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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스크랩 베란다 텃밭가꾸기(1탄) 수경재배
김성철 추천 0 조회 3,079 13.10.26 14:4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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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6 16:44

    첫댓글 우와~ 안그래도 수경 재배를 해봤는데 처음엔 잘자라다가 나중엔 시들어버려서 속상했는데 영양 결핍때문이었군요^^
    다음번에 시도할땐 수경 재배용 영양제를 사용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3.10.26 16:51

    수경재배라는 게 흙 없이 물로만 키우는 걸 말하나요?
    그리고 참숯이 그릴할 때 쓰는 차콜이랑 같은 건가요?
    전 식물 보는 건 좋은데 키우는 데는 영 재주가 없네요..ㅠ
    그래도 언젠가 저도 해보고는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10.27 05:06

    줄리아님, 미국에서 그릴 음식 해 먹을 때 쓰이는 찰콜들은, 한국말로 하면, 조개탄(숯은 식물, 요건 광물..)이라고 불리는 게, 맞을 걸요.. 제가 초딩이던 시절엔, 교실 난로들 안에, 이런 걸 받아다 넣고, 불을 붙여서 썼었었는데, 줄리아님은, 이 이후 세대셔서, 보신 적이 없으신가 보네요..^^; 찰콜들엔, 숯하곤 다르게, 발암 물질들이, 무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맛있다고(사실은 제가, 그릴로 만든 음식들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이 이유 때문에, 자주는, 먹지 않고 있지요..^^;), 자주 드시지는 않으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글고 숯은, 나무를 잘 태워서 만든 건데, 정화력이 매우 높아서, 발효 음식들을 담글 때, 같이 넣어

  • 13.10.26 21:28

    두면, 맛을 더 깔끔하게 만들어 주고, 묵은 쌀과 물과 함께, 하룻밤을 담가 둔다던가, 뭐 이러면, 묵은 쌀내도, 싹 없애 준다고, 드라마 "대장금"에서도, 얘기가 나왔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신들의 만찬"이란 드라마에서도, 김칠 담글 때 같이 넣는다고, 언급이 된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고 있구요..^^;), 이 역시도, 님하곤 시대가 달라서, 시청을 해 보신 적이, 없으신 건가 보네요..^^;

  • 13.10.27 00:08

    와..참숯은 식물, 차콜은 광물.. 잘 정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늘 궁금했었거든요! (차콜도 숯이라고 부르니깐요..)
    조개탄은 본 적이 있지만 그게 차콜인 줄도 몰랐네요 암튼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13.10.27 05:07

    U R very welcome~^^

  • 13.10.26 18:51

    대단하십니다 부럽당

  • 작성자 13.10.26 23:41

    제 작품이 아닙니다.ㅎㅎㅎ

  • 13.10.26 21:58

    와...정말 대단하시네요~근데 왠지 부럽진 않네요,ㅋ

  • 13.10.26 22:47

    아하, 이제보니 스크랩! 김목사님댁 사진이 아니었군요.
    ㅋ전 김목사님이 키우신줄 알았어요.

  • 작성자 13.10.26 23:41

    스크랩 해 온 것 입니다.^^

  • 13.10.26 22:22

    방안이 너무 건조해서 수경재배를 해볼까 했었는데 햇빚이 없어서 안될것 같네요^^
    다들 탐스럽네요

  • 작성자 13.10.26 23:40

    LED등으로 재배 가능합니다.
    지금 빛이 없는 곳에서 재배 시험중입니다.
    잘 되면 기술 공개하겠습니다.

  • 작성자 13.10.26 23:40

    초보자도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스크랩해왔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분들은,
    애완동물 키우면 애들 정서에 매우 좋습니다.
    그럴 수 없을 때는 화초 등등 키우거나 키우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을 적극 참여 시키시려면,
    물 주고 돌보는 댓가(용돈)를 조금 지불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게임 말고 다른 할 일들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종묘상에서 씨앗 사다가 재배해 보시길...
    빛이 없는 곳에서는 LED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 13.10.27 00:44

    그러게요. 다른 할일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동안 아들땜에 식물키운것도 수두룩... 다 말려 죽여 버리고...
    동물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같은 곤충류를 비롯 물고기, 햄스터. 고양이, 개 앵수새등 파충류 빼고 거의 키워본것 같네요.
    얼마전에 작년 성탄절 선물인 손노리개 앵무새 창문으로 날려 버리고, 아들 요구대로 현상금 만원걸고 전단지 붙였는데...당연히 감감무소식...아들이 하루에 백원씩 올라가는 걸로 현상금 다시 올리자고 했는데 그러마 하고 지금까지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ㅋ 얼마전부터 또 거북이 사달라고 졸라서 일단 성탄절선물로 미뤘네요.
    애들의 관심은 잠깐이예요. 밥주고 뒷치닥거리는 제가 다 해야 해요.

  • 13.10.27 00:45

    몽골은 아이들 밖에 내놔도 걱정이 없겠어요. 유괴범이 있나, 차가 있나...
    한창 자전거 타기에 재미가 붙었는데 마음놓고 자전거 탈만한 곳도 없습니다.

  • 13.10.27 00:47

    그런데 아들이 키운 고양이가 세마리입니다.
    한마리는 탁묘로 두달동안 돌봐주다 주인이 데려가고..한 마리는 집나가 안들어 오고, 한마리는 이불에다 오줌싸는 버릇이 있어서 시골에 갖다 줬습니다.
    마지막 고양이 시골에 몰래 갖다 준날 밤, 눈물을 철철 흘리며 그러드라구요.
    남들에겐 한번 있기도 힘든 일인데...자기한텐 세번씩이나 일어났다고...
    있을 수 없는 슬픈 일이 자기한테 일어났다고...그런 감성적인 표현을...ㅋㅋ

  • 13.10.27 05:19

    근데 목사님, 옳은 일을 하는데, 따로 댓가 지불을 해 주는 건, 잘못된 교육법이고, 어떤 일을 꾸준하게 했을때, 장래에 어떤 이득을 얻게 될 수 있는가를 알려 주고,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하도록 유돌 하는 게, 올바른 교육법이라 그러던데요..^^; 수경 재배 정돈, 약간의 끈기만 있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관심을 갖고 해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되구요..^^

  • 13.10.27 16:10

    와! 생각보다 잘 자라네요
    기술이 있기 때문이죠
    스크랩 해 갑니다.

  • 13.10.28 13:14

    식물을 죽이는 소질이 타고난 전 그저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

  • 13.12.12 00:07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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