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 5. 18(토) 오후 시
장 소 : 근로자복지회관
천일국 7년 천력 4월 14일(양 5.18) 오후 2시 안산시 근로종합복지관에서 400여명의 안산.시흥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2019 안산·시흥시 참가정 희망전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종영교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참부모님 소개영상 시청, 이연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도회장의 격려사, 이승일 경기남부교구 교구장의 주제강연, 다문화가정 축가 및 공연, 홍성일 천주평화연합 안산시회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연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도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가 유관순 열사가 3.1만세 운동을 부른지 100주년라고 하시며 16세의 유관순 열사가 감옥에 있을 때 본인이 만세운동을 하게 한 배후가 하나님이다라고 했다는 일화를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오늘날 가정파괴 문제와 동성애, 성차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강연회가 진행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승일 교구장은 주제강연에서 “희망대한민국 3.1운동 정신으로 참가정실현”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낮고 이혼율이 증가하며 동성결혼 성평등등 가정붕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기 모인 지도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특히 오늘날 성평등, 동성애 문제가 심각함을 지적하시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선명 선생께서 주창하신 하나님주의 사상을 가지고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존재함을 분명히 알고 영계가 있음을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참가정운동을 통해 가정에서 4대 사랑을 완성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주제강연 후에는 다문화 가정 공연으로 필리핀 가정의 부인식구들의 춤과 일본 가정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공연을 통해 장내에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안산·시흥시 대회는 그동안 축복식과 읍면동 전진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분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회장에 그야말로 차고 넘치도록 시민들이 오시어서 강연내내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가정 교육과 참부모 교육을 통해서 부모님이 바라시는 국가복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안산시민지도자들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