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대한전선 이전 부지 8만2000㎡(약24,804평) 중 일부인 시흥동 113의121 일대 2만㎡(약6,000평)를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로 지정해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하였으며 10월
22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대한전선부지에 1000병상 이상의 종합의료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금천구민들의 노력덕분에 금천구청역옆 대한전선부지에 10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유치하게되었으며 금천구의 열악한 의료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게되었습니다.
공군부대전경
(공군부대와 금천구청 중간에 크레인이 보이는곳이 롯데캐슬 1,2차 현장부지이고 한창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오른쪽에는 해가든아파트가 보이고 안양천건너편에는 한신아파트도 보입니다.)
또한 개발 압력이 크고 계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규모 토지인 공군부대와 롯데알미늄 부지
17만3000㎡를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신규로 포함시켰으며 서울 서남부에 마지막 남은 공군부대
12만㎡(약 36,300평) 이전의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육군도하부대
부지와 함께 향후 서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롯데알루미늄부지
(좌측에 보인는 아파트는 금천현대아파트)
롯데알루미늄부지는 5만3000㎡(약16,000평)독산역과 금천구청역사이 중간에있으며
공군부대 건너편에 있으며 실제로는 임대창고와 시설만 남아있습니다.
시흥대로변에 지정된 획지계획 또한 규제를 완화하여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획지(공동)개발로 묶여 개발행위에 제한이 있던 규제를 단독개발이 가능하도록 대폭 해제해 신안산선과 연계된 시흥사거리 주변의 개발이 활력을 띨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천구청에서 시흥대로입구 도로
금천구청역에서 시흥대로에 이르는 구간은 보행우선특화가로와 남북방향 커뮤니티가로를 건설해 상업몰(mall)과 연계되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차 조감도
1차 배치도
2차 조감도
203동과 204동은 오피스텔입니다.
2차 아파트와 오피스텔 타입
1,2차 공사현장
한편 2013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도하부대 이전 부지는 현재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을 포함하여 3,200여 세대와 학교, 경찰서, 수영장을 포함한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문화 공간 및
대규모 공원(1만9588㎡) 등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며 앞으로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를 12월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차아파트는 915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이 약 70만㎡(약 211,749평)에 달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비롯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이 들어서며 단지 안에는 축구장의 약 7배인 5만3433㎡ 규모 대형 공원도 조성된다고 합니다.
향후 공군부대와 롯데알루미늄부지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의 대표할 새로운랜드마크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보며 주거와 자연, 쇼핑, 문화, 행정, 업무까지 그 모두를 단지안에서
누리 수 있는 거대 복합신도시를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한일공인중개사사무소에는 롯데캐슬 아파트분양권을 전문으로 취급하고있으며 분양권에
대하여 전화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한일공인중개사사무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101길 7
대표 박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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