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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2011년 발매앨범 JAZZ (2009/ 01/ 06) 유럽 재즈 트리오의 진수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Louis Van dijk Trio)의 국내 데뷔앨범 「The Summer Knows」
스노우벨 추천 0 조회 361 09.01.06 17: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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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9 14:22

    첫댓글 익숙한 멜로디...너무 좋네요...^^*

  • 09.01.19 13:18

    캬..죽음이네요 ...좋다.>!!!

  • 09.06.23 16:04

    재즈... 처음엔 뭔가 어려운 거 같았어요. 그런데, 들어보니깐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얌전한 클래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요처럼 요란하지도 않고, 약간의 발랄함? 그런게 있다고 느꼈어요.

  • 09.06.26 14:20

    재즈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쉽고도 기분좋게 들을수 있는 음반! 일본과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받은 재즈 트리오답게 군더더기없는 깔끔함과 함께 따뜻하면서도 깊이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유명한 영화나 뮤지컬의 곡을 새로운 느낌으로 연주하였기에 더욱더 귀에 익숙하게 들리네요. 첫번째곡은 한마디로 기분이 좋은곳이랄까요. 느린듯하면서도 톡톡튀는 발랄함이 함께 묻어나는 연주입니다. 빠르기도 적당하고 피아노소리가 참 예쁩니다..^^ 두번째곡은 영화 쉘부르의 우산에 나오는 주제곡인데 너무나 유명한곡이죠. 여기에서는 루이스의 독창적인 곡해석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조용히 시작되는듯하면서도 군데군데 강한 임펙트를

  • 09.06.26 14:28

    주는 연주를 하고 있네요. 세번째곡도 참 유명한 곡이죠. 보사노바풍의 곡을 피아노로 잘 구현했습니다. 원곡에서의 스캣을 연주곡으로 잘 표현해서 또다른 느낌을 주게 하네요..^^ 마지막곡도 흑인올페의 곡인데 영화에서 나타나는 처연함과 슬픔이 잘 묻어나네요. 역시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의 역량이 잘 담긴 곡입니다. 앨범 수록곡들이 스탠다드한 곡들이라서 그런지 편하고 쉽게 들리면서 단순함이 아닌 개성적인 연주가 돋보인 좋은 앨범입니다..^^

  • 09.07.02 11:58

    정말 좋아하는 곡이 있는 앨범이라 감상평 남깁니다. 1번 트랙곡인 'A lovely way to spend an evening'이란 곡을 너무 좋아하는데, 사실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 곡 듣기 전에는 다른 버젼의 곡을 좋아했는데, 우연히 스톰프 새음반 소식지에서 들어보았는데 그 곡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정말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 버젼의 곡이 제일 좋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싸이월드 배경음악이랍니다. 아무튼 이 한 곡 만으로도 뮤지션의 역량을 파악하기에 충분했을 정도로 정말 훌륭하게 곡을 해석한 느낌이 들었어요. 에디 히긴즈 트리오 버젼도 워낙 유명한데, 저는 비교해봤을 때, 이 노래가 따뜻한 오후

  • 09.07.02 11:56

    느낌을 훨씬 더 편안하고 풍부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노래의 느낌에 더 잘 맞게 연주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한곡이 너무 좋아서 루이스 반 디크 트리오의 다른 곡들도 찾아보기 시작했구요 정말 좋은 곡들이 많더라구요. 이 앨범의 장점은 재즈를 듣고 있어도 클래식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도 준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주가 되는 피아노 연주가 서정적이고 낭만적이어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노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은 쉘부루의 우산, 남과 여, 흑인 오르페 등의 스탠다드 곡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부담 없이 연주를 느낄 수 있는 음반이라는 것이죠.

  • 09.07.10 10:17

    유러피언재즈트리오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그에 못지 않게 좋은 곡들이군요. 한 곡 한 곡 섬세한 터치가 느껴지고 비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하면서도 리듬을 탈 수 있는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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