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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핑 투자매매요령
2004/07/31 14:27
스캘핑매매(낙주매매)
아래는 어떤분의 메일에 대한 저의 답글이었는데, 계속해서 비슷한 것들을 물어보시는 것 같아 이 코너에 옮겨 놓습니다.. 사실 기법이랄 것도 없고, 이런글들이 괜히 초단타매매(스캘핑)만 부추길 수 있는데다, 본의아니게 피해자들만 양산시킬 수 있는 우려도 있고, 지금 제가 운좋게 수익은 내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공개적인 곳에 옮겨놓기 부담스럽지만, 제가 생각하는 바도 어느정도 언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밑에서 나오는 (가격)박스선은 대신증권챠트에 보면 설정할 수 있는 선인데,(다른증권사는 사용안해봐서 모르겠음.) 제 개인적인 낙주매매시의 참고적인 기준선 정도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메일주신분의 사생활이 언급되어 있는 부분등은 삭제하였습니다...(글재주가 없어서, 새롭게 글을 고치려고 하니 힘들어서 이해하시길..)
본론으로 들어가서, 박스하단부근에서의 호가 변화를 예로 들기에는 여러가지 변수와 상황이 많아서 어려운점이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를 들어보면 밑에 예를 든 정도일 것입니다...(왼쪽 매도량, 가운데 가격, 오른쪽 매수량)
편의상 5호가만 예를 들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5호가만 보고 매매하고, 10호가는 위아래의 물량체크를 위해서 가끔씩만 봅니다.. 참고로 저의 낙주매매원칙을 같이 보시면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이것은 이챗에 있는 3/7일자 답글의 일부입니다..)
- 전체적인 매수량이 매도량보다 적은지 보고, 매수량이 많으면 일단 매수보류..
- 매수호가중에 허수로 의심가는 물량이 받치고 있으면 이것도 일단 매수보류...
(매도호가마다 있는 물량에 비해 좀 많은 물량이 매수호가중에 있으면 일단 허수로 봄..)
- 낙주 매매시 대신증권 챠트의 가격박스선 하단을 뚫고 내려오면 반등 임박했다고 봄..
- 낙주 매매시는 공포심을 주는 물량이 매도호가에 나와 있는지, 또는 대량의 물량이 밑으로 던져졌는지 확인 후, 순간적으로 지지되는 느낌이 들 때 진입..
(매도가에 큰 물량이 있는 호가나 그 밑호가까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해서 남길 수 있는 가격에 진입..)
- 주로 끊어지는 가격대나 대량의 매수나 매도물량이 있는 호가의 돌파후, 순간적인 반전(상승에서 하락, 하락에서 상승)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것을 고려..
- 매도나 손절은 밀릴것 같으면 그냥 던짐..
1. 박스 하단 임박해서의 호가 상황...
__5000 2170
__4000 2160
_25000 2150
__2000 2140
__8000 2130
_______2120 _9000 -- 박스하단선부근..
_______2110 _8000
_______2100 40000 -- 여기가 무너지길 기다림..(안무너지면 잘가라고 손만 흔들어줌..)
_______2090 _9000
_______2080 15000
=================
_44000______81000 -- 매수량이 많음..(받쳐놓아도 될것같은 착각이 듬..)
박스 하단선이 2120원 정도에 있다고 하면, 일단 박스하단선 이하가격의 끊어지는 가격대나 매수량이 좀 많이 쌓여있는 가격(여기서는 2100원)까지 뚫고 내려오길 기다립니다... 매수량이 많고, 더 안밀릴것 같이 보인다고 2110원이나 2100원에 받쳐놓으면 손절하기 바쁩니다..
2. 박스하단 돌파후의 호가상황..
_25000 2140
__9000 2130
__5000 2120 -- 박스하단선 부근..
__8000 2110
_60000 2100 -- 공포심을 주는 물량 출회
_______2090 _6000
_______2080 _3000 -- 매수취소도 보임..(12000주정도 사라지며 공포심이 한층 고조..)
_______2070 _8000
_______2060 _5000
_______2050 _9000
=================
107000______31000 -- 매수량 적어짐..(더 밀릴듯이 보임..)
아까 받쳐놓았으면 이상황에서 손절할 수 밖에 없겠지요.. 2100의 매수량이 무너지면서 공포심을 느낀 사람들이 더 많은 매도량을 2100에 쌓았습니다... 이때가 반등이 거의 임박했다고 보면 되는 시점입니다..(물론 상황에 따라 더 심하게 밀릴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2100원 이하의 어느가격에서 진입을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심리적인 안정을 갖기 위해서는 한호가라도 싸게 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매수진입시점의 호가상황...
_18000 2130
__9000 2120
__9000 2110
_60000 2100
__5000 2090
_______2080 _3000
_______2070 _8000
_______2060 25000 -- 매수량 들어옴(2만주 추가)
_______2050 _9000
_______2040 33000 -- 밑에도 어느정도 수량 받쳐주는 모습..
=================
101000______78000 -- 매수량도 어느정도 만회해줌..
한없이 무너질것 같은 모양에서 선도세력의 매수진입이 눈에 들어옵니다... 2100에 쌓여있는 물량에는 부족하지만 공포심을 주는 물량 출회후에 2060정도에서 지지될 듯한 모습이지 않습니까..? 이럴경우 2090에 진입하기는 좀 무리가 있고,(2070과 2080에 물량이 별로 없기 때문에) 2080이나 2070에 받쳐볼수 있겠습니다.. 만일 2080으로 많은 물량이 받쳐들어 온다면 2090으로 살 수도 있고요... 더 극단적으로 2090의 물량을 다 겆어가면서 2100의 물량에 대적할 만한 물량(적게는 2만에서 5만정도수량)이 2090에 매수로 쌓인다면 2100에 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2110이상에서 사면 손실볼 확률이 크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4. 매수후의 호가상황...
_24000 2150
__8000 2140
_25000 2130 -- 밑에서 산 스캘퍼들의 이익실현물량으로 추정되는 매도량이 더 쌓였음..
__5000 2120
__9000 2110
_______2100 40000 -- 공포심을 주었던 2100을 거꾸로 돌파하며 잔량이 쌓임..
_______2090 10000
_______2080 _8000
_______2070 _9000
_______2060 _3000
=================
_71000______70000
제대로 들어맞은 상황에서 반등이 시작되면 끊어지는 가격이나 매도가 많이 쌓였던 가격은(여기서는 2100원) 잠시나마 돌파해서 매수로 바뀌는 것이 보통입니다...(만일 2100이 매수가로 바뀌지 못하고 매물이 재차 쌓인다거나 돌파했더라도 잔량이 별로 안쌓이고 재차 밀린다면 손절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매도가 목표를 2120정도로 잡고(2130에 좀 많은 물량이 있으므로..) 매도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밀고 올라오는 반등세기에 따라서 그 이상에서 매도할 수도 있고, 만일 2110을 돌파못하고 많은 물량이 쌓인다면 2100에라도 매도해야하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5. 기타 변형된 형태..(2번 상황에서 2100의 물량이 못견디고 밑으로 투매하는 경우..)
_25000 2140
__9000 2130
__8000 2120 -- 박스하단선 부근..
_10000 2110
__1000 2100 -- 공포심을 주었던 물량 주인이 못견디고 투매하면서 잔량이 줄어듬...
_______2030 _1000 -- 매도1호가와 매수1호가의 갭이 순간적인 투매에 의해 많이 벌어짐..
_______2020 _3000 (시장가로 던진경우..)
_______2010 _8000
_______2000 15000
_______1990 _9000
=================
_53000______36000
2번 상황의 박스하단 돌파후에 가끔 이런 형태도 나타나는데, 2100의 물량주인들이 공포심을 견디지 못하고 거의 시장가로 밑으로 집어던질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매수1호가나 매수1호가보다 한호가 위(2040) 정도로 받쳐 들어갈 수 있겠고, 호가갭이 많이 벌어진 상황을 보고 스캘퍼들이 많이 달라붙어서 약간은 사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2050에서 2080정도까지 매수에 동참해봐도 무리가 없어보이는 형태일 수 있습니다...
__9000 2130
__8000 2120 -- 박스 하단선 부근..
_10000 2110
__1000 2100 -- 공포심을 주었던 물량 주인이 못견디고 투매하면서 잔량이 줄어듬..
_11000 2050 -- 지정가(2050)로정정매도하면서 투매 잔량이 남아 있음...
_______2040 _8000-- 매도1호가와 매도2호가의 갭이 순간적인 투매에 의해 많이 벌어짐..
_______2030 _3000
_______2020 _3000
_______2010 _8000
_______2000 15000
=================
_39000______37000
2번 상황에서 투매에 나선 사람이 지정가(여기서는 2050)로 던질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호가 모습입니다.. 매도1,2호가간에 갭이 많이 벌어져 있어서, 이럴경우는 대체로 2050에 신속하게 매수해야 할 타임입니다..(2040이하에 어느정도 받쳐주는 물량들이 보이므로..) 만일 2040이하에 매수량이 부실해보일 경우 매수1호가나 2호가 정도로 일단 받쳐본후 매수량이 쌓이면서 체결이 안될것 같으면 신속히 2050으로 정정매수들어갈 수도 있겠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호가상황은 종목이나 시장상황, 그 종목의 주포(세력)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느 정해진 예를 들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위의 예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전형적인 호가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경우가 다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종목에 따라서 계속 매수량이 많은상태를 유지하면서 투매가 나오고 반등하고 하는 놈도 있고, 같은 종목이라도 일봉 상투부근에서 거래터질 때와 20일선위의 지지받는 상황에서의 빠지고 오르는 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장상황과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더 많이 빠지고 반등하기도 하고, 덜빠지고 반등하기도 합니다... 짝짓기 주식에서는 선도주의 움직임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고요... 전체적인 시장의 변화에 따라 등락폭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최근에는 위와같은 방법들이 거의 다 알려져 있어서 훨씬 매매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위의 예에서 '2100이 무너지면 반등이 나오더라'하는 생각을 대부분 다 가지고 있어서 2100이 무너지기 전에 2110으로 계속 매수량 들어오면서 안무너지고 반등할 때도 있고, 어쩔때는 그거 밑고서 받쳤다가 뚫고 내려가서 고생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자꾸 어떤 비법을 찾고자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비유를 하나 들어보면(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지만) 운전을 예로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동기어를 가진 차를 운전할 때,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은 출발할 때 시동을 많이 꺼먹지요... 그래서 초보자들이 운전에 좀 숙달된 사람에게 출발할 때의 방법을 물어봅니다... 그러면 돌아오는 대답은 '반클러치 상태에서 엑셀을 천천히 밟으면서 클러치를 천천히 땐다...' 뭐 이정도일 것입니다.. 나머지는 그 초보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해보면서 감각적으로 경험적으로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도 차종에 따라, 중고차인지 새차인지에 따라 약간씩 감각들이 다르지요.. 그러나 방법은 하나 '반클러치 상태에서 엑셀을 천천히 밟으면서 클러치를 천천히 땐다...'일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자신의 경험을 스승으로 삼으라고 말씀드렸던 것이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다 이런 맥락에서 입니다... 스캘핑은 매매를 많이 해봐야 여러가지 상황에서의 감각적인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말로 또는 글로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그때뿐이고 별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저의 매매원칙을 정립못했을 때는 님과 같은 생각과 답답한 마음을 다 겪어봐서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어떤 비법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요한것은 자기에 맞는 매매방법을 찾아서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철저히 지켜가는 것이 비법입니다...
그리고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해내려고 초조해 하시면 안됩니다... 자기만의 매매기법을 하나 정립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수개월에서 길게는 몇년까지 걸릴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초창기에 오버나잇은 절대 안하겠다는 원칙을 세웠었는데, 이같은 간단한 원칙하나 지키는데도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하한가에 물려서 못파는 경우는 제외하고서 였는데도 종가에 손실보고 파는 것이 상당한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님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어떡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도대체 비법은 뭘까.."하고 단순히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실질적인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그 실질적인 노력에 포함되는 것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첫째는 매매일지 쓰는 것입니다... 공개된 곳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특히 아직 자신만의 매매법을 정립하지 못한 분들일수록 매매일지는 필수입니다... 예전에 사이버 증권사에서 매매할 때 같이 매매하시는 분들중에 일지쓰는 사람을 거의 못봤습니다... 어쩔땐 벌고 어쩔땐 잃는데 왜벌고 잃는지 기록을 안하니 발전이 있을수 없지요... 당연히 자신만의 원칙이나 방법이 정립되지도 않고요... 매매일지는 자기 마음대로 써도 좋은데, 매매내역과 매수(도)의 이유나 하루의 반성등은 적어야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화면캡쳐하는 것은 매매일지가 아닙니다... 일지를 적다보면 나름대로 이것저것 더 살펴봐야 하겠구나 하는 필요성도 느끼게 되고, 그러면 그 때가서 이것저것 추가해서 기록할 수도 있겠지요... 한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일매일 일지쓴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버는 것보다 잃는게 많은 상황에서...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노력없이 주식시장에서 돈벌려고 한다면 안하는 것이 돈버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일지에서 그날의 지적사항(예를들면 원칙무시, 추격매수, 기다리지 못하고 하락중간에 무턱대고 진입한다던가, 욕심내서 남기고 팔 수 있는것을 손해봤다던가 하는등등...)이 나오면 다음부터는 잘못된 매매패턴을 줄이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인내심과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아마 이부분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매매방법이나 원칙을 세우는 것 보다도 그것을 지키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수익모델이 생기기 전에는 절대로 많은 금액을 투입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수익모델이 생겼다 하더라도 금액을 천천히 늘려가야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호가상황 설명하는 부분보다 뒤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부분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뭏든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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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핑종목검색범
오늘 수면 전 내일 매매할 종목을 선정하라!
1.오늘 처음으로 매매하여 이익을 많이 준 종목은 내일도 지켜봐라. 궁합 이 잘맞을 확률이 큼으로.
2.회전율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라(매일 높은 놈들 말고 1-2일동안 갑자기 높아진 놈). 사 실 본인이 종목선정시 가장 중요시 여김.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움직였다는 뜻.
3.거래량이 많은지 살펴라(본인은 다소 많은 금액이므로). 최근들어서 거래량이 늘어난 종 목이면 더욱좋다.
4.신고가,신저가,첫상,첫하,최고거래량 경신종목을 살펴라.
5.연이틀 거래량증가하며 하락한 종목을 택하라.
6.5번과 반대되는 종목을 택하라.
7.연속해서 매매에 실패한 종목이라면 움직임 좋아도 제외시켜라. 1번과 반대되는 종목이 므로
8.이상에서 얻어진 종목들의 주가추이(그 동안의 움직임)를 살핀 다음 싸구려(형편없는 놈)는 제외시켜라. 개념 없이 움직이므 로.
본인은 대충 이상의 것들을 살펴 종목을 5개로 압축합니다. 적은 것 같지만 많습니다. 사실 장중에 돌발적으로 선택해야 할 종 목들도 있으므로 그런 다음에 수면에 들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경제지및 컴을 통해서 종목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을 파악합니다. 그런다음 일하는 곳으로 가서 10분 단위로 전일 선정한 종목및 지수관련주,업종대표주,본인이 잘알고 있는 종목들의 호가잔량을 동시호가 직전까지 체킹합니다. 그러면 그날 장 의 흐름을 대충파악 할 수 있습니다. 장시작전(5분전) 최종적으로 움직임이 좋을 녀석 2종목을 택한 다음 나머지는 머리속에 담 아둡니다. 장시작후 2종목중 매매성공(꼭 손실이 아니라.. 매매할 물량 확보하지 못했다면)하지 못했다면 1턴을 더 지켜봅니다. 그래도 매매 할 수 없다면 타이밍 잡기 힘든 놈이므로 머리속에 넣어두었던 놈들을 꺼냅니다. 꺼낸놈들에서도 매매실패하면(보통 그런 경우는 드뭄.만약 그랬다면 전날 종목선정이 잘못된 것임) 즉시 제일 잘 알고 있는 놈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정도되면 30 분(황금의 시간)정도가 지나버리는데 그날 매매에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10시가 넘으면 장의 움직임이 둔화되는데 이럴때는 장중회전율이 높은 놈이나 상이 깨진지 10분이 경과하지 않은놈, 혹은 잘 알고 있는 놈들을 체킹해서 박스권형성이 크게 된놈들을 살핍니다.
본인은 후장에선 거래를 3분의 1로 줄이는데(거래량,거래대금.. 횟수는 크게 줄이지 않음) 전장의 수익을 지키며 추가이익을 내 기위해서 다소 소극적이됩니다. 어떤이는 2시30분이후 매매를 자중하라고 하는데 본인은 이때를 후장에선 가장 노립니다(단 코스 닥종목중 본인이 잘알고 있는 종목에 한함).
이상이 본인의 종목선정방법입니다. 지금 종목선정때문에 다소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초보라도 풀베팅해도 가능(사실 수업료아깝다고 소량매매하는분 계시나 소량과 대량은 감자체 가 다르니 어차피 배울려면 느낄 수 있는 량으로 거래하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후장에선 줄일 필요 있습니다)하겠으나 종목 을 최소화해 집중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한때 건 2달간을 00종목에 매달린적이 있는데 그놈을 알고(허수세,움 직임,박스권,시간대,작전등등)나니 다른놈을 접해도 알기가 수월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처음엔 본인과 잘맞는놈을 집중적 으로 살필필요가 있습니다.그럼 내일도 건승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매매시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되세기고되세겨봅니다.ㅠㅠ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