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5) 외양간에 연기를 피우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남들에게 상세하게 법을 설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외양간에 연기를 피운다."
2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6) 물 마시는 곳을 아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많이 배우고 전승된 가르침에 능통하고 법[경장]을 잘 호지하고 율[장]을 호지하고 논모(論母, 마띠까)를 호지하는 장로 비구들에게 자주 다가가서 '존자들이시여, 이것은 어떻게 된것이며, 이 뜻은 무엇입니까?'라고 묻고 질문한다. 그러면 그들은 그에게 드러나지 않은 것을 드러내고, 명확하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해주고, 여러 가지 의심되는 법에 대해 의심을 없애준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물 마시는 곳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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