 살아야 건강한 노년을 맞이 할 수 있다.
한번 손상된 폐는 원상 복구가 어렵다.
건강한 노년을 꿈꾸고 있는 당신!!
그러나 이미 망가져 버린 폐와 기관지는 당신에게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줄 것이다.
우리가 늘상 들이마시는 공기는 기관과 기관지를 따라 좌폐와 우폐로 전달된다.
폐 전체에 퍼져있는 기관지를 통해 허파 꽈리까지 들어가고
그 곳에서 우리몸에서 필요한 산소와 필요치 않은 이산화 산소가 교환된다. 몸을 함부로 한 댓가는 혹독할 수 밖에 없다.
무더운 여름 냉면이 당기시뇨..?
얼음은 빼내고 드세요..특히 어르신들...
냉커피를 달고 다니는 사람 마신날 저녁 몸에 유달리 땀이 많이 나지 않나요?
시원한 목넘김에 "죽인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무의식도 알고 있는 거죠??
그 맛이 자신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사람은 피가 뜨거워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온혈동물"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정상적인 기관지가 어떤 요인에 의해 염증이 생기고 좁아지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내 뱉을 때 쌕쌕거리거나 그르렁 그르렁 반복적으로 나는 천명현상이 나타난다.
기관이나 기관지가 좁아지면 우리뇌는 기침을 유발해서 열을 생산해 문제를 해결하려하는 본능에 돌입한다.
걸어서 2층을 오르기가 힘들고 빨리 걷기가 힘들고 이런 경우를 "중증 천식"이라 한다.
몸속의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산소 포화도 검사..
기관지에 문제가 생기면서 폐에 제대고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천식의 주요증상 3가지
1. 기침(만성적기침으로 인한 발작 증상도 보일 수 있다.)
2. 가도한 가래가 형성돼 호흡을 하기가 곤란해진다._체온이 떨어지면 백혈구가 죽어나가는 것이 가래이다.
3. 호흡 시 쌕쌕 또는 그렁그렁 하는 천명현상이 나타난다._차가워진 기관과 기관지를 공기가 지나면서 휘파람 소리가 나는것이 천명이다.
* 물은 냉장고에서 식탁에 꺼내놓고 마시는 습관을 길러라.
* 술도 냉장고에 넣지 않은 것으로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
* 고기는 굽거나 튀기지 말고 삶아서 먹는 습관을 기르자.
* 밤늦은 야식은 줄여야 한다. 특히 기름기 많고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식품과 치맥~~더욱이 찬 술~, 냉커피, 팥빙수~
* 한국인의 건강은 회식문화가 망치고 있다.
* 몸 속의 내장이 식어가면서 문제가 생기면서 뱃살이 늘어난다. - 배와 엉덩이 뼈에 주열(注熱)이 필요할 때다.
****** 찬음료(물, 술)를 줄이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고, 건강한 노년이 당신을 맞이 할 것이다.
하루의 체온변화
우리 인간은 온혈동물(溫血動物)/정온동물(定溫動物)이다.
온혈동물이란? 물질대사를 통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야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을 말한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대부분의 포유류와 조류는 자기 활동이나 외부의 온도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36~42도 사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특성이 발달되어 왔다.
우리 인간의 체온은 새벽녘(2시~5시)에 가장 낮고 저녁(6시~8시)에 상승하지만, 보통 체온 조절이 발달해 있는 동물은 하루 체온의 변화의 폭이 가장 높을 때와 가장 낮을 때 1℃ 이내이다.
사람이 늙어가고 병들어 가는 것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그 신체부위가 식어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지고 식어가면서 늙고 병들어간다. 그래서 늙고 병들면 체온이 떨어지는 시간대를 피해서 뇌는 잠을 허락한다.
1.늙으면 초저녁(6~7시경) 잠이 많아지고,
2.늙으면 밤 12시가되면 잠을없애(깨워서) 체온을 유지하고,
3.늙으면 잠을 자도 선잠(낮은잠)을 재우기 때문에 남의 얘기가 들리는 잠귀가 밝아지는 것이다.
또한 체온이 가장 낮은시간대인 새벽녘에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사망에 이르는 이유 또한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체온을 끌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는 체온 생산능력과 조절능력이 약하다.
그래서 어린자녀에게 차가운 것을 먹이는 것은 더욱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노약자와 병자도 아이와 같이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찬것을 먹음으로써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먹는 찬것은 더욱 치명적 일수 있다. 몸 밖이 더워지면 내장은 그 만큼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일생 중에 18~25세 때가 되면 체온생산 능력과 조절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이다.
인간이 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체온이 뜨거울 때라 할 수 있다.
보통 25세를 정점으로 서서히 체온 생산 능력과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30이 되니 다르고, 40이 되니 다르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차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매일 같이 차가운 소주와 기름진 삼겹살, 차가운 맥주에 기름진 치킨을 메뉴삼아 부어라 마셔라.
그렇게 내장이 식어가면 물질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체온 생산능력과 조절능력 또한 떨어지게 된다.
항온동물의 물질대사는 정상체온(36.5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정상 체온에서 2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신체 기능에 현저한 해를 끼쳐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신체는 동맥에 흐르는 혈액의 pH의 농도는 정상치는 7.40±0.04이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혈액의 PH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의 인체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위해
혈압, 혈당수치, 체온, 등등 생체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위한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이런 항상성은 먹는 음식의 종류와 방법, 생활하는 방식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이 일어난다.
잘못된 섭생이 장시간 지속되면서 항상성이 무너지고 몸의 균형이 깨지고 몸속의 환경이 바뀌면서
질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 "항상성"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건강한 체온"과 "균형잡힌 영양"이다.
주식이 되어 버린 인스턴트 식품, 밤마다 이어지는 회식과 야식 그기고 과식과 폭식 내장이 쉴시간 없이 끊임없이 가동되어야만 하는 현대인들의 내장(소화기관). 모든 것에는 수명이라는 것이 있다.
자동차도 몇만 km이상을 달리면 오일을 교환하고 필터를 교환해야 하고, 타이어도 교환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교환을 반복해도 결국 50만 km정도를 주행하면 폐차 수순을 밟는다.
사용자에 따라서 좀 길어질수 도 짧아질 수도 있다.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다.
위가 평생 소화시킬수 있는 양이 있고, 신장이 걸러 낼 수 있는 혈액의 양이 있다.
정화할 것이 없는 맑고 깨끗한 혈액이라면 많은 양을 정화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름지고 차가운 혈액이라면그 신장은 매일매일 고단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인간의 몸은 한정된 5~6L의 혈액으로 온몸을 통솔한다.
유산소 운동을 심하게 할때는 내장에 있는 혈액을 빼다가 다리로 보내준다.
음식을 과식하거나 폭식하면 그 혈액은 오랜시간 위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면 춘곤증이 오는것이다.
그러나 혈관의 상태가 좋거나 혈액의 상태가 좋으면 춘곤증이 오지 않는다.
살아있는 생명체에겐 건강한 혈액과 건강한 혈관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혈액이 인체의 모든 것을 만들고 유지보수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액은 기름기 많은 음식으로는 절대 만들수 없다.
차가워진 뼈속에선 필요한 만큼 좋은 상태의 혈액을 절대 생산해낼 수 없다.
어떤 작가가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말한다.
A: "어이 친구! 60~70년대에 각 마을마다 쥐를 잡기 위해 쥐약을 같은 날 놓았지? 생각나나?"
작가 친구가 대답한다.
B:"그랬었지. 그땐 먹을것도 귀했는데 쥐가 곡식을 축내니 그 보다 중요한 일이 없었지.
친구가 다시 작가에게 묻는다.
A:"그런데 말야, 그 쥐들이 그 약을 먹으면 죽을 줄 알았다면 그 약을 먹었을까?
작가가 다시 대답한다
.B: "이사람아! 죽을걸 뻔히 알면서 먹는 멍청한 것이 세상천지에 어딨어."
친구가 다시 대답한다.
A:"그런데, 참 희안하지 사람들은 몸이 병들어 죽어갈 것을 뻔히 아는데도 담배도 피우고,
차가운 술을 밤새도록 몸속에 들이부우니 말야."
그 작가는 그날 밤 잠들기 전에 친구가 한 얘기를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내가 쥐보다 못하단 말인가?"
그 작가는 그날 부로 40년 이상을 같이해온 담배를 끊게 되었다.고 한다.
이 얘기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황씩 성을 가진 작가분의 얘기로 알고 있다.
내 몸을 죽이는 음식은 맛도 있고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기름진것(삼겹살, 통닭, 소고기, 곱창, 햄버거 등등), 찬것(물,소주,맥주, 에어컨바람),
단것(프림커피(믹스커피), 팥빙수, 콜라 등등)
그래서 몸은 이미 알고 이런 음식이 몸속에 들어오는 순간 "야~ 죽인다."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절로 나온다.
그래서 옛 선조들께서 물도 씹어서 냉기를 뺀다음 목넘김을 하라 했다.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하라했다. 가장 더운 삼복더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이열치열以熱治熱, 몸에서 熱이 나는 것은 몸 속에서 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일 같이 몸이 습해지지 않도록 엉덩이와 아랫배를 따뜻하게 주열(注熱_열을 주입)해야 한다.
하늘에게 내가 사랑을 달라하자,
하늘은 내게 소중함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없으며, 그 끝은 슬픔이라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용기를 달라 하자,
하늘은 아픔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아픔을 느껴보지 아니한자의 용기는, 곧,
만용이 되기 쉽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감동을 달라하자,
하늘은 세상의 이치를 알라 하였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의 깊이를 알 수 없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기쁨을 달라 하자,
하늘은 기다림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없이 맛보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희망을 달라하자.
하늘은 의미있는 하루를 살라 하였습니다.
오늘이란 하루를 보람있게 살지 못하면
희망은 아직도 멀리 있다 하였습니다 .
-황지우 <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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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詩 ..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허함을 배우도록....
나는 건강을 부탁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유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함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모든 것을 갖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삶을 선물 받았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들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선물 받았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축복 받은 자이다!
- 캄파넬라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
불행에서는 가난하고
축복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
적을 만드는 데는 느리고
친구를 만드는 데는 빠르기를 ..
이웃은 당신을 존중하고
불행은 당신을 아는체도 하지 않기를 ..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까지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
그리고 신이 늘 당신 곁에 있으시기를.......
- 인디언 켈트족 기도문 -
-치유-
바닷가에 있는 매끈한 조약돌을 다듬는 것은
거친 정이나 끌 같은 도구가 아니라
날마다 말없이
쓰다듬어 주는 파도의 손길이니라.
-법정 스님-
# 오늘의 명언..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지? 지난해에는?
그것봐라, 기억조차 못하잖니.
그러니까 오늘하고 있는 걱정도 사실은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니다.
내일을 향해 가는거야
- 아이아코카 -
시간의 걸음에는 세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F.실러-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아닐까요?
드류 레더의 "나늘 사랑하는 기술" 에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 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 감사를 표현하라" 란 내용이 나온다.
박완서의 "호미" 에는
"젊었을 적의 내 몸은,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 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고 쓰고 있다.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온다.
처음에는 작은 소리로, 나중엔 큰 소리로, 그리고 끝내 응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 같은 소리를....
큰 소리가 나기 전에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다. 미안하다. 내 몸아!"
"귀 기울여 너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께!"
병문안을 갈 때마다 반복해서 듣는 이야기가 있다.
수년 전부터 자각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다는 고백이다.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 몸이 고장 나는 바람에 가던 길을 멈추거나, 꿈을 접는 사람들이 많다.
몸이 화내기 전에 자기 몸의 청진기로 몸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징후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다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손상된다.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아이가 몸이 아플 때 엄마나 의사가 계속 물을 마시도록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 신체는 늘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커피나 차로 마셔도 좋다.
◆과체중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면 심장과 다른 장기에도 좋지 않지만 면역력에도 좋지 않다. 돼지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때도 체질량지수 40 이상의 비만자들이 더 잘 감염됐다.
◆코가 건조하다
=다소 지저분할지 모르지만 콧속에 다소 콧물이 있는 것이 좋다. 콧속이 너무 건조해지면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 세균은 건조한 콧속으로 침투하기에 쉽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가 과중하면 면역력도 크게 약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생활 잡지 '호울 리빙'이 암을 막을 수 있는 생활방식 9가지 를 소개했다.
◆차를 자주 마셔라
=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있다.
◆산책하라
=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생강을 먹어라
=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가족끼리 건강에 대해 얘기하라
=나이 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샐러드를 먹어라
=케일에는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유기농을 찾아라
=가능하면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섬유질을 먹어라
=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성을 제거한다.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열처리를 하라=토마토는 날것보다 열을 가해 요리를 한 것에 암과 싸우는 라이코펜이 더 많다.
◆매운 것을 먹어라
=붉은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건강한 세포가 다치지 않게 암세포 에너지 원천을 공격하여 암세포들을 없앨 수 있다.
이 밖에 요가를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 진단검사를 하고,숨을 깊이 쉬며, 베리류와 달걀,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젊게 사는 비결, ‘습관’에 달렸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2012 세계보건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84세, 남성은 77세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간을 나타내는 건강수명은 여성이 73세, 남성은 71세로 기대수명과 약 6~11세 정도 차이를 보였다. 이는 생을 마감하기까지 약 10년은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래 사는 것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대목이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과 동시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한다. 여태껏 건강했으니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향후 일어나게 될 몸의 변화와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대비를 해야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보다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 1년에 한 번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한다. 특히 여성은 6개월에 한 번씩 산부인과 진료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면 수명이 12년이나 연장 된다.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날에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을 찾게 마련이다.
액체로 된 것이면 일단 마시고 본다.
하지만 음료 중에는 탈수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것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뜨거운 여름철에 피해야 할 음료 3가지를 소개했다.
◆탄산음료=탄산음료가 당뇨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고 치아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더운 여름철에는 건강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바로 탈수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산음료를 마시면 탈수 증상을 더 악화시키고 신장(콩팥) 부상 위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 대신 깨끗한 물이나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 잎을 첨가한 물 등을 마시는 게 좋다.
◆술=무더위에 시원한 맥주 한잔은 커다란 유혹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술이라도 이뇨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술은 소변 양을 증가시켜 탈수 위험을 높인다. 만약 술을 마셨다면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 음료=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탈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매일 정기적으로 카페인이 든 커피나 차 등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아니다. ‘미국 영양, 식이요법학회(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대변인인 헤더 만지에리는 “아이스티나 커피 등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당분이 많이 든 아이스라테 등의 카페인 음료는 더운 날에는 특히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만지에리는 “카페인 음료를 수분 보충의 유일한 원천으로 삼지 말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덥지근한 여름밤,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와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 자료를 토대로 잠을 부르는 식품 6가지를 알아봤다.
◆바나나=매일 주식으로 삼아도 좋다. 칼륨과 자연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수면 촉진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뇌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바뀐다.
세로토닌은 이완을 촉진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고, 멜라토닌은 졸음을 부르는 화학물질이다. 트립토판이 뇌에 이르는 데는 1시간 정도 걸리니 이를 참고해 섭취하면 된다.
◆달걀=고단백 음식은 잠을 부추기고 위산 역류도 달래준다. 위산 역류로 생기는 속 쓰림은 잠을 방해한다.잠자기 전에 푹 삶은 달걀이나 신선한 과일에 코티지치즈 약간 섞은 것을 먹으면 좋다.
◆아몬드=아몬드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 잠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이 있다. 자기 전에 한 줌 먹거나, 토스트에 아몬드 버터를 발라 먹으면 좋다.
◆우유=우유를 한 잔 들이켜면 달콤한 꿈을 꿀 수 있다고 메이요클리닉 예방의학부의 도널드 헨스러드 박사는 말한다. 트립토판이 많아서 진정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칼슘도 많다. 잠들지 못하거나 한밤중에 깬다면 우유를 조금 마셔라. 꿀 한 숟갈을 섞어도 좋다.
◆체리=실험식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체리는 멜라토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연식품이다. 자기 전에 한 줌 먹으면 된다. 제철이 아니면 주스나 말린 것도 괜찮다.
◆녹차=녹차에는 잠을 촉진시키는 테아닌이 들어 있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차들은 졸음을 부추긴다. 헨스러드 박사는 “차에 이완 효과가 있다”며 부드러운 허브차를 권한다.
▲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살찌는 음식은 파랑, 하양, 초록색 계열의 음식으로 몸을 차갑게 해서 퍼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살찌는 음식은 우유, 화이트와인, 맥주, 우동, 빵, 대두, 두부, 흰깨, 흰설탕, 양과자, 잎채소, 콩나물, 녹차, 보리차, 식초, 마요네즈, 열대과일(바나나, 파인애플, 귤, 자몽, 메론), 흰살생선, 고기, 비계로 주로 하얀색, 녹색 계열의 음식입니다.
반면에 마르는 음식은 빨강, 까망, 주황색 계열의 음식으로 몸을 따듯하게 해서 줄어드는 성질이 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마르는 음식으로는 치즈, 레드와인, 흑맥주, 일본주, 브랜디, 소주, 위스키, 소바, 밥, 호밀빵, 작은콩, 검은콩, 낫토, 검은깨, 흑설탕, 화과자, 뿌리채소(우엉, 당근, 연근, 파, 참마), 해조류, 홍차, 우롱차, 소금, 간장, 고추, 사과, 앵두, 포도, 자두, 붉은고기, 붉은살 생선, 어패류(새우, 오징어, 문어, 조개), 야채절임 등 붉은색이나 검은색 계열의 음식입니다.
붉은색 계열 과일이나 채소가 몸에 좋다는 말은 들어본적 있는데 이렇게 색깔별로 나눠놓고 보니 내가 왜 살이 찌는지 알꺼 같네요 ㅋㅋ 살찌는 음식과 마르는 음식 도표를 보고 가려먹는 습관을 들여야 할듯^^
면역력 기르는 방법
..툭하면 감기걸리는 당신, 면역력 길러 예방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앓고 나면 거뜬히 낫는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에 있다.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 식초, 매실 등 신맛으로 배설. 해독에 활용
▒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 현미.깨 등 가공 안된 전체식품을 즐긴다
▒ 식이섬유 채소.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 청국장.요구르트 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류머티즘 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왜 사람마다 병에 강하고 약한가?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면역세포 때문이다. 백혈구는 몸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감시해서 병원체나 암세포를 물리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아보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에 따르면 ,,혈액 1㎣에 백혈구가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 첫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기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 중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우리 몸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쉬거나 자면서 긴장이 풀렸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40대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욱 약화된다.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데 그 까닭은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은 우리 몸속에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림프구 수가 많으면 암세포가 초기에 사라지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는 얘기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 면역계가 있다.
하나는 눈물샘, 편도, 장관 등에서 세포에 이상이 있는지 변화를 감시하는 오래된 면역계로 비교적 초기에 성립된 것이다. 또 하나는 가슴샘, 림프절, 비장 등에서 외부 항원에 대항하는 새로운 면역계로 나중에 성립된 것이다.
젊을 때는 새로운 면역계가 중심 기능을 하고 나이가 들면 오래된 면역계가 그 기능을 이어받는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주 웃으면서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면 나이가 들어도 림프구 비율이 떨어지지 않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 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입·코를 만진 후에는 손을 씻으세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이상 씻으세요.
둘째,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휴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 기침을 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세요.
셋째,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국가 방문한 후 7일 이내에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생기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백익일해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속이 꽉 찬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3. 영양의 보고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자!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1. ▶ 장운동에 좋은 사과
사과에 풍부한 펜틴질은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펙틴은 사과 껍질에 훨씬 많지만 대부분 농약이 남아있을까 걱정되서 깎아 드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특히 아이가 너무 어려서 껍질을 잘 씹어 넘기지 못한다면 벗겨서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죵~
근데 요즘은 친환경이 대세이다 보니 ,유기농 사과 많이들 구입서 드시죠? 변비증이 있을 경우에는 이 유기농 사과를 껍질 째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
쌀눈에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요.도정하지 않는 것일수록 쌀눈이 살아있지요. 어른들이 먹는 현미는 아이가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7분 도미나 5분 도미 등 덜 깎아낸 쌀을 이용하세요.덜 도정한 쌀을 씻을 때는 박박 비비지 말고 대신 불리는 시간을 좀 더 늘리는 것이 정답^^~!
3. ▶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당근
당근은 거의 모든 비타민과 철분, 칼륨,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당근 ⅓개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이 들어있을 만큼 아주 좋은 음식 중에 하나. 하지만 데치거나 볶아서 먹기는 많은 양이기 때문에 당근즙으로 마시게 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죠^^
4. ▶ 키가 쑥쑥, 성장촉진의 효과 좋은 우유
우유속의 트립토판이란 아이노산이 신경호르몬을 생성하고, 이 호르몬은 숙면을 지속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밤잠을 설치는 아이에게 따뜻한 우유 한 잔 주면 숙면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솔깃하죠?
또한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며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만들어 주고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에게 가공된 우유보다는 흰 우유를 먹여야 겠네요.이왕이면 이미지에 나온 이름처럼 맛있는 우유로~맛있는 우유라고 하면 아이가 더 좋아할 거 같네요.
5. ▶ 살균력과 항암력이 뛰어난 마늘
마늘은 살균 작용과 항암 작용으로 인해 널리 선호되는 향신료죠.!
또 마늘의 성분 중 알리산은 비타민의 흡수를 돕기도 합니다. 종종 아이들이 마늘을 싫어한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엄마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입맛은 5세 이전에 결정되고, 대부분 그때까지 먹어 본 음식을 좋아하게 되요.마늘을 싫어한다면 엄마가 그 기간동안 마늘을 넣은 음식을 너무 안 먹였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만약 아이가 마늘을 너무 싫어한다면 마늘로 잼을 만들거나 날콩가루에 갠 마늘환을 만들어 먹이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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