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Edgeworthia spp.
영어이름 : Oriental paper bush
일본이름 : みつまた(三椏)
중국이름 : 结香(jiéxiāng)
꽃말 : 당신을 맞이합니다.
위 이미지의 출처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 1,5 / http://www.nihhs.go.kr/personal/flowertoday.asp?mode=2#url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늘의꽃)
이미지 2 / http://blog.daum.net/yeongsoonkim/17362328 (젊은태양)
이미지 3,4 / http://blog.daum.net/kualum/17042242 (야생풀꽃 나무들과의 대화)
이미지 6,7 / http://www.indica.or.kr/xe/garden/3221274 (indica/김자윤)
보통 '삼지닥나무'는 노란색 꽃을 피우는데 요즘 관상용으로 개발되면서 붉은 노란색이나 붉은색의 꽃이 피는 것이 있다. 일본에서 개발한 것 같은데 '붉은꽃 삼지닥나무'(일본명 赤花三椏/あかばなみつまた/아까바미쓰마타)라고 부른다.
출처 : http://www.nihhs.go.kr/personal/flowertoday.asp?mode=2#url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늘의꽃)
http://www.hana300.com/mituma.html (季節の花 300)라는 곳인데 특색이 있다.
씨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출처 : http://www.seedbank.re.kr/detail.php?seed=2239 (한국야생식물종자은행)
▲위 꽃설명표는 이미지로 캡처한 것이라 텍스트로 복사 안됨. / 출처 :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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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설명 중 어려운 낱말은 아래 [용어 풀이]를 참고하시기를...'
오늘의꽃 265 ... '삼지닥나무' / 꽃말은 '당신을 맞이합니다.'
처음에는 잠시 헷갈렸다. '삼지닥 나무'라고 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알고 보았더니 '삼지 닥나무'라는 것이다. '삼지(三枝)'란 가지가 세갈래로 뻗는다는 뜻이다.
'닥나무'란 원래 전통 한지를 만들 때 쓰는 나무이다. 이 '삼지 닥나무'는 일본사람들이 오래도록 사용하는 종이나무이다. 아래에 '한글 위키백과'의 설명을 옮겨와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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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아욱목
과: 팥꽃나무과
속: 삼지닥나무속
종: 삼지닥나무
학명 Edgeworthia chrysantha Lindl.
삼지닥나무(Edgeworthia chrysantha)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서, 높이는 2m 가량이다. 삼지닥나무라는 이름은 가지가 세 갈래로 나뉜다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다.
잎은 10㎝ 정도 되는 긴 피침형으로 어긋나며 질이 얇다. 꽃은 황색으로 잎이 나기 전인 이른봄에 잎겨드랑이로부터 아래로 향하여 공 모양의 두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한편, 각각의 꽃은 길이가 1cm 정도의 긴 통 모양으로 끝은 4갈래지고, 안쪽은 등황색이며 바깥쪽에는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수술은 8개인데, 그 중 4개는 꽃받침통 위쪽에 붙어 꽃밥이 통 밖으로 뻗어나오게 된다.
중국이 원산지로 주로 따뜻한 곳에서 자라며, 한국에서는 제주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나무껍질은 예전부터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어 왔다.
[윗글 출처 : (한글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82%BC%EC%A7%80%EB%8B%A5%EB%82%98%EB%AC%B4
[용어 풀이]
◆ 활엽관목(闊葉灌木)
활엽(闊葉)이란 식물의 넓고 큰 잎사귀를 이른다. 관목(灌木, 떨기나무)이란 나무 중에 2m이하인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무궁화, 진달래, 앵두나무 따위이다. 8m 이상되는 나무는 교목(喬木)/큰키나무라고 하고, 관목과 교목 사이의 나무는 아교목(亞喬木)/소교목(小喬木)/작은키나무/버금큰키나무/작은큰키나무/이란 한다.
◆ 피침형(披針形) / 피침모양 / 바소꼴
식물의 잎이나 꽃잎의 모양을 표현하는 말의 하나. 피침(披針)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침 9개 중의 하나로 끝이 창끝처럼 생겨 곪은 데를 째는 침이다. '바소'라고도 한다. 보통 창끝처럼 뾰족한 모양을 이른다.
◆ 등황색(橙黃色)
등자(橙子)나무 열매의 색으로 울금색(鬱金色)이라고도 하며, 붉은 기가 많으면 등적색(橙赤色), 노란 기가 많으면 등황색(橙黃色) 또는 황주(黃朱)라고 한다.
◇ 등자(橙子)나무 / 유자(柚子)나무 / 황등(黃橙)
상록성의 활엽수로 4~5m의 높이로 자란다. 가지의 군데군데에 길고 뾰족한 가시가 돋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생김새는 계란 꼴에 가까운 타원 꼴로 끝은 뾰족하고 밑동은 둥글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게 보이지만 작고 무딘 톱니가 나 있다. 잎자루에는 넓은 날개와 같은 것이 붙어 있다. 꽃은 잔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피는데 때로는 밑으로 처지면서 피어난다. 5장의 흰 꽃잎을 가졌고 20개 정도의 수술은 밑에서 둥글게 합쳐져서 대롱 모양을 이룬다. 꽃의 지름은 2cm 안팎이다. 열매는 둥글고 납작하며 지름은 6cm 안팎이다. 겉껍질이 우툴두툴하게 생겼고 익으면 노랗게 물들어 좋은 향기를 낸다. 귤나무와 한 무리가 되며 이 무리 가운데서는 제일 추위에 강하다.
◆ 두상꽃차례 / 두상화서(頭狀花序) / 머리모양꽃차례
꽃이삭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꽃이 모여서, 그 모양이 머리 모양을 이루어 한 송이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 하부에 총포(總苞)가 없어서 외견상 1송이의 꽃같이 보인다. 두상꽃차례의 예는 국화과·산토끼꽃과·꼭두서니과의 일부와 버즘나무과 등에서 볼 수 있다.
출처 : 두산백과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음.
꽃차례에 관한 그림자료를 더 보고 싶으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3382&cid=3954&categoryId=3954(브리태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