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날
노래 : 이찬원
꽃다운 내 젊은 날 . 조금씩 기울어 꺾일 때쯤
돌아보는 내 청춘 어여쁜 지난날
뒤에 가려져 있던 당신의 미소
가장 예쁜 꽃다운 날 내게 다 바친 한 여자가 이제야 보이네요.
곱고 희던 당신 두 손이.
안겨 자던 포근한 품이
왜 이토록 그을리고 작아진 건가요 .
이제 내게 기대 쉬세요
행여 어린 마음 다칠까 .
지새웠던 당신의 밤 헤아릴 수 있을까
돌아보는 내 젊음 어렸던 지난날.
뒤에 가려있던 당신의 삶
가장 예쁜 꽃다운 날
내게 다 바친 한 여자가 이제이야 보이네요.
곱고 희던 당신 두 손이 안겨 자던 포근한 품이
왜 이토록 그을리고 작아진 건가요.
이제 내게 기대 쉬세요
곱고 희던 당신 두손이 안겨 자던 포근한 품이
왜 이토록그을리고 작아진건 가요,
이제 내게 기대 쉬세요
이제 내게 기대 쉬세요.
당신을 믿어요.
노래 : 이찬원
눈 내리는 봄날 꽃은 언제 피나요.
앙상한 나무 위에 쓸쓸한 바람소리만
시간이 흘러도 꽃은 보이질 않아 .
아직 찾지 못한 꽃송이
시간이 무심코 그렇게 흐르고.
눈물과 한숨뿐이었죠
불안한 미래 확신 없는 나날들.
그 세월의 연속이었죠
이젠 일어나세요 꽃을 피워보아요.
당신의 그 길이 정답이 될 거예요
때론 이 험한 세상에 주저앉고 싶을지라도
일어나요 당신을 믿어요
비가 오면 유난히 쓸쓸해지곤 했죠.
한잎두 잎 떨어지는 저 꽃들 바라보며
시간이 흐르면 꽃을 다시 피겠죠.
그 희망을 안고 살았죠
시간이 무심코 그렇게 흐르고,
눈물과 한숨뿐이었죠
불안한 미래 확신 없는 나날들. 그 세월의 연속이었죠
이젠 일어나세요 꽃을 피워보아요.
당신의 그 길이 정답이 될 거예요
때론 이 험한 세상에 주저앉고 싶을지라도.
일어나요 당신을 믿어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가는 그 길이라면.
나도 함께해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믿어요
명 작
노래 : 이찬원
비가 오고 봄바람이 싸늘하네요.
지나가는 내 기억도 흘러가네요
두 번 다시오지 않을 우리의 봄날.
이젠 스쳐 가고 있죠
살다 보면 언젠가는 마주칠까요.
행복했던 추억으로 간직될까요
흠뻑 젖은 이 마음을 어찌할까요
나에게 답을 주세요
내 인생에 아무것도 무섭지 않던
단단한 사랑 인걸요,
저 하늘에 빛이 나는 별들 아래서 다시 고백할게요
당신과 함께 있다면 . 내 인생은 주연 일 거야
하루하루 명작을 써내려 가요 내 사랑 사랑 그대여
그대 떠난 새벽 날은 어둑하군요 .지저귀는 새소리도 하나 없어요
떠나가는 그댈 알고 그런가 봐요 그대 어디로 갔나요
어두워진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밤 구름에 가린 달이 그대 같군요
보이지 않는 저 달을 보고 있다면 나를 떠 올려 주세요
내 인생에 아무것도 무섭지 않던 단단한 사랑인 걸요
저하늘에 빛이 나는 별들 아래서 . 다시 고백할게요
당신과 함께 있다면 . 내 인생은 주연 일 거야
하루하루 명작을 써내려 가요. 내사랑 사랑 그대여
우리 둘이서 끝내 명작을 써요. 영원한 사랑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