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13일(월)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준비운동하고 블루사파이어












































골프장을 처음 만나는 날이라 가슴 쿵쿵그린다. 직원들과 캐디들이 출근하는 소리로 하루가 시작되는 일상이다. 아침 6시에 아침먹고 6시40분에는 처음 시작하는 홀을 배정받아 티업장소로 골프카를 타고 달린다. 아침공기 생각보다 차기에 옷을 많이 입고 목도리까지 해야한다. 감기에 걸리지않아야지---
우리의 시작 홀은 10번 홀 07시에 클럽하우스에서 대포및 총소리가로 시작을 알린다. 고요한 아침 물안개가 호수를 신비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운데 천지개벽이라도 하는 듯 큰소리가 난다.
10번홀의 명칭은The Rock Far ❹ 274yard 바위가 많아 붙인 이름이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갈수록 공이 자구 바위가 많은 쪽으로 가면서 어려움을 껶게 된다.
첫댓글 선배님 부럽습니다. 부러ㅇ우면 지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