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일책 전달
이영석치과 이영석, 미르치과 정병초, 밝은치과 박근표, 행복한민치과 민지영, 산정지역아동센터 박종석, 예사랑치과 조성현, 자연그린한방병원 최희석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네요~^^; 꽃으로 대신합니다~
2. 구별 치과의원 간담회
- 6월 1일 : 동,남구 간담회
- 6월 15일 : 서구 간담회
치과 자매결연 사업을 진행하는 원장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구별(동남구, 서구, 북구, 광산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별로 자리를 만들다보니 다양한 분을 한 자리에 뵙게 되어 조언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광산구와 북구 간담회에서도 주치의 사업의 진행 과정을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의 일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3. 문화틔움이 강좌<고전음악과 친해지기>
6월 19일, 26일 저녁 <고전음악과 친해지기> 클래식 강좌를 열었습니다.
금남로에 위치한 음악감상실 <베토벤>에서 음악해설사 '안철'선생님을 모시고 편안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인터넷, 휴대전화의 발달 등으로 인해 대중음악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요즘, 좋은 음악을 듣는 안목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아동들 또한 중독성이 심한 영상과 음악을 가까이 하기보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음악과 영상을 접하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4. 폐금 수거
틔움키움 재정의 많은 부분은 치과에서 기부하는 폐금으로 이뤄집니다.
1년에 두 번, 광주와 전남의 치과 33곳에서 틔움키움으로 폐금 기부를 합니다.
올해 상반기 폐금수거를 했습니다. 폐금 기부해주신 기부자님들, 원장님들 고맙습니다^^
5.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6월 24일 푸른샘지역아동센터, 6월 29일 한아름지역아동센터에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한아름지역아동센터에서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술, 담배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약을 많이 먹고, 세~게 먹는다는 사실이 기억에 남습니다.
술과 담배는 해롭다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사람들이 담배는 뭐하러 만들었어요?"라고 한 아이가 질문하는데.. 마음이 씁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