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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정비 DIY 스크랩 런즈 체험단 후기 2부 [장착기]
행운유수 추천 0 조회 182 12.12.19 22:4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장착점으로 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런즈 순정형AVN을 차에 싣고서 약속된 지정 장착점에 갑니다.

 

 

부산지역의 장착점은 두군데인데 저희집과 좀 가까운 사직동으로 갔습니다.

 

 

 

 

 

 

 

간판 우측의 런즈 서비스 공식 지정 업체 라는 문구가 보여서 안심입니다.

 

 

이곳은 선팅 네비매립등 여러가지를 하더군요.

 

 

예전에 런즈를 달기위해서 문의하러 왔던곳인데 가격의 압박에 다른곳(동호회협력업체) 에서 런즈 FS-1을 장착했는데

 

 

그래서인지 쬐끔 미안한 마음도 들더군요.

 

 

하지만 장착비 안주는것도 아니고 (런즈에서 줌) 떳떳하게 들어가서 공짜로 달아주는거 알죠? 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FS-1입니다.

 

 

이놈을 어떻게 뜯어 낼것인가 각도를 재고 있는 기사님의 모습입니다.

 

 

오른손에 들고있는 도라이버가 웬지 섬뜻하네요.

 

 

 

 

 

 

 

 

 

 

 

우드득 소리가 나더니만 저렇게 툭 떨어져 나오는군요.

 

 

저는 워낙에 손재주가 없는편이라 뭐 하나 건들기만 하면 부러지는데 다행히 전문기사님이라서 그런지 잘빠져 나옵니다.

 

 

2년 20만킬로 동안 열심히 제귀와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던 녀석인데 웬지 아쉬운 마음도 들더군요.

 

 

하지만 한핏줄 제품을 다시 넣으니 저녀석은 이제 제역사의 위안길로 갈겁니다.

 

 

솔직히 제역사라기보다 (다른분께 입양보냈습니다) 지갈길 가는거겟지요.

 

 

 

 

 

 

 

 

 

 

이제 배선을 빼는 일이 남았습니다.

 

 

워낙에 기능이 많은 제품이다보니 여기저기 배선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게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기사님은 딱 보면 아시더군요.

 

 

그래서 기사라고 하나봅니다.

 

 

하긴 택시기사도 말만하면 알아서 딱딱 가잖습니까?

 

 

살아있는 네비게이션이며 살아움직이는 TPEG이 바로 택시기사 입니다.^^

 

 

 

 

 

 

 

 

 

 

 

 

배선들을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금방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한땀한땀 정승스레 하시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제차와 제 마감재와 제 런즈는 소중하니까요..

 

 

 

 

 

 

 

 

 

 

 

잘 안보이는곳의 배선을 정리하기 위하여 플래쉬가 대령되었습니다.

 

 

이제 저 배선만 정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한놈이 말을 잘 안듣나 봅니다.

 

 

저랑 헤어지기 싫은지 잘 안뽑혀요.. ㅠㅠ

 

 

그러나 숙달된 분해기사님 앞에서 드디어 무릎을 꿇고 맙니다.

 

 

 

 

 

 

 

 

 

 

 

 

 

거의 다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서 듬직한 기사님의 등판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잠시후 저 기사님은 제게 충격과 실망과 경악과 웃음을 주시게 됩니다.

 

 

 

 

 

 

 

 

 

 

 

 

마지막 한줄기 생명의 줄을 놓지 않으려고 버티던 배선 한놈을 떼어내고 마감재와 오디오와 공조기를 떼어내는

 

 역사적인 간입니다.

 

 

 

 

 

 

 

 

 

 

 

흠... 떼어내고 보니 참 허무합니다.

 

 

말그대로 내장만 남았습니다. ㅋㅋㅋ

 

 

널부러진 배선들이 꼭 내장같지 않습니까?

 

 

그러나 조금만 기달리거라 든실한놈으로 꽉 채워주마.

 

 

 

 

 

 

 

 

 

 

 

 

아깝고 조심한다고 비닐도 떼지않은 체험단용 순정형 AVN이 비닐을 벗기전입니다.

 

 

마감재 역시 아직까지 비닐이 빳빳하게 붙어있습니다.

 

 

기존에 쓰던녀석은 저렇게 디비져서 널브러져 있군요.

 

 

미안하다 고마웠다 (비싼값에 팔려줘서) 사랑했다.....

 

 

 

 

 

 

 

 

 

 

 

 

이녀석은 기존에 쓰던 FS-1알파의 메뉴얼과 순정시계입니다.

 

 

기존에 쓰던 마감재는 혹시나 저랑같은 YF소나타에 런즈시리즈를 장착하실분을 위해 고이 모셔놨습니다.

 

 

저도 무료나눔이란걸 해볼려고요^^

 

 

순정시계(시간 및 외부온도나옴)는 다이를 하여서 어디에 놓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저 시계가 없으면 공조기가 에러난답니다.

 

 

그래서 매립할때 구석어디에 공조기와 연결하여 넣어놔야 한다고 하십니다.

 

 

공조기가 수동공조기인 경우는 필요가 없지만 오토에어컨이 있는 공조기는 꼭 필요하다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런즈측으로부터 받은 순정형 AVN이 드디어 비닐을 벗고 본색을 드러냅니다.

 

 

아름답다.. 아름다워...

 

 

지금까지 공갈 집중키 마감재만 봐와서 오디오와 같이 붙어있는 저 집중키 버튼들이 마감재에 없어서 놀랐는데

 

 

저렇게 오디오와 일체형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다 좋은데 전면액정에 붙어있는 액정보호필름과 그위에 붙어있는 주의사항 스티거 맘에 안듭니다.

 

 

전 과감하게 떼어냈습니다.

 

 

앞전에 사용하던 런즈도 떼어내고 사용했습니다.

 

 

그럼 기스나면 어쩌냐고요?

 

 

전 저것을 떼어내고 액정코팅을 입힐겁니다.

 

 

하이그로시코팅이 있는데 DSLR의 액정에 코팅하는건데 저번 런즈에 사용해보니 정말 좋더군요.

 

 

웬만한 기스는 나지않고 안경닦이 같은걸로 호~ 불어서 쓰~윽 닦아주면 반들반들해 집니다.

 

 

액정보호필름이 있으면 완벽하게 액정과 일치되긴 쉽지 않기때문에 햇빛이 비치거나 얼룩이지면 짜증 납니다.

 

 

하지만 코팅을 입혀놓으면 강화유리를 얹어놓은것과 동일한 효과가 납니다.

 

 

액정코팅에 대해선 다음리뷰에 상세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마감재와 순정에어컨 공조기를 결합하고 계십니다.

 

 

이세상에 도라이버가 없었으면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마감재의 비닐은 아직도 벗기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안티스크레치에 유념해주십니다.

 

 

 

 

 

 

 

 

 

 

 

드디어 에어컨 공조기가 결합이 되었습니다.

 

 

아저씨 이제 비니루 벗겨도 되는데...

 

 

 

 

 

 

 

 

 

 

 

 

이녀석은 개봉기에 보여드렸던 순정형 USB/AUX 모듈입니다.

 

 

기존의 순정것을 떼어내고 저녀석을 넣으면 USB로 동영상도 볼수있고 (기존 순정USB는 동영상이 지원되지 않고 응답속도가 느립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음악과 영상을 아이팟이나 아이폰처럼 런즈화면에서 즐길수가 있습니다.

 

 

저 모듈하나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앞으로 전개되는 저의 리뷰를 보시면서 느껴보세요.

 

 

 

 

 

 

 

 

 

 

 

음... 이녀석은 기존의 순정 USB/AUX 모듈입니다.

 

 

근데 저 모듈에 뭔가 선이 연결되어있지요?

 

 

저선은 다름이 아니오라 이전에 런즈 FS-1 알파를 매립할때 매립기사에게 부탁과함께 5만원의 추가금을 드리면서

 

정션박스없이 순정모듈로 USB를 들을수 있게 해달라고하여 무듈을 개조할때 사용한것입니다.

 

 

솔직히 처음 몇달은 잘 나오더군요.

 

 

AUX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고 USB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이 지나니 런즈가 USB를 인식을 했다가 말았다가 하더군요.

 

 

(요즘 인기있는 모 드라마에서 윤은혜가 하는말.. :"비가 온다... 비가 오지않는다...")

 

 

 

 

 

 

 

그러다가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니 아예 USB를 듣지 않고 오로지 SD카드로만 듣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분중에 혹시나 저렬려고 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제조사에서 만들어 나오는게 제일입니다. (불법개조는 나와 내차를 망가뜨립니다.)

 

 

그렇게 때문에 런즈사에서 나온 순정형모듈은 정말이지 별 다섯개를 주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순정형 모듈을 박스안에 넣은 모습입니다.

 

 

저상태 그대로 런즈 본체와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솔직히 말은 참 쉬운데 작업하는 사람은 조그만 구멍 맞출려면 짜증날겁니다.

 

 

 

 

 

 

 

정션케이블 입니다.

 

 

런즈본체와 모듈을 연결해주는 케이블입니다.

 

 

배선의 마감이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사님께 여쭈어 봤습니다.

 

 

저 : 런즈에서 정션케이블 마감을 왜이렇게 튼튼하게 해?을까요?

 

 

기사님 : 그건 런즈 마음입니다.

 

 

 

 

 

 

완전 멘붕이 옵니다... ㅋㅋㅋ

 

 

기사님 : 농담이구요, 아무래도 튼튼하게 하기위해서가 아닐까요?

 

 

오디오에서 열이 발생할것이고 공조기에서도 열이 발생하니 배선마감은 튼튼한게 제일입니다.

 

 

접지케이블도 어떤 케이블을 쓰는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니까요.

 

 

 

네 저게 정답입니다.

 

 

한마디로 튼튼한게 좋은것이고 런즈가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거네요.

 

 

 

 

 

 

 

 

자...

 

 

이제 정션케이블을 모듈과 런즈 본체에 연결하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정션케이블을 일단 안으로 집어넣은 다음 선을빼서 모듈에 연결합니다.

 

 

 

 

 

 

 

 

 

 

이제 런즈 본체와 정션케이블을 연결하기 직전입니다.

 

 

그런데 전 블랙박스 영상케이블을 따로 구매하여 런즈에 연결해 놓았습니다.

 

 

런즈메뉴에서 AV-1과 연결해 놓았는데 그리해놓으면 차안에서 런즈를 통해 실시간 영상도 볼수 있으며

 

 파일검색시청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의 각도조절에 특히나 유용하기도 합니다.

 

 

블랙박스와 런즈의 연결에 대하여서는 다음 리뷰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모든 연결이 다 된것 같습니다.

 

 

이제 본체와 마감재를 삽입 (ㅋㅋ) 하는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저 날브러져있는 배선들...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순정시계는 저 배선들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마감재를 덮어씌우기 전에 테스트를 해 봅니다.

 

 

오~ 부팅화면에 'SONATA' 라는 문구가 나타나는군요.

 

 

다른차엔 들어가지도 않겠지만 억지로 밀어넣는다해도 자기차것이 아닌거 바로 뽀롱 나겠는걸요.

 

 

 

 

 

 

 

 

 

 

부팅이 잘 되는것은 확인이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삽입 (ㅋㅋ) 에 들어갑니다.

 

 

전동드라이버가 돌아가는 소리도 아름답습니다..

 

 

 

 

 

 

 

 

 

 

이제 마감재를 덮어 씌웁니다.

 

 

그리고 순정시계를 에어콘공조기와 연결합니다.

 

 

저놈은 요리조리 쏙쏙 하시더니 어디로 사라져버렸습니다. ㅋㅋ

 

 

 

 

 

 

 

 

 

 

이제 마지막으로 택시의 생명인 미터기를 원래자리로 올려놓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참..

 

 

아름답다...   아름다워...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고 CD를 틀어보고 있습니다.

 

 

거의 세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고생하신 기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인 집중키에 들어오는 블루빛깔의 조명이 참 이쁩니다.

 

 

소나타의 순정 조명이 블루라서 블루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FS-1 알파는 조명이 몇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결국은 블루만 써지더군요.

 

 

순정형 AVN에 잡종 조명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만약 런즈에서 K5순정형 올인원을 만든다면 그땐아마 버~얼건 조명이 들어가겠지요?

 

 

 

아무튼 기사님께서도 고생하시고 저따라온 마누라도 고생 (애니팡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샤크안테나와 후방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부분은 장착기에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후방카메라에 대해서는 다음리뷰에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기로 하며 장착후기를 이만 줄여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때 만나뵙겠습니다.

 

 

 

 

 

 

 

 <에피소드>

 

 

 

 

 

<에피소드1> 장착기사님 때문에 멘붕올뻔한 이야기.

 

 

 

기존의 FS-1을 분해하시고 나서 한참을 이리대고 저리대고 고민을 하시는 기사님.

 

 

전 그때 밖에나가서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담배를 피면서 생각했습니다.

 

 

아니 다 떼놓고 뭐하는거야? 에이~ 빨리하고 싶구만...

 

 

그때 와이프가 기사님이 부른다면서 절부르길래 반도 더 넘은 장초를 버리고 들어갔습니다.

 

 

기사님 : 이거 어쩌죠?  도저히 장착이 안되겠습니다.

 

 

저 : 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사님 : (순정형  AVN을 보여주며 기존 FS-1의 마감재에 갖다대면서) 보세요. 이 마감재로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런즈에 연락해서 마감재를 내려달라고 해야합니다.

 

 

지금 저희집엔 이 제품의 마감재가 없습니다.

 

 

저 : 아저씨...  그옆에 박스 하나보이시죠?

 

 

그거 마감잰데요 !!

 

 

기사님 : (매우 쑥스러워 하며) 아~~~ 고~~~~~뤠~~~~~~~~~~~~~~?

 

 

(옆에서 일잘하고 있는 다른기사보고 ) 야 임마! 그건 저쪽에 갖다 놔야지...앙?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ㅋㅋㅋ

 

 

 

 

<에피소드 2> GPS

 

 

 

장착을 마치고 모든제품이 정상작동하는것을 확인한후 와이프와 저녁을 먹으러가기 위해 기사님과

 

 인사를 한 후 나왔습니다.

 

 

나와서 보니 네비화면에 현대엠엔소프트가 나오더군요.

 

 

엠엔소프트라면 지니네비게이션 만드는 회사인데...

 

 

아.. 첨엔 그걸로 맞춰져 있구나..  앞에 있던 제품도 그랬던거 같다.

 

 

그리고 귀퉁이에 차를세우고 여러 버튼들을 눌러도 보고 오디오 이퀄라이저 설정도 하고 대략 20분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네비를 켜니 아니 아직도 제위치가 서울의 엠엔소프트인 것입니다.

 

 

그래서 장착점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저 : 방금 런즈 장착한 사람인데요...  네비 GPS가 안잡히네요.

 

 

제가 서울 엠엔소프트 본사앞에 있는데요?

 

 

기사님 : 원래 세 제품을 설치하면 네비가 GPS를 수신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오래갈때는 한시간씩 걸릴때도 있습니다.

 

 

조금 기달려 보세요.

 

 

 

저는 그래 까짓 한시간쯤이야 하며 셀프세차장으로 갔습니다.

 

 

한 30분동안 시동을 켜놓은채 세차를 하고 차에 탔는데 그대로 서울의 엠엠소프트에 있네요. ㅠㅠ

 

 

저는 배고프다는 와이프를 윽박지르며 다시 장착점으로 갔습니다.

 

 

아까 장착해주신 기사님은 출장가시고 옆에서 일잘하던 다른기사님이 계시더군요.

 

 

증세를 말씀드리니 네비를 자세히 보시더군요.

 

 

그러더니 웃으시면서 아까 기사님이 본체와 GPS를 연결하지 않으셨답니다. ㅠㅠ

 

 

그래서 다시 분해후 연결하니 삐리링~ 하면서 바로 안테나가 섭니다.

 

 

한시간 기달리는게 아니라 10초만에요...

 

 

기사님이 장착하시면서 저하고 음담패설을 좀 많이햇는데.. ㅋㅋ

 

 

잠시 정신줄 놓으셨나봅니다.

 

 

전화가 오셔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담에 혹시 문제있으면 최상의 무료서비스 한방 날려주시기로 했네요.

 

 

 

 

다시한번 고생하신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글을 읽고 추천에 클릭하시지 않으시는분은 3년간 재수가 없다고 점쟁이가 그러더군요.

 

아래 손가락버튼 꾸~욱 눌러주시고 3년간 재수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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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2 06:37

    첫댓글 제차는 런즈fs-1 hd 달았는데 usb sd 동영상 다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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