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 (056730) http://www.accupix.com/
LG전자에 FPR(편광필름패턴)방식 3D안경을 공급. 3DTV 수요가 증가하면 3D안경 매출 자연스럽게 증가.
광학기술 전문업체 아큐픽스(대표 고한일)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3차원(D) 모바일 디스플레이
안경 ‘마이버드(mybud)’를 20일 출시했다.
아큐픽스는 지난달 24일부터 SK플래닛 대학로점을 통해 마이버드의 체험 프로모션 및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1일부터 아큐픽스 쇼핑몰과 SK플래닛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마이버드는 머리에 장착해 사용하는 3D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정보기술(IT) 기기 속의 작은 화면을 100인치의 가상 3D 화면으로 구현해준다.
아큐픽스 마이버드 HMD는 중량이 78g에 불과해 현존하는 HMD중에서 가장 가볍고 안경형태의
광학 디스플레이기기로 착용 시 4m 거리에서 100인치 사이즈의 LCD 고화질 대형화면을 구현한다.
화면을 둘로 분할해 양쪽 눈의 시각차를 유도하는 ‘사이드바이사이드’ 기술 등 다양한 전환기술을 적용해
2D를 3D로 바꿔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2D 영상의 3D 변환 기술은 현재 출시돼 있는 제품 중 유일한 기술이다. 2D 콘텐츠를 3D로 자유자재로
컨버팅 해 다양한 콘텐츠를 3D 입체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 현실감과 생동감을 높일 수 있다.
가격은 대당 54만9000원이다.
고한일 대표는 "HMD는 휴대용 단말기는 물론 TV, 영화, 광고, 게임, 테마파크, 군사용 전투시뮬레이션, 의료,
교육, 레저 등 적용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올해 내수에서 300억원가량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중국 CCTV, 베이징 TV, 상하이 TV 등 6개 중앙·지방 방송국은 합동으로 3D TV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오는 23일 춘절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7월 런던 올림픽도 3D로 중계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중국 3D TV 비중이 지난해 13.9%에서 2015년 40.8%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국의 3D TV 방송 실시에 따른 3D TV시장확대와 3D영화 개봉건수의 증가에 따라 LG전자의
3D안경 공식사업자인 아큐픽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전했다.
아큐픽스는 낚싯대 전문 업체 피싱캠과 함께 디지털 낚시 장비를 개발
골프공 크기의 초소형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물고기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HMD(Head mounted Display)
개발에 착수했다. 무선 수중 카메라와 HMD를 접목시켜 물속 모습을 보며 낚시를 할 수 있게끔 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큐픽스(대표 고한일)는 시뮬레이터 업체 일렉콤과 헬멧장착영상표시기(HMD)를 활용한
4D 사격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HMD를 착용하면 4미터 거리에서도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보다 실감나는 게임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야외서만 가능했던 클레이 사격 등을 실내서 즐길 수 있게
개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렉콤은 군부대와 경찰을 대상으로 훈련용 스크린 사격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현재 스크린 사격
가맹점을 준비 중이다.
아큐픽스는 HMD(Head Mounted Display)를 이용해 교육사업에 진출
아큐픽스는 이러닝(e-learing) 전문기업 유비온(대표 임재환)과 업무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HMD가 결합되는 스마트 U러닝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사는 모바일 전용교육 확대를 위해
HMD 공동 마케팅, 번들 상품 판매 등을 진행한다.
2000년 설립된 유비온은 국가 공인시험인 테셋(TESAT)과 국가고시, 자격증 시험, 대기업 사이버연수원 등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연간 15만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PMP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큐픽스는 한전KDN에 25억8800만원 규모의 차기 전력거래시스템(MOS) 소프트웨어 개발용 툴을 공급
아큐픽스(056730)는 현대정보기술과 32억100만원 규모의 대구지하철 3호선 주전송설비 계약을 체결.
http://facebook.com/cjclu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