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sticker/big/sticker_894.png' /></p><p class="cafe-editor-text">추워요~~<br /><br /><br />이번겨울 정말 많이 추운거 같아요<br />어려운이웃분들 이번겨울 얼마나 힘들지..<br />막상 뉴스나 기사를보면 도와드리고싶은 마음이<br />들어도 선뜻 행해지지가 않았어요<br /><br />그러다 장길자회장님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br />봉사활동을 만났지요<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CA24F5A7B0AEF1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더 따뜻하게 다가온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12월 26일, 서울 송파구 거여2동에 연탄 배달을 나섰다. 이날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위러브유 회원 40여 명은 이웃 100가정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의 봉사는 “힘들게 추운 겨울을 지내는 분들을 위해 연탄봉사를 꼭 하고 싶다”고 후원의 뜻을 전해온 중소기업 직원 6명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6D14C5A7B0AEF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연탄 보급업을 하는 조성용(50) 씨의 말에 따르면 올해는 경기가 어려워 석유난로 대신 연탄난로를 놓는 가게가 꽤 늘었다. 연탄을 때는 가정의 경우, 생계가 매우 곤란한 가정이거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봉사자들이 그런 가정에 연탄을 나르는 것을 보면 보기가 참 좋고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한다. <br /><br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햇살은 무척 따뜻했던 것이 그래서였을까. 밝은 웃음으로 연탄 릴레이에 나선 회원들의 도움으로 집에 연탄을 들인 이웃들은 “추운 날씨에 이렇게 고생해서 어쩌나” 하면서 회원들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전했다. 기름값을 감당할 수 없어 3년 전부터 연탄을 때게 됐다는 이달옥(65) 할머니는 “때는 것이나 먹는 것이나 매한가지라 겨울에는 연탄이 반양식이나 다름없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이제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뻐했다.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9E14A5A7B0AF0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까맣게 쌓여가는 연탄에<br />겨우내 따뜻하게 지내실 이웃분들 생각에<br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br /><br />뜨거운 사랑나눔으로<br />빨갛게 마음이 뜨거워지네요<br /><br />내일부터 조금 풀린다고 해요<br />하지만 추위가 완전히 물러난것은 아니니<br /><br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마시고<br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같은<br />따뜻한봉사 뉴스~~를 보시며<br /><br />따뜻한겨울 나세요~~<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6.png'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4824A5A7B0AF006'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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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하 10도 육박하는 가운데도 미소와 함께 기쁨과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가졌다는 소식이 정말 훈훈하네요^^
담주엔 날씨가 많이 풀리겠죠? 따뜻한 봄엔 위러브유운동본부의 더 많은 활동들이 기대됩니다^^
자신을 태워 다른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연탄이 꼭 위러브유같네요~
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