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대공원 역
공원역 엘리베이터가 생겨 접근이 참 용이합니다. 하지만 대공원 역 내 장애인 화장실은 많은 불편함 줍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장애인 화장실에 진입하면 화장실 문이 안으로 개폐가 되는 형식이여서 안에서 문을 닫을 수가 없습니다. 화장실은 지극히 자신만의공간으로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문이 개폐가 자유로워야 함에도 장애인 화장실만은 문을 닫고 볼일일 볼수가 없습니다. 장애인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볼일을 공개해야 하는 건지요?
만일 비장애인에게 문을 열어놓고 화장실 볼일을 보라고 하면 어떨까요? 장애를 가진 사람이든 장애가 없는 사람이든 화장실내에서 볼일을 볼 땐 문을 닫고 보는 것이 당연함에도 4호선 대공원 역 장애인 화장실은 휠체어가 진입하면 문을 닫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어이없는 일에 너무도 당황스럽습니다.
-4호선 대공원역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가 진입해도 문을 닫을 수 있게 해주세요.
-민원올린곳
http://www.korail.com/ 고객참여마당/고객의소리/고객의소리신청/유형선택/민원/진정
2010년 7월 16일 민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