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left;"> </p><p>* 아래 순서지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BFA3C5460CAE748"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kyj_cs_inthelight1.jpg" id="A_217BFA3C5460CAE748A62E"/></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5D3B5460CB102C"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kyj_cs_inthelight2.jpg" id="A_235C5D3B5460CB102CC26A"/></p><p> </p><p>* 카톡용 (cover only)</p><p>* 휴대폰에서 아래 사진을 다운로드(이미지 저장)하여 주위 분들에게 알려주세요.</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9C355460CB5C2F"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love consert-201411-rgb.jpg" id="A_24279C355460CB5C2F56DC"/></p><p> </p><p> </p><p>굳이 제작노트를 남기라고 하셔서.. 몇 글자 남깁니다.</p><p> </p><p>***</p><p> </p><p>기독교의 구원은 죄에서의 용서에서 그치지 않습니다.</p><p>오늘, 즉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현재를 '구원의 실제'로 여기기 때문입니다.</p><p>그렇기 때문에 "빛 가운데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동행을 말합니다.</p><p>구원을 어둠에서의 탈출, 감옥에서의 해방 정도로만 인식해서는 이 놀라운 실제를 누릴 수 없습니다.</p><p>그런 구원관은 '나중에 죽어 지옥갈 것을 천국갈 것으로 옮겼음'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못합니다.</p><p>하나님이 우리를 건져내신 이유는 나중에 천국에 들이려고만은 아닙니다.</p><p>바로 오늘이라는 시간에, 오늘 거하는 장소를 하나님과 함께 누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p><p> </p><p>그 누림의 길은 놀랍게도 "좁은 길. 협착한 길"입니다.</p><p>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고난이 기다리는 길이기도 합니다.</p><p>일부러 누리는 고난의 길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빛의 길입니다.</p><p>육신의 요구보다 성령의 요구에 더욱 순종하는 길이기 때문에</p><p>육체가 보기에는 고난의 길이요, 영이 느끼기에는 꽃밭같은 길입니다.</p><p> </p><p>그러니, 빛 가운데 거한다는 것은 곧 오늘을 세상의 풍조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사는 길을 걸음입니다.</p><p>교회의 구습이나 전통이 아니라 성령의 새로운 이끄심을 매일 맛보며 사는 길입니다.</p><p>2천년이 넘도록 숱한 선진들이 걸어왔던 늘 새롭고 늘 행복한, 그러나 좁고 협착한, 또한 빛나는 길입니다.</p><p>이 길이 빛나지 않았던들 우리는 이 길을 흠모하지 않았을 것이며, 책으로 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p><p>이 길은 고통이 따르지만, 이와 같은 이유로 또한 매혹적이며 불가항력적인 아름다움의 길입니다.</p><p>"빛 가운데 산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의미라고 생각했습니다.</p><p> </p><p>그래서 맨발로 자갈밭을 걷는 메인 사진을 채택하고, 빛을 넣어 꾸몄습니다.</p><p>맨발은 정결한 영혼의 상태를, 자갈밭은 고난의 길 혹은 깨끗한 길을 의미하였으면 했습니다.</p><p> </p><p>디자인은 언제나 꿈보다 해몽이겠지만, 이와 같은 하에 디자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p><p>본 집회를 통해서, 보다 쉽고 보다 강렬하게, 보다 순수하고 보다 깨끗하게</p><p>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드러나고 영혼 깊숙한 곳을 비추어 어둠을 몰아내는 역사가 있으시길</p><p>바라 마지 않습니다.</p><p> </p><p>감사합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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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처음 보는 순간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참으로 영감있게 잘 짜여진 순서지를 보면서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순서지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이 다는 아니겠지만 조금은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마치 산모가 아이를 낳는 과정처럼 기도와 간구와 묵상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정민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은 썼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순식간에 디자인이 끝나서 사실 그리 할 말이 없었어요. 디자인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제 생각 이상으로 이 일을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연약하고 힘든 상태와 상황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기쁨으로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첫댓글 처음 보는 순간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참으로 영감있게 잘 짜여진 순서지를 보면서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순서지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이 다는 아니겠지만 조금은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마치 산모가 아이를 낳는 과정처럼 기도와 간구와 묵상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정민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 그런 큰일날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주님이 다 하셨지 저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냥 몽당연필 같은 거에요 저는...
@Timothy Choe 맞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도구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일에 우리 최집사님을 도구로 쓰신것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민 집사님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디자인 된 순서지...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수없이 주님의 심정이 되어
그리고 그렸을 그 사랑이 느껴지는 군요
형제들이 순서지를 보는 순간
성령의 강력한 감동하심으로 인하여
마음 문들이 활짝 열려지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교도소 사역을 위하여
지난 7월 이후 한 주도 쉬지 않고
모여 기도했으니 벌써 4개월째
영혼들을 찾아 드리길 간구하고 있었네요
주님이 찾으실 영혼들..
어서 만나길 바라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주저리주저리 글은 썼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순식간에 디자인이 끝나서 사실 그리 할 말이 없었어요. 디자인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제 생각 이상으로 이 일을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연약하고 힘든 상태와 상황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기쁨으로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디자인 정말 최고예요
늘 함께 동행해주시는 정민 집사님의
기도와 응원에 큰 힘을 얻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