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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2010년대의 회상(Thanksgiving and retrospect of the 2010s)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말로 다 할 수 없는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의 복된 복음을 만방에 전하게 해주시고 수많은 이 땅의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쉬지 않고 전하게 하시고, 진리를 밝혀주시고, 수천 년 어둠 속에 묻혔던 한민족의 이동의 비밀을 밝혀주셔서 이 한민족의 참된 모습을 만방에 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사는 젊은이들이 참으로 여러 가지 일로 어려울 때 이 어려움 속에서도 조금도 굴할 필요가 없이 어떤 일을 하든 말씀을 붙잡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복된 미래로 나아가야 함을 전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온 세상에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며 가족과 떨어지고 모든 것이 낯이 선 이국에서 복음을 전하며 승리의 소식을 전해주는 수많은 선교사님들과 그리고 동포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며 함께 고통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이 모두가 평안하고 건강하게 한 해를 잘 보내게 해주시고 아들과 아내가 자신의 일을 잘 하며 제게도 좋은 직장을 주셔서 마음 놓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을 전하면서 함께 배우게 해 주신 망극하신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정의에 대해서 율법을 통해서 배우면 됨을 알게 해 주심으로 외국에 가서 정의를 배우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믿음과 율법에 대해서 더 깊은 이해를 허락하시고 세계 교회사 공부를 위해서 세계사를 배울 때 고인돌에 주목하게 하시고 이 땅에 고인돌족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동하였으며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게 해주심도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이고 이런 성경을 통한 과거 역사의 밝힘을 통해서 얼마나 이 민족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그리고 우리 민족이 얼마나 위대한 민족으로서 온 세상을 복음화시킬 사명과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작은 동방의 한국을 통해서 온 세상의 사람이 다 복음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서 새롭게 선한 길로 걸어가게 하시고 이스라엘도 그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서 예수님을 찾게 하시고 동족 북한이 망상을 버리고 일인 우상 숭배를 버리고 속히 예수님께만 의지하고 예수님을 믿고서 어둠에서 벗어나서 밝고 환한 성경의 진리 속으로 속히 들어오게 하셔서 복음으로 이 민족이 속히 하나가 되게 하소서! 성령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온 민족과 족속이 사모하고 모든 크리스천이 성령을 받고서 능력 있는 삶을 이 땅에서 살게 하소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0년대를 모든 분이 회상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2010년 대도 얼마 남지 않았고 2019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을 생각하며 또 2010년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0년 전의 제 모습은 참으로 암담함 그 자체였습니다. 10년이 지나니 너무나 감사로 넘치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10녀 전에는 아들이 4살이었는데 반지하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방에서 기침을 하면 참으로 괴로웠고 그리고 아내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입원을 해 있었습니다. 저는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가 되었고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그리고 온갖 빚에 시달렸습니다. 가스와 전기가 자주 끊어지고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으니 부탄가스로 물을 데워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교회를 개척하려고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예배처를 찾기도 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빚을 내어서 트럭을 사서 가락시장에서 생선과 과일을 떼어와서 팔았지만 도리어 빚을 더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늘 전도하고 늘 교회생활에 충실히 하며 하루하루 견디며 지내는데 아내도 조금씩 회복을 하고 아들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그리고 저도 일이 조금씩 들어와서 2013년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7년째 잘 살고 있고 호텔과 같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중학생이 되고 아내는 교회 식당에서 일을 하고 저는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미군부대에서 안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으니 모든 일이 잘 풀렸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요, 교회의 기도 덕분이며, 그리고 제 글을 읽고서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분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이요, 어머니와 동생의 헌신과 아내의 눈물과 아들의 씩씩한 모습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러시아에 처남 둘이 왔는데 모두가 건강하고 성실한 분이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찾으면서 새 일을 내년에는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일을 보면 대통령이 세 분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을 수행하시고 있습니다. 두 분은 감옥에서 올해를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과 일본과 동맹이 되어서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와 관계를 맺고 살았는데 이런 관계가 북한과의 관계의 개선으로 중국과도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며 일본과는 지소미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미국과는 방위비 인상 문제로 미군의 존속과 작전권의 환수 문제로 예전과는 다른 국제정세가 진행이 되고 중국이 미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뺏어와서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젊은이들이 취업이 어렵고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정이 어렵고 또 홀로 살 수 있는 모든 여건이 만들어져서 출산율이 온 세상에서 가장 낮고 그리고 힘들게 독거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살기가 어려워서 사랑이 식어서 서로 괴롭히다 젊은 나이에 혹은 나이가 많으셔서 삶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서 자살을 하고 가족이 함께 죽는 일도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교회는 천주교는 10년 사이에 약 100만 명이 늘었는데 이 중에서 50만은 개신교에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개신교는 성장이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대형교회의 일부 목사의 비행은 많은 세상의 비방을 교회로 향하게 하고 있습니다. 개신교회가 기존의 신학과 이러한 온전치 못한 모습을 고치지 못하면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영국이나 유럽의 교회의 모습이 우리에게 절대로 나타나지 말아야 할 것인데 먹고 살 만하면 이에 빠져서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은 과거 이스라엘과 같이 이 민족도 타락하고 멸망할 가능성이 언제나 있는데 우리의 현재의 모습은 국내외적으로 심히 불안정합니다.
그리고 국내 정치도 여당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서 두 대통령을 감옥에 보냈고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도 예전과 같이 않게 갈등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는 미국과 중국의 초강대국의 세력 다툼과 이 사이에 낀 작은 나라의 역사적인 운명의 반복인 것 같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10년 전과 우리 나라를 비교할 때 감사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작은 글로 지면으로 표현이 어려울 것입니다. 우선 2002년 월드컵을 유치하고 4강에 갔을 때 온 국민이 기뻐하고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아시안 게임을 유치해서 잘 치렀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서 일등을 하는 분야가 너무나 많이 생겼고 젊은 케이팝 가수들은 세계 1등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도 온 세상에서 일등을 하고 한국에 대해서 이제는 온 세계가 알고 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역도 수출과 수입이 세계 10위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여자골프는 세계 1등이며 류현진이나 손흥민같이 천억 대의 선수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대학생이 토익 700점 정도는 맞아서 영어를 잘 하는 민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너무나 다른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든 일을 기피해서 외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노동자가 들어와 있고 결혼이 어렵다 보니 한국 남자를 선호하는 외국인 신부들이 또 100만 명 이상 들어와서 자녀는 낳다 보니 다문화 가족이 약 500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온 나라의 말이 다 쓰이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제 가족도 아내가 러시아인이라 친척, 친구까지 약 30명의 외국인 지인이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 가정 한 자녀 시대다 보니 모두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서 모두가 글을 읽고 쓸 수가 있는 사람이 되고 차도 대부분 가정에서 소유하고 모든 사람이 100만 원대의 핸드폰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하는 사람이 일천만이 이상이나 되니 온 세상에서 참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음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천만의 성도와 5만의 교회와 10만의 성직자가 있는 이제는 복음화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에서 일어나고 있고 미국이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예전만 못하고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고 초월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권력 집중은 결국은 중국에 좋지 못한 영향력을 가져올 것이나 중국은 곧 모든 분야에서 미국을 이길 것으로 저는 봅니다. 미국의 쇠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예측을 하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물질의 풍요로 인한 가정의 순결의 파괴입니다. 결혼한 남녀 모두가 평균적으로 여러 명의 다른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든지 이혼을 할 준비를 하고 살고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약이 난무합니다. 우리도 연예인들이 먼저 이런 부분에 일탈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오직 미국에만 겨냥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간절하신 뜻이 그렇게 나타나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멸망의 징조를 조목 조목 나열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영국이 자국민만 잘 살려고 블랙 시트를 단행했듯이 미국도 이제는 과거와 같지가 않습니다. 방위비 50억 달러의 요구는 미국 내에서 과하다고 하는데 이런 지나친 요구는 우리나라에서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늘릴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정파의 이익이나 민족의 이익보다도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민족이 통일이 되고 그리고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도록 하고 싶습니다. 어디 살기가 어렵다고 못 사는 사람은 도망을 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이곳에서 모든 일들을 다 경험하고 살아야 합니다. 더우면 더운 데로 추우면 추운 데로 살아야 합니다. 돈이 많으신 분들은 미국이나 호주나 다른 나라에 집도 사 놓고 기회만 되면 그곳에 가서 살아도 되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모든 고난을 다 겪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너무나 살기에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열망이 충만한 것입니다. 도망갈 궁리를 다 해놓고 눈치만 보는 사람들과는 입장이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도 이곳에서 반드시 살아야 합니다. 다행히 답이 있으니 성경 속에 모든 해답이 다 있습니다. 답을 알면 그대로 실천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희망이고 예수님의 희망이고 성령님이 희망이고 성경 말씀이 희망이고 교회가 희망이며 성도가 희망입니다
삶이 나아졌다고 감사도 하지만 모든 것이 그대로이고 모든 것이 더 나빠져도 감사를 해야 함은 우리는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은 잠시 이 세상을 살다가 곧 천국에 갈 영원한 생명을 지닌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삶이 괴롭고 친구가 다 떠나고 나 홀로 남고, 찾아오는 이가 없고 그리고 쓸쓸하기가 뼈가 시려도 불면에 오늘도 두려움에 떨어도 직장이 없고 앞날이 어두워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는 천국의 구원을 받은 백성입니다. 이 사실 하나 만으로 모든 일이 다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 곁에서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고난은 반드시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으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제 과거의 10년은 제 혼자의 문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국가와 연결이 되고 이렇게 민족과 연결이 되고 이렇게 온 세상의 문제와 연결이 되어서 돌아가고 있고 또 앞으로 2020년대도 나 혼자의 문제로 돌아갈 것이 절대로 아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과 같이 돌아갈 것이고 북한의 태도 변화에 따라서 돌아갈 것이고 일본과의 관계에 의해서 돌아갈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 마음대로 될 일이 또 얼마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온 세상이 다 힘을 합쳐서 저를 괴롭히고 힘들게 해도 변치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누구도 제 기도를 방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든 크리스천이 이렇게 할 수가 있은데 이것이 온 세상을 이기는 가장 확실하고 가장 능력이 있고 그리고 가장 쉬운 일이 됨을 믿습니다. 북한이 핵을 만들어서 어디로 향하든지 중국이 무슨 계획을 부리든지 일본이 도발을 하던지 정치인이 넋이 나가서 올바른 판단을 못하든지 일부 종교의 지도자가 타락을 한다 해도 우리는 절대로 쉬지 않고 낙망치 않고 정의로운 세상, 정이 넘치는 세상,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위해서 전진할 것입니다. 이 땅을 그렇게 만들고 중국을 그렇게 만들고 북한을 그렇게 만들고 일본을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시고 그리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큰 감사를 드리고 함께 이렇게 복음을 같이 전했음을 믿으며 이로 인한 축복이 함께 임할 것을 믿으며 또 새로운 해에 모든 분께 건강과 형통과 문제의 해결과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모든 삶의 영역에 마음에 흘러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ank You!! Happy new year!!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