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날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입니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생이던 데니스 헤이즈가 발벗고 나서
첫 행사를 열었습니다.
" 꽉막힌 도로를 비웁시다 "
광주는 1990년 20주년 지구의 날 부터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시작해
2000년부터 조직을 결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첫댓글 지구의날 본행사에 참석하신 쟘보대표님께서 참석하시고 이렇게 글까지 올려 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작년 지구의날은 비와 동반된 돌풍이 불어와 현장에서 취소를 하였는데..올해는 다행히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쳐 싸늘한 날씨지만 오후까지 잘 마무리 된듯합니다.
날씨가 변덕스럽게 오락가락한것은 지구가 분명 어디가 좋지 않다는 뜻인것 같아요
지구를 위하는게 우리 사람들 생명을 위한다는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고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는 행사였습니다.
우리모두 지구을 생각하며!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오늘도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