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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적극추천) (서울종로5가/백제정육점) 오랜만에 찾아온 다크방앗간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269 10.12.15 13: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종로5가엔 광장시장을 중심으로 먹거리가 참 많은 곳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본 백제정육점

한때는 한달에 사-너번은 방문했던 곳이지요~

호불호..가 엇갈리는 곳이지만,

다크에겐 시끌벅적 사람사는 향기가 그리운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혹, 시끄러워서 식사를 못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분들은 조용한 곳으로 살짝 추천드립니다.

 

처음엔 고기를 썰어 파는 정육점으로 영업을 하다가

한 손님이 정육점 앞 탁자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시작된

백제정육식당.

지금은 중소기업이 무색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지요~

 

 

 

 

 

추운 바람이..부는 오늘 같은날

파릇한 상추와 깻잎이 참 맛나 보입니다.

 

 

 

 

 

 

상추+부추 무침

생고기를 먹을때 빠지면 서운하죠~~

 

 

 

 

 

 

 

마무리쯤 구워먹으면 맛난 김치

 

 

 

 

 

 

참기름을 첨가하지 않는 소금

천일염은 아니지만, 단맛이 살짝..괜찮은 맛입니다.

 

 

 

 

 

 

등심을 주문합니다.

500g-35.000원

 

오늘은 등심으로 처음부터...끝까지~달립니다.

 

5명이서 얼마나 먹을지 궁금하군요~

오늘은

1명을 제외한 식신이 모였기 때문이죠~

오늘은 다크가...쏜다

 

 

 

 

 

 

 

옛 사각철판에 호일을 깔고

들러붙지 말라고 비계를 올려줍니다.

 

항상 아쉬움이 남는 철판

참 숯과 구리철망이 살짝 보고싶군요~

 

하지만,

가끔은 이번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 이곳을 달려오는듯...

 

 

 

 

 

 

올려봅니다.

 

마블링도 좋고..

종합검진을 받은지 5시간만에 술자리가 시작 됩니다.

 

 

 

 

 

 

백제정육점에 오시면 꼭 드신다는 육회

500g-25.000원

 

2 접시를 주문합니다.

그 이유는?

 

 

 

 

 

한접시는 맛난 육회비빔밥을 만들까 합니다.

공기밥 4개를 주문하면서 양푼이를 달라고 하시면 이런 시스템으로

탁자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한접시는 안주로~

 

 

 

 

 

그럼, 다크가 비벼볼까요?

배가 많이 들어가 있어 사각사각..단맛도 좋습니다.

 

간이 조금은 세지만, 

가끔은 이런 음식도 땡기는 이유는?

다크도 모르겠습니다.

 

 

 

 

 

 

 

 

짜---잔

술자리를 하기전 육회비빔밥으로 속을 채우고..

 

다음날 속도 편하거든요~

 

 

 

 

비주얼 어떠신가요?

이웃님..언제든 종로에 오시면 육회비빔밥은 다크가 쏩니다.

 

 

 

 

 

각자에게 돌아가고~~

 

 

 

 

 

 

2번째..주문

두꺼운 등심을 좋아하는 다크에게 아주 적당한 크기

 

 

 

 

 

 

 

좋지요~

 

 

 

 

 

 

그럼, 사진은 다음..

열심히 먹어 보겠습니다.

 

 

 

 

 

3판..

또 올리고~~

 

 

 

 

 

4판도 구워주고..

역시 대단한 식객입니다.ㅋㅋ

 

5명이서..

소주-10병..등심4접시..공기밥..4개..육회2접시

깔끔하게 226.000원 계산했습니다.

 

 

 

 

 

냉면을 못먹고 온것이 살짝 아쉬움...ㅋㅋ

메뉴판 참고하세요~

 

백제정육점(분점)

종로3가 낙원상가 뒷편에도 있습니다.

본점보다 깔끔하고 친절도는 더 높다고 하더군요~

 

조용한 곳에서 백제정육점에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분점으로~

 

본점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155번지

(종로5가역 4번출구 나와서 50m직진-백수약국+백제약국 중간길 70m직진)

762-7491

 

분점

종로3가역 5번출구앞

745-2224

 

 

 

 

 

 

 

가끔은 시끄러운곳에서 아무생각없이 먹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듯..

행복한 술자리를 했습니다.

 

좋다-나쁘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곳이지만, 다크는 만족합니다.

 

 

 

 

 

**다크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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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7 14:18

    첫댓글 광장시장 가끔씩들려 문어에 안반수 한잔씩하고왓는데..
    어그제는 낮에 친구랑 녹두빈데떡하구 막거리한잔씩..
    담에 육회비빔밥 먹으러 찾아가볼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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