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감한우' 홍보 테마타운 - 상주시 한우브랜드로 식당과 겸하고 있다.
실제 사육하는 소의 숫자도 횡성과는 비교가 안되는 규모란다.
카메라를 보신 아저씨는 손을 흔들어 주시고...^^;
2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식당이라는데 손님도 엄청나더라.
입구 좌측에는 부위별 고기와 사골등을 구입할수 있다.
2층에는 상주 한우에 대한 홍보관이 있다.
식사 하고 나온후 커피 한잔 들고, 잠깐 둘러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확실히 전라도와 다르게 경상도쪽 식당 찬들은 단촐한 편이다.
점심에만 200그릇 한정판매 한다는 갈비탕
고기양이 엄청나다.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온다.
소스에 찍어서 냠냠냠 - 수육 한번 실컷 먹는다.
한참 고기를 건져 먹은후 밥 퐁당, 후춧가루 솔솔 뿌려 먹으면 된다.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진국이다.
8천원에 매일 이렇게 푸짐한 갈비탕이 나온다.
육회비빔밥
7천원 가격이 무색하리만큼 육회양이 역시나 갈비탕처럼 엄청스럽다.
주먹만한 한덩어리로 거의 육회집 수만원짜리 양과 맞먹는다.
전라도스럽게 고추장에 무쳐졌다. 아마 비빔밥이라 그런듯싶네.
육회양이 많아 어느정도 육회만 건져 먹다가 육회비빔밥과 나물비빔밥으로 반반씩 비볐다.
한정판매 200그릇이라 넉넉할것 같지만 금방 매진된단다.
다음번엔 좀 구워보자.
상주ic로 빠지면 금방이다.
http://www.gamso.co.kr
김가블로그 원문
http://blog.naver.com/fluorescence/100095483730
첫댓글 채식을 좋아하지만, 소고기는 가끔 먹지요 ^^
육회..날고기는 안드시나봐요..? ^^
바람 씽씽 부는 오늘.. 갈비탕 생각이 또 나네요~~~ >.<
상주에 산다면 오늘 딱! 찾아갈듯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갈비탕이 그립네요~ㅎ
오늘은 정말 절실한 갈비탕입니다.ㅎㅎ
한정판매 200개군요... 난 왜 300개로 알고 있었을까..ㅋ
저희들이 다녀간날은 300개로 했다고 들었어요.ㅎㅎ
보통 한정 판매로 200 그릇이구요.. 예약이 있는날엔 300 그릇까지 판매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뜨믄뜨믄 들었군요...ㅋ
다음엔 좀 구워보자....남먹는거 보고 침흘린 1인~~ㅎㅎ
다음엔 좀 구워보자....남먹는거 보고 침흘린 2인~~ㅎㅎ
갈비탕에 있던 고기생각이 자꾸 나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