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2017.01.08 2박3일 GY 카련모임)

[영이]

카풀연대에서 다녀온 오랫만의 제주도 여행이다.

머무른 곳은 라마다호텔.

프런트에 도착하니 바이올린 음률이 로비에 흐른다.

체크인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

흑돼지거리의 첫번째 집 - 맥.

다음날 산당(한라산 등반팀) 3명과 나뉘어 바당 3명이 아침을 먹은 곳이다.

바람이 심하게 분다. 낚시배도 못뜨고.

렌트한 차량으로 해안가를 달린다.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심신이 깨운해진다.

김대중대통령께서 칼국수 드신 곳 - 석다원에서 전복 한사라와 제주막걸리를 먹어본다.

점심 먹은 곳 - 해녀촌.

회국수와 성게칼국수를 배불리 먹었다.

회를 먹으러 용두암근처의 바다풍경으로...

2층. 전망이 죽인다.

돌아오는길에 파도의 모습을 담아본다.

용두암공원.

한라산 등반을 못해 맛집여행이 되어버렸지만 처음으로 여행을 함께한 카련회원과의 2박3일이었다.

많은 대화속에 친밀감이 높아진것 - 이번 제주도의 의미인 듯 싶다.

<다음 여행지> 태안 튜립축제, 간월도

http://cafe.daum.net/nice-na/RKOv/53

<이전 여행지> 라오스-비엔티엔, 방비엥

http://cafe.daum.net/nice-na/RLUl/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