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영화 '아일랜드'에는 부자들에게 장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복제되어 별도로 관리되는 인간 아닌 인간들이 등장합니다. 영화 ‘스플라이스’는 동물과 인간의 DNA를 결합시켜 인간도, 동물도 아닌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복제인간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남녀 부부간의 결합을 통해서만 허락하신 생명의 탄생 경로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려는 도발입니다. 인간 자신을 닮은 존재를 창조하려는 열망을 반영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 또한 동기 면에선 비슷합니다. 창조질서를 어그러뜨리는 동성애와 함께 종말적 심판을 자초할 마지막때의 징조들 같습니다. 짤막한 동영상들이지만 섬뜩한 이 시대의 그림들을 담고 있습니다.
첫댓글 영화 '아일랜드'에는 부자들에게 장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복제되어 별도로 관리되는 인간 아닌 인간들이 등장합니다. 영화 ‘스플라이스’는 동물과 인간의 DNA를 결합시켜 인간도, 동물도 아닌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복제인간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남녀 부부간의 결합을 통해서만 허락하신 생명의 탄생 경로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려는 도발입니다. 인간 자신을 닮은 존재를 창조하려는 열망을 반영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 또한 동기 면에선 비슷합니다. 창조질서를 어그러뜨리는 동성애와 함께 종말적 심판을 자초할 마지막때의 징조들 같습니다. 짤막한 동영상들이지만 섬뜩한 이 시대의 그림들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