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불편한 삶의 현장은 내가!『생생리포터』출발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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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불편한 삶의 현장은 내가!『생생리포터』출발신호

2013. 02.02(토) 10:35

[전주]전주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정태현) 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가정과 골목을 누비며 활동하는 수도계량기 검침원들이 가정 방문시 눈에 비치는 생생한 생활 현장 구석구석의 불편사항 등을 모아서 해당부서에 통보하고 신속히 해결 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하고 더불어 잘사는 전주시를 만들고자. 『생생리포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그 활동 사업으로 상수도 수용가 민원 관련 전반에 대하여 상담 및 도움의 역할 을 해주고 거리 곳곳의 공공 시설물 파손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사전 관련부서 통보 조치하여 신속히 해결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나 홀로 외롭게 살면서 이웃도 돌보지 않은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호호 방문하여 상담 및 살아가는 실태를 파악 등 불편사항을 전달 해결하고 긴급 위기 시 신속히 대응 조치 할 수 있도록 하며,또한 부모 없이 가장 역할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소년 소녀 가장에 대하여 항시 부모로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돌보미 역할도 하기로 결의하였다.



본 역할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2013. 2. 1(금)오후2시 맑은물 사업소 1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수도 위탁검침원 50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생 리포터』위촉장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태현 맑은물사업소장은 “오늘 위촉한 생생리포터 여러분들의 활동 여하에 따라 가장 가까운 친구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현장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복지가 실현될 것이고 이는 선진복지로 가는 지름길 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생생리포터들이 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우수요원 표창, 선진지견학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전국타임즈/전주 안선님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주 안선님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성깔]

단장님은 못하시는게 한가지도
없으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