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산 중학교 벽화 작업 끝났슴다!!!(첫째날 후기 임다. 둘째날은 다른 분들이~~!!!) ...글쓴이: 포인세티아
드뎌!!! 춘산중학교 벽화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비리디안님과 아카이, 보라천지 글구 포인세티아 저(^^)이렇게 4명서 의성을 갔드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벽에 우리는 축구 선수를 그리기로 하구는 배경 작업부터 시작을 했지요..
배경 작업이 끝났을때 낼 까지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안도감에 우리는 농땡이를 피웠답니다.호호호 이만 하고 낼 할까요?....이러다가 빨랑 하고 낼 놀지요란 말에 다들 찬성 찬성 찬성!!!
그런데 스케치가 조금 진행 되었을때 비가 오지 뭡니까...(좋쿠러ㅋㄷㅋㄷ)
그래서 짐을 챙기곤 숙소로 행했지요...즐거운 식사와 함께 왕거미님과의 달콤한 전화 통화를 했답니다.미모의 아가씨 소리를 들으면서 홍홍홍홍^^
나는 이번에는 온천을 해보리라 꼭 해보리라를 외치며 할려고 하였으나 혼자하기는 그렇고 민망스럽긴해도 같이 하자고 꼬드겼으나 다들 날 뿌리치고... 포인세티아는 가슴을 쳤답니다. 그러다 보라천지에게 몸무게를 재보지 않겠냐고...우리는 같이 온천을 향했다만 흑흑흑!! 분위기가 문닫을 분위기더군요...
몸무게 재고 놀라서 돌아온 우리!!! 비리디안님이 씻고 계시는 중에 아카이님의 지도하에 자세교정 훈련(?)을 했지요. 몸무게를 줄이리라 맘 속으로 외쳤지요.(다음 날 허사로 돌아갔지만...)
글구는 잠드신 비리디안님을 괴롭히며 우린 눈에 불을 켜고 축구를 봤지요...아~~~!!!아카이님 흥분에 흥분!!! 비리디안님 아마 괴롭고 괴로운 밤이였을 겁니다. 축구가 뭐 하루 종일 하냐 하겠지만, 끝나곤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지요!!!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나중엔 우리 셋이서 티비 앞에 모여 있더군요..저 포인세티아왈 "어머!!내가 왜 여기있지"!!! 이정도 였습니다.심각 했슴다....
에고 다음 이야긴 대강 하겠습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도 올릴 글이 있겠지요...
아침에 우린 빙계계곡을 찾았지요. 시원하고 좋더군요...
점심땐 내 배가 밥통인갑다를 외치며 먹고 또 먹었지요...
왕거미님의 전화~~!!! 보라천지가 보라돌이가 되는 순간이였지요...
글구 우린 또 미모의 여인이 되었지요 호호호...
글구 선수들 옷 색을 몰라서 오만곳에 전화를 다 했지요...
내가 보기엔 선수보단 응원단이 주인공 같더군요...
일찍 끝내고 대구로 와서는 또 먹었지요...
내 배는 확실히 밥통입니다.
이상으로 둘째날 후기는 간단히 올립니다.다른 분들 둘째날의 재미를 올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