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탓인지 바람이 제법 불어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귀여운 동준이의 한살파티를 위해 경북 청송에서 전남 광주에서 부산과 양산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이신 손님들과 동준이의 돌잔치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입장을한 동준이 가족!
눈부시게 이쁜 엄마를 칭찬해드리려 잠시 앞으로 모셔 인터뷰를 하는 순간 낯선 환경에 놀랏탓인지 그만 동준이가 구토를 하기 시작했어요.
속에것을 전부 게워내고 놀란 동준이가 울음을 터뜨렸고 행사를 잠시 중단 시켰습니다.
따뜻한 물을 조금 먹이고 진정 시긴 후 다시 행사를 했는데요.
너무 놀라지 않도록 최소한의 음악만 가지고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외삼촌이 멋드러지게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시고 돌잡이 시간을 가졌지요.
아빠는 판사봉을 잡아 사회정의를 구현해 주었음을 염원하셨고 엄마는 무엇을 잡든 뒷받침과 서포터를 아끼지 않겠다 말씀주셨지요~
동준이의 첫번째선택!!
동글동글 공을 번쩍!!
아빠 표정이..아주 약간 섭섭하신듯 하여 첫번째는 연습!!
두번째 시도!!
두번째는 두구두구 마이크!!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 삼세판!!
드디어 판사봉을 잡았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해 건강한 체력을 쌓고 마이크 앞에서 사회정의구현을 위해 힘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멋진 남자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이벤트 시간에 나오셔서 선물을 받아가시는 아빠 친구 직장 동료,그리고 엄마아빠의 만남과 연애 10여년을 지켜봐주신 지인 그리고 고모할머님까지 많은분들이 동준이에게 덕담을 들려주셨어요.
마지막으로 두손을 꼬옥 잡고나오셔서 함께 즐겁게 덕담해주신 양가 할아버님까지 다같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준이의 컨디션 난조로 걱정되었지만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우리 동준이 아프지 말고 자라자~
동준이네는요.
1단 네이비돌상 + 포토테이블 + 1MC를 꿈풍과함께 하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 통영 컨벤션 웨딩 *
47. 통영돌잔치 ㅡ 최동준아기 (통영 컨벤션 웨딩 & 수상한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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